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윤희 기자] 롯데손해보험(대표 이은호)은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앨리스(ALICE™)’를 통해 ‘FOR ME 검진갈 땐 용종보험’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검진갈 땐 용종보험’은 대장내시경 검사를 앞둔 고객이라면 건강검진 하루 전까지도 모바일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 가능한 초미니 장기보험이다. 주요 보장은 ‘대장 용종 제거 수술비’ 단일 담보로 용종 제거 시 1개당 10만원을 지급하며, 수술 1회당 지급 한도는 최대 80만원(최대 8개)이다. 그동안 ‘대장 용종 제거 수술비’를 보장받기 위해서는 관련 특약이 포함된 건강보험 상품을 가입해야 했다. 이로 인해 필요 이상의 담보를 포함하거나 보험료 부담이 커지는 경우가 많았다. 반면 ‘검진갈 땐 용종보험’은 불필요한 특약을 제외하고 ‘용종 제거 수술비 담보’만을 담은 실속형 상품으로 합리적인 보험료가 특징이다. 예를 들어 40세 여성이 1년 기준으로 가입할 경우, 보험료는 약 9,600원 수준으로 월 1만원 내외의 부담 없는 금액으로 가입할 수 있다. 특히 보험기간 내 보험금 청구이력이 없다면, 만기 후 납입보험료의 30%를 환급 받을 수 있는 ‘무사고 환급형’ 구조도 마련했다. 현재 모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삼성전자(대표 전영현)가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이하 '으뜸가전사업')' 신청 접수 개시일에 맞춰 고객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으뜸가전사업'은 에너지소비효율 최고등급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정부에서 구매 비용의 10%를 환급해주는 사업으로, 고효율 제품 구매를 장려하고 에너지 절감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삼성전자는 삼성스토어와 삼성닷컴에서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 시 최대 10%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13일부터 열린 온라인 전용 페이지를 통해 환급신청이 가능하며, 오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환급된다. 이에 맞춰 삼성전자는 환급 신청에 어려움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전국 삼성스토어에서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며 고객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인다. 소비자들은 삼성스토어 직원과의 상담을 통해 ▲환급 대상 여부 확인 ▲에너지효율 등급 라벨 및 제품 명판 촬영 ▲필수 서류 준비 ▲온라인 신청방법 등 환급에 필요한 전 과정을 상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더불어 삼성닷컴에서도 상세 신청방법을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증빙서류 간편 발급 서비스'를 통해 환급 신청에 필요한 구매영수증과 거래내역서를 쉽고 빠르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쿠팡(대표 강한승)이 오는 27일까지 건강·의료용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쿠팡은 이번 기획전에서 당뇨와 고혈압 같은 만성질환부터 통증·염증 관리에 도움을 주는 인기 제품들을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부분은 환급 대상인 당뇨병 관리 제품을 구매할 경우, 요양비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는 점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쿠팡을 ‘당뇨병 소모성 재료 지원 정식 공급 업소’로 지정했다. 쿠팡에서 의료기기인 혈당측정 검사지, 채혈침 같은 당뇨 관리 제품(당뇨병 환자 소모성 재료)을 구매하면, 공단에서 환급 받을 수 있다. 당뇨병 환자로 공단에 등록된 자는 지급 기준에 따라 실구입가의 90%에 해당하는 금액까지 환급 신청이 가능하며, 차상위 대상자의 경우 전액 지원된다. 환급가능한 제품은 상단에 ‘당뇨 환급가능’ 아이콘이 같이 뜬다. 수시로 혈당 변화를 체크할 수 있는 최신 연속혈당측정기도 기획전에 포함됐다. 대표적으로 애보트의 ‘프리스타일 리브레’ 측정기는 손 끝에서 채혈해 혈당을 측정하는 방법이 아니라, 500원 동전 크기의 센서를 팔에 부착해 스마트폰 어플로 간편하게 측정할 수 있는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