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포스코(회장 장인화)가 미래 철강시장을 선점할 8대 핵심 전략제품 ‘원팀(One Team)’ 체제를 구축해 철강 본원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포스코는 2월초 ▲차세대성장시장용STS ▲신재생에너지용PosMAC ▲고Mn강 ▲전기로고급강 프로젝트팀을 신설했다. 지난해 12월 출범한 ▲에너지후판 ▲전력용전기강판 ▲GigaSteel ▲HyperNO 팀을 포함해 ‘8대 핵심 전략제품 기술개발 프로젝트팀’ 구성을 모두 마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포스코는 지난해 말 철강경쟁력 재건 및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8대 핵심 전략제품을 선정하고, 기술 개발부터 생산ㆍ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프로젝트팀 체계를 구축해왔다. 각 제품을 책임질 8개 프로젝트팀은 포항ㆍ광양 제철소 직속으로 배치되어 연구 성과가 생산 공정에 즉시 적용되는 현장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고부가가치 철강제품 중심으로 미래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포스코는 양 제철소의 R&D 및 생산 공정 특성에 맞춰 전략제품군을 차별화해 경쟁력을 고도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포항제철소는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에 맞춰 석유ㆍ가스ㆍ발전ㆍ재생에너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태풍 힌남노가 지나가는 가운데 6일 오전 7시 20분쯤 경북 포항시 포스코 포항제철소 2열연 공장 전기실에서 불이 났다. 이날 소방당국과 포항제철소 자체 소방대에 따르면, 포항제철소 2열연공장 전기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8시 30분 현재 계속 타고 있다. 소방 당국은 태풍 힌남노의 영향인지 살피고 있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불로 공장에 있는 전기실 1개동이 전소됐고 포항제철소 자체소방대와 중앙119구조본부에서 진화와 인명구조에 나서고 있다. 화재 현장에는 집중 호우에 고립된 근로자 4명이 인근 차량에 대피해 있으며, 구조대가 보트를 이용해 구조에 나섰다. 불은 태풍이 지나가는 가운데서도 2km 떨어진 곳에서도 화염이 목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