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캐롯손해보험(대표 정영호)과 한화손해보험(대표 강성수), 롯데손해보험(대표 이은호) 등 손해보험 3사가 국내 자동차 보상서비스 혁신을 위해 국내 최초로 손해보험사 공동 대물 손해사정 법인인 ‘히어로손해사정’을 설립한다고 16일 밝혔다. 히어로손해사정의 초대 대표이사는 한화손해보험의 이은 부사장이 내정됐다. 이은 대표 내정자는 한화손해보험에서 자동차부문장과 경영지원 실장, 한화토탈의 경영지원부문장을 역임하는 등 자동차 보험과 인사·노무 전문가로서 출범하는 히어로손해사정의 초대 대표에 적임자로 평가된다. 캐롯·한화·롯데 등 손보 3사는 현재 보유한 자체 보상서비스 역량을 히어로손해사정에 한데 모을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보상서비스 품질을 한층 더 끌어올리고, 손해사정 전문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디지털 손보사 캐롯을 1대 주주로 보상서비스 혁신을 적극 추진하는데 3사가 뜻을 합쳤다. 또 규모의 경제를 실현해 급격한 자동차 산업의 변화에 보다 유연하게 대처하고, 고객서비스를 차별화 할 수 있다는 점도 3사 합작사 설립의 긍정적 면모로 작용했다. 히어로손해사정은 법인 설립과 영업인가 등 절차를 마무리하고 오는 4월 초 정식 출범할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한화투자증권(대표 권희백)이 캐롯손해보험과 함께 3월 31일까지 비대면 계좌 개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되는 이벤트는 비대면 계좌 신규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계좌개설 후 이벤트 신청을 완료한 선착순 1만명에게 ‘골프홀인원 캐롯 상해보험’ 가입 혜택을 제공한다. ‘골프홀인원 캐롯 상해보험’은 홀인원 비용과 골프 중 발생할 수 있는 배상책임·상해사망·후유장해가 보장되며 보험기간은 최소 3개월부터 이벤트 기간 중 국내주식 거래금액에 따라 최대 1년까지 연장된다. 또한 한화투자증권은 비대면 계좌개설 시 모바일(SmartM) 국내주식 거래수수료 평생 혜택을 제공하며 우대 수수료율은 0.0040595%로 변경이 가능하다. 단, 스탁론·대주주·영업적 계좌 등은 제외된다. 이벤트 신청은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 모바일앱(SmartM)을 통해 가능하며 이벤트 신청 고객에게 신용대출금리할인 혜택을 180일 동안 연 3.49% 제공된다. 혜택대상은 신용융자·국내주식담보대출·해외주식담보대출·펀드담보대출 상품이다 한화투자증권 관계자는 “최근 골프 인구 증가에 발맞춰 캐롯손해보험과 함께 ‘골프홀인원 캐롯 상해보험’ 제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