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윤희 기자] 대상(대표 최성수) 펫라이프의 펫푸드 브랜드 ‘닥터뉴토(Dr. nuto)’가 30일까지 ‘사단법인 유엄빠(유기 동물의 엄마 아빠)’와 함께 유기견 후원을 위한 ‘기쁨도 2배, 나눔도 2배가 되는 1:1 매칭 기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모든 반려동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대상펫라이프의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유기 동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더욱 세심한 케어가 필요한 보호소 내 노령견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부 방법은 간단하다. 대상펫라이프 통합 공식몰 ‘대상펫몰’에서 반려동물의 주식이나 간식 등을 구매하면, 구매 수량만큼 동일한 제품이 유기동물 보호 및 입양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 ‘유엄빠’ 운영 보호소에 기부된다. 이를 위해 대상펫몰에서는 닥터뉴토 대표 인기 제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먼저, 미국사료관리협회(AAFCO)가 제시하는 권장 영양 기준을 충족한 레시피 설계로 반려견 전용 탄단지 균형을 챙긴 영양관리 제품 ‘뉴트리케어 유동식 스틱 리커버리(30포)’는 한 박스 구매 시 53%, 두 박스 이상 구매 시 56%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또, 반려동물에게 빈번하게 나
[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윤희 기자] 동원시스템즈(대표 서범원)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3,564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02억 원으로 전년 대비 28.3% 감소했다. 3분기 누적 실적의 경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7% 성장해 1조 595억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587억 원으로 21.3% 감소했다. 이번 매출 성장은 소재부문의 연포장재 수출 확대가 견인했다. 펫푸드·레토르트 파우치와 같은 고부가가치 제품을 미국, 캐나다 등 주요 국가로 수출한 것이 주효했다. 소재부문은 글로벌 시장 진출에 집중하며 매출의 40% 이상을 수출로 기록 중이다. 다만, 알루미늄을 비롯한 각종 원자재 가격의 상승과 통상임금 인상 여파로 인해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동원시스템즈 관계자는 “고환율과 내수시장 침체 등 어려운 경영 환경이지만, 고객사 확대 및 생산 효율화에 집중하며 실적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며 “고수익성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수출 지역을 다각화하며 지속가능한 성장 구조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윤희 기자 | 풀무원식품(대표 이우봉)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부산광역시가 주최한 ‘제1회 동물보호의 날 축제’에서 동물복지 계란과 펫푸드 브랜드 ‘아미오’ 등 2개의 부스를 운영하며 동물복지 가치 확산 활동에 앞장섰다고 28일 밝혔다. 동물보호의 날 축제는 10월 4일 ‘동물보호의 날’을 맞아 마련된 사람과 동물의 공존 문화를 확산하는 국민 참여 캠페인이다. 제1회 행사는 지난 26일부터 양일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됐으며, ‘동물과 함께 행복한 사회를 위한 동물복지 사회로의 전환’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풀무원은 동물축산 인증관에 동물복지 계란, 산업(ESG 경영)관에 펫푸드 브랜드 ‘아미오’ 부스를 마련해 전시장을 찾은 다양한 층의 관람객과 소통했다. 동물복지 계란 부스에서는 ‘세상 모든 계란이 동물복지 계란이 될 때까지!’라는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풀무원 대표 동물복지란 제품 ‘동물복지 목초란’, ‘동물복지 구운란’, ‘동물복지 촉촉란’ 등을 전시해 동물복지란 소비에 관한 관람객의 이해를 도왔다. 또, 여러 게임 이벤트를 준비해 동물복지란을 증정하고 일상 속 가치소비의 필요성을 알렸다. 풀무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