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카타니)이 ‘청년 푸드트럭 유류비 전달식’을 갖고 ‘함께 일하는 재단’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푸드트럭 활성화를 통해 청년실업 해소와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부터 푸드트럭 유류비 후원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푸드트럭은 문화공연과 결합하여 전국 지자체 축제 현장을 중심으로 도입이 확대되어 청년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았으며 현재 20~30대 운영자가 절반 이상인 것으로 추정된다. 에쓰오일은 만 39세 미만의 전국 푸드트럭 창업자를 대상으로 유류비 지원 프로그램을 공고해 서류와 현장 심사를 거쳐 총 52개 팀을 선발했다. 각 팀에게는 15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지급한다. 한편 에쓰오일은 2018년 후원 프로그램 시행 이후 작년까지 총 184개 팀에 4억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제공한 바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이번 청년 푸드트럭 지원 사업이 지속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지원하는 기업의 ESG 경영 활동으로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목표를 향해 열정적으로 매진하는 청년 사업가들의 꿈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문화재청과 함께 서울 마포구 본사 대강당에서 한국수달보호협회·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천연기념물곤충연구소·남생이보호협회 등 환경 단체에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지킴이 후원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지킴이 후원금은 관심과 후원이 필요한 △수달 △두루미 △어름치 △장수하늘소 △남생이 등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5종의 보호 활동에 쓰인다. 에쓰오일은 측은 환경 분야에 관심을 갖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2008년 문화재청과 ‘문화재 지킴이’(천연기념물지킴이) 협약을 기업 최초로 체결한 뒤 15년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쓰오일 천연기념물 지킴이 활동은 ▲보호종 전문단체 연구·보호활동 지원 ▲임직원∙고객 가족 천연기념물지킴이 봉사활동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 ▲저소득가정 어린이 천연기념물 교실 등으로 이뤄져 있다. 지금까지 4900여명의 임직원과 고객 가족이 봉사활동에 참여했고 4540명의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이 생태교육 캠프에 참가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생태계 보호와 연구활동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계신 관계자 여러분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경남 김해 신도시 율하지구 중심부에 방송인 노홍철이 운영하는 북카페인 ‘홍철책빵’이 입점한 ‘빵집주유소’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 주유소는 국내 전략적 파트너이자 ‘빵집주유소’를 운영하는 (주)우양네트웍스(대표 조영준)와 함께 장기간에 걸쳐 기획됐다. 기존의 정체된 주유소 환경과 이미지를 개선하고 신도시의 활력 넘치는 대표 플래그십 주유소를 선보이기 위함이다. 에쓰오일은 500여 평 규모의 대형 부지라는 이점을 활용해 서비스 방식과 편의시설을 최적화했다. 셀프 주유를 도입해 합리적 가격의 판매 정책을 시행하고, 최첨단 사양의 세차기를 설치해 차별화된 세차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홍철책빵’은 주유소 부지 내 입점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서커스장 콘셉트로 이색 인테리어를 한 매장 내외부 공간이 화려한 디자인으로 고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드라이브스루(Drive-thru) 운영 방식으로 주유소와의 시너지도 예상된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빵집주유소를 우양네트웍스와 장기적 파트너십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선도하고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남지역 거점주유소로 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