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최근 리브랜딩과 더불어 감성을 자극하는 광고로 화제인 국순당(대표 배상민)의 백세주가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서울 종로구 익선동에 위치한 ‘누디트 익선’에서 어른이 된 청춘들을 위한 어른 찬가, ‘백세주막’ 팝업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9월 리브랜딩 제품을 출시한 백세주는 ‘어른이 된 청춘을 위해 백세주, 다시 태어나다’ 컨셉으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백세주 엠배서더로 발탁한 그룹사운드 잔나비를 필두로 아기공룡 둘리의 고길동과 함께한 브랜드 필름 역시 지속적인 화제를 모는 중이다. ‘백세주막’ 팝업 스토어는 ‘어른이 된 청춘들을 위한 어른 찬가’ 컨셉으로 꾸며진다. 새로워진 백세주 음용 경험과 더불어 페어링 제안, 청춘들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백세주 엠배서더인 그룹사운드 잔나비와 고길동이 함께한 백세주 브랜드 필름의 장면을 구성한 포토존부터 AR필터를 활용한 인스타그램 스토리, 고길동 등신대와 잔나비 최정훈 등신대를 활용한 포토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된다. 특히 행사장 곳곳에 준비된 고길동의 메시지는 어른이 된 청춘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이들을 위로하고 응원한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국순당(대표 배상민)이 대대적인 리브랜딩을 진행한 전통주 대표 브랜드 ‘백세주’의 엠배서더로 그룹사운드 잔나비 최정훈을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 국순당 관계자는 잔나비 최정훈은 한국적 정서를 기반으로 현대적인 음악을 선보이고, 백세주 역시 우리 전통주를 현대인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선보인다는 점과 최정훈과 백세주가 1992년 생이라는 공통점이 있어 브랜드 엠배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백세주와 잔나비 최정훈이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은 ‘어른이 된 청춘을 위해 백세주, 다시 태어나다’로, 어른이 된 청춘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내용으로 꾸려졌다. 브랜드 필름은 30대가 된 어른 최정훈이 고길동의 하루를 따라가며 시작해 최정훈이 고길동의 삶을 이해하고 백세주를 나누며 서로 응원하며 끝을 맺는다. ‘고길동의 삶을 이해하면 어른’이라는 밈에서 출발한 브랜드 필름은 실사와 고길동 2D 애니메이션이 함께 사용되어 이색적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브랜드 필름 주제곡으로 잔나비의 ‘꿈과 책과 함과 벽’을 사용해 진정한 어른이 되었음을 깨달은 2030대 마음을 두드리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최정훈은 촬영 현장에서 특유의 우수에 찬 눈빛과 감성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