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윤희 기자 | 오리온(대표 이승준)은 차나 커피에 곁들이기 좋은 ‘디저트 카페 한정판’ 5종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커피와 차를 즐기는 홈 카페·티 타임 문화가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아 가며 선선한 가을, 따뜻한 음료와 함께 곁들이기 좋은 간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한정판은 디저트 카페에서 맛볼 수 있는 진한 풍미와 다양한 식감의 디저트를 집이나 회사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카스타드 로얄밀크티맛’은 향긋한 홍차 잎 원물을 넣은 촉촉한 쉬폰케이크에 진하고 부드러운 로얄 밀크티 크림을 더해 고급스러운 풍미를 구현했다. ‘오뜨 애플파이맛’은 사과 과육이 살아 있는 아삭한 식감의 사과 콩포트에 시나몬을 더해 깊은 맛을 살렸으며, ‘뉴룽지 카라멜 크룽지맛’은 납작하게 눌러 구운 크룽지의 바삭한 식감에 카라멜 코팅을 입혀 달콤한 맛을 담아냈다. MZ세대를 중심으로 불고 있는 말차 열풍에 맞춰 제주산 말차를 이용한 신제품도 선보인다. ‘초코칩쿠키 제주말차라떼맛’은 깊은 풍미의 말차라떼맛 쿠키에 달콤한 초코칩을 넣었고, ‘초코송이 말차케이크맛’은 말차 초콜릿과 카카오 비스킷의 그린&블랙 조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BGF리테일(대표 이건준)의 CU가 오는 20일 합리적인 가격의 'HEYROO 우유득템'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유득템'은 1.8L 제품이 4150원으로, 100㎖당 가격은 230원이다. 기존 CU의 PB 우유(100㎖당 240원)보다 저렴하고, 동일 용량의 기존 브랜드 상품(약 289원)과 비교했을 때에도 20% 가량 저렴하다. CU에 따르면 흰우유의 매출 신장률은 2019년 2.0%에 불과했다. 하지만 코로나 19 이후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게 되고 홈카페, 홈베이킹 트렌드를 타게되자 2020년 8.6%, 2021년 11.3%로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분기 흰우유 매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12.2% 올랐고 이달(1~15일)에도 흰우유 매출 신장률이 21.1%를 기록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CU는 '우유득템'이 130도 이상 고온에서 3초 이상 살균한 1A 등급의 국내산 원유로 만들어졌고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기존 상품에 뒤쳐지지 않는 훌륭한 품질을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CU의 초저가 라인인 '득템 시리즈'의 상품군을 기존 가공식품, 식재료에서 음료로 확대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홈카페 문화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오뚜기(대표 함영준·황성만)가 국내 최초로 가정용 민트초코시럽과 솔티드카라멜시럽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민트초코시럽은 진한 코코아와 상쾌한 애플민트가 어우러져 달콤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특징이다. 각종 베이커리에 토핑으로 뿌리거나 라떼, 스무디 등으로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어 민트초코 마니아는 물론 색다른 맛을 찾는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솔티드카라멜시럽은 부드러운 생카라멜에 꽃소금을 더했다. 달콤하고 짭조름한 단짠 조합을 맛볼 수 있다. 크로플, 팬케이크 등 달콤한 디저트와 잘 어울리며 에스프레소, 우유 등과 섞어 카라멜 라떼로 즐겨도 좋다. 오뚜기 관계자는 “갈수록 커지는 홈카페 시장을 겨냥해 음료와 디저트에 응용할 수 있는 시럽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트렌디하고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