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효성티앤씨(대표 김치형)가 운영하고 있는 복합문화공간 세빛섬에서 인기 수제맥주인 ‘세빛 루미아’가 캔 맥주로 출시됐다고 12일 밝혔다. ‘빛의 예술’이라는 뜻을 갖고 있는 세빛 루미아는 지난 5월 세빛섬의 뷔페 레스토랑인 ‘채빛 퀴진’과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이솔라’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꾸준히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큰 호응을 받아왔다. 세빛 루미아는 고객들의 요청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캔 맥주 출시로 이어졌다. 수제맥주 애호가들뿐만 아니라, 세빛섬을 찾는 방문객들의 기념품으로도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세빛 루미아 캔맥주는 한국 남해에서 나는 최고 등급의 유자로 만든 ‘세빛 루미아 유자에일’, 인상적인 꿀맛과 가벼운 꽃향이 도는 ‘세빛 루미아 필스너’ 등 2종이다. 세빛 루미아는 세빛섬 내 카페돌체, 이솔라, 채빛 퀴진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카페돌체에서는 구입 후 취음도 가능하다. 한편, 서울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세빛섬은 지난 2014년부터 효성티앤씨가 운영해온 복합문화공간이다. 아름다운 경관과 다양한 문화 및 이벤트 행사가 열리면서 외국 관광객이 필수적으로 찾아야할 서울의 명소로 자리잡았다.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하이트진로가 청정라거 ‘테라’의 캔 라인업을 확대해 가정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나섰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국내 시장분위기에 성장과 활력을 불어넣고자 테라 신규 캔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출시되는 용량은 400ml와 463ml다. 하이트진로는 지속적으로 홈술(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는 집단)시장 확대에 따라, 가정 시장에서 더 다양한 용량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에 집중해 신규 캔을 출시하게 됐다. 캔 맥주 선택에 있어 소비자들이 ‘용량’과 ‘가격'을 중요한 요소로 여기는 것에 착안, 6개월간의 소비자 조사를 통해 최근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최적의 용량 400ml와 463ml로 최종 결정했다. 이로써 테라 캔은 ▲250mL ▲355mL ▲400mL ▲463mL ▲500mL의 총 5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이번에 출시하는 테라 캔은 ml당 단가가 355ml 캔 대비 파격적으로 인하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전국의 대형마트, 슈퍼마켓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을 통해 도전과 혁신을 지속해 나가고, 침체된 시장 분위기에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