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오뚜기(대표 황성만)는 약 7만명이 방문하는 '대한민국 라면 박람회'에서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진라면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내달 4일부터 사흘간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다. 오뚜기는 방탄소년단(BTS) 진과 함께한 글로벌 캠페인 '진짜 Love'를 소개하고, 이를 홍보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부스는 '진짜 Love' 콘셉트로 꾸며지며, 최근 업그레이드를 통해 맛이 더 진해진 진라면 매운맛과 국내에서는 맛볼 수 없는 수출 전용 라면을 체험할 수 있는 시식존도 운영된다. 또 대형 진라면 조형물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며, 부스를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글로벌 진라면 관련 경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진라면 글로벌 캠페인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라면 박람회에 참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진라면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기획해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KT(대표 김영섭)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IT쇼 2024(이하 WIS 2024)에서 전시부스를 마련해 차세대 AICT 혁신기술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KT는 ‘AICT Company, KT’를 주제로 학교, 일터 등 고객이 일상생활 속에서 체험하는 AICT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부스 입구에서 바로 만날 수 있는 스페셜 존에서는 AX 역량으로 개발한 다양한 기술을 공개한다. 이 존에서 KT는 LLM 기반 챗봇 서비스를 제공하는 ‘AI Inside Platform’과 AI가 만들어주는 이미지 생성기술 ‘AI 크리에이터’, AI 지도 검색 서비스인 ‘GIS AI 검색서비스’등을 공개하며 AI 혁신 파트너로서 KT만의 기술력을 선보인다. 더불어 KT는 바이브런트 디자인 프로젝트를 통해 선보인 WiFi 6D, 지니 TV 올인원 사운드바, 하이오더 2의 체험공간을 마련한다. 총 3가지 제품은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인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등에서 수상하며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은 KT의 디자인 혁신 제품이다. 다음으로 학교, 일터, 이동, 상점 등 ‘일상 생활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