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CJ제일제당(대표 손경식, 최은석)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다양한 구성의 선물세트 250여종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이번 추석에는 복합 선물세트 디자인을 전면 변경하고 가성비 트렌드에 맞는 제품들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 CJ제일제당은 명절을 맞아 복합 선물세트 브랜드를 ‘더 기프트(The Gift)’로 새롭게 선보였다. 포장재도 장인이 만든 공예품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변경해 전통적이면서도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각 선물세트마다 통일된 디자인에 종류별로 색깔만 다르게 표현해 어디서든 CJ제일제당의 선물세트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추석에는 고물가로 인한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1~2만원대 가성비 선물세트를 대폭 늘렸다. 올해 설 명절에 처음으로 선보인 편의형 코인육수 선물세트 <백설 육수에는 1분링 선물세트>는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성으로 높은 인기를 얻으며 완판돼 이번 추석에는 1분링의 선물세트 투입량을 약 20배 늘렸다. 또한 새롭게 선보이는 <특별한 선택I호>는 2만원 이하로 스팸·요리올리고당 등을 담아 실속있게 구성했으며, 1만원대로 판매되는 <CJ비비고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홈플러스(대표 이제훈)가 9월 1일부터 11일까지 대형마트·익스프레스·온라인 등 전 채널에서 총 1천여종의 다양한 테마로 구성한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전체 선물세트 중 약 80%은 고물가시대에 맞춰 고객 추석 물가 부담 절감을 위해 5만원 이하 가격 경쟁력과 품질을 고루 갖춘 상품으로 대폭 늘려서 선보인다. 가성비 테마를 갖춘 대표 상품으로 ▲대천 도시락김 54봉세트 ▲매일견과위드넛세트 ▲정관장 홍삼원 ▲당도선별 배∙사과세트 ▲든든잡곡 곡물세트 ▲산지기획 홍천더덕세트 등이 있다. 프리미엄 상품이지만 최적가에 제공하는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샤인머스캣메론세트부터 ▲미국산 불갈비세트 ▲브룩스 다이아몬드 LA식 꽃갈비 세트 ▲아모레 려초의방 탈모증상케어 GIFT호 ▲아르헨티나H 1호 ▲유한양행 와이즈헬스 유한백수오샷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홈플러스는 환경·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생각한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과일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고정하는 난좌를 친환경 소재로 교체한 '농부의 자부심(GAP) 사과배 혼합세트'와 '무진장사과 나주배 세트'부터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종이 포장재를 사용한 'CJ Sa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