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에너지·화학 ‘안전 최우선’ ... SK이노베이션, 지속가능 성장 이끈 안전경영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SK이노베이션(대표 박상규)은 에너지·화학 산업에서 안전을 기업 경영의 핵심 가치로 삼고, 지난 5년간 무재해 목표 달성을 위해 전사적 안전관리 시스템을 강화해왔다. '안전은 최우선'을 원칙으로 삼아, 현장 안전뿐만 아니라 제품, 환경, 윤리 등 전 분야에 걸쳐 지속 가능한 안전 문화를 구축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적인 에너지 및 화학 기업이자, SK그룹의 핵심계열사인 SK이노베이션의 안전 경영을 짚어본다. 안전 중시하는 에너지·화학 업계, SK이노베이션 5년의 성과 에너지·화학 산업에서는 작은 사고가 대형 재해로 이어질 수 있어 안전이 곧 기업의 생존과 직결된다. SK이노베이션은 이에 맞춰 최근 5년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체계적인 안전경영에 힘써 왔다. '안전은 최우선으로 추구해야 하는 가치이자 생존과 미래 성장의 핵심 기반'이라는 박상규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사장의 신년 메시지처럼 최고경영진부터 안전 최우선 철학을 분명히 하고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또한 이해관계자의 행복과 신뢰를 위해 "무재해 추구를 통해 사회로부터 신뢰를 확보해야 함"을 강조해왔으며, 안전이야말로 기업의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