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국순당(대표 배상민)은 ‘백세주’가 ‘2025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약주/청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올해 12회째 개최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주류 시상식으로 인정받는 주류 품평회이다. 백세주는 지난 2014년 첫 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이후 올해로 7번째 대상을 수상했다. 백세주는 지난해 말에 ‘백세주, 백 년을 잇는 향기’ 컨셉으로 전면 리브랜딩 이후 처음 개최된 대한민국의 대표 주류 시상식에서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블라인딩 테이스팅을 통해 대상을 수상하며 맛과 품질을 인정받았다. 리브랜딩 백세주는 출시 이후 32년의 세월을 담아 과거와 현대를 거쳐 향후 백 년을 이어갈 맛과 디자인을 표현했다. 적절한 산뜻함과 깔끔한 감칠맛이 어우러져 함께 즐기는 음식 맛을 더욱 돋아주게 개선했다. 엠배서더로 그룹사운드 잔나비 최정훈을 발탁하고 팝업스토어, 팝업 레스토랑 운영, 디자인 페스티벌 참여 등을 전개하고 있다. 백세주는 지난 2008년부터 우리나라 최초의 양조 전용 쌀인 ‘설갱미’로 술을 빚고 있다. 설갱미는 미세한 구멍이 많은 구조로 되어 양조 가공성이 뛰어나며 단백질 함량이 낮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국순당(대표 배상민)은 ‘2022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4개 제품이 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올해 9회째 개최되며, 올해는 역대 최다인 800여개 이상의 주류가 출품됐다. 이번에 대한민국 주류대상을 수상한 제품은 백세주, 국순당 생막걸리, 1000억 유산균 막걸리,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 등이다. 백세주는 ‘우리술 약주‧청주’ 부문에서 대상을 받아, 지금까지 총 6번 대상을 수상했다. 12가지 몸에 좋은 한약재와 국내 최초로 양조 전용쌀로 개발된 ‘설갱미’를 원료로 국순당의 특허 기술인 생쌀발효법으로 빚는다. 정부에서 선정하는 ‘우수문화상품’에 주류업계 최초로 지정된 바 있다. 국순당 생막걸리는 ‘우리술 탁주 생막걸리’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6월 리뉴얼 이후 첫 대상 수상이다. 두 번의 쌀 발효 과정에 추가로 세 번의 유산균 발효 과정을 더한 5단 복합발효제법을 적용해 빚었다. 1000억 유산균 막걸리는 ‘우리술 탁주 생막걸리’ 부문에서 이번 수상까지 더해져, 4년 연속 수상을 기록하게 됐다. 국내 최초로 선보인 유산균 강화 막걸리로 식물성 유산균이 막걸리 한 병(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