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 경쟁률 150대1 퍼스널쇼퍼 2기 발대식 진행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장재영·이길한·손문국)이 자체 라이브 커머스 에스아이라이브의 쇼호스트 ‘퍼스널쇼퍼’ 2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에스아이라이브는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체 라이브방송 전문 플랫폼으로 프리미엄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에 특화된 방송을 제작하고 있다.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자체 방송 스튜디오 설립, 일반 쇼호스트 대신 VIP전담 쇼퍼와 같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퍼스널 쇼퍼를 육성해 방송을 진행한다. 퍼스널쇼퍼 2기 모집은 나이, 학력, 성별, 전공, 직업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이 가능했다. 인플루언서, 유튜브 크리에이터, 방송인, 모델, 메이크업 아티스트, 승무원 등 다양한 연령대와 이력을 갖춘 1000여명의 지원자가 도전했으며 15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기존 라이브 방송과는 달리 풍부한 콘텐츠와 정보를 제공하는 방송이기에 브랜드, 상품, 트렌드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 고객과의 소통 능력 등을 심사 기준으로 삼았다. 1차 서류 및 영상테스트, 2차 실전 라이브 방송 테스트, 최종 면접 등 까다로은 심사 절차를 거쳐 최종 6명이 선발됐으며, 최종합격자는 향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