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부영그룹(대표 이중근)이 대한상공회의소가 주도하는 ‘신(新)기업가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첫 번째 챌린지인 ‘여름휴가 맞이 지역·환경살리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지난 5월 변화하는 시대 속에 새로운 기업의 역할을 모색하고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새로운 기업상을 정립하기 위한 ‘신(新)기업가정신’을 선포한 바 있다. 더불어 ‘신(新)기업가정신협의회(ERT, Entrepreneurship Round Table)’를 출범해 기업이 이윤 창출에만 머무르지 않고 적극적으로 사회문제 해결방안을 고민하고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첫 ‘ERT공동챌린지’는 ‘여름휴가 맞이 지역·환경 살리기’다. 부영그룹은 ERT공동챌린지 1탄 지역 살리고, 환경살리고 캠페인에 따라 ▲가급적 지방으로 휴가 떠나기 ▲야외에서 종량제 봉투에 쓰레기 줍기 ▲휴가지에서 렌터카로 전기차 이용하기 ▲휴가지에 다회용기 가져가서 사용하기 ▲자기 쓰레기 되가져오기 등 조직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캠페인 참여를 장려한다. 이어 다음달 7일을 ‘부영 쓰레기 없는 날’로 지정해 ‘ERT공동챌린지 2탄 제로웨이스트 데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부영그룹은 ▲식사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부영그룹(대표 이중근)은 전남 목포시 옥암동에 위치한 ‘목포 사랑으로 부영 임대 아파트’의 잔여세대를 리모델링이 완료된 상태로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1‧2‧3‧5차 총 4개 단지로 지상13~15층, 21개 동으로 전용면적 49 ‧ 60㎡ 총 3,620세대로 구성된다. 임대 분양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은 세대 내부를 직접 둘러보고 결정할 수 있고, 계약 절차가 끝나면 즉시 입주 가능하다. 1년 단위 계약도 가능해 단기 임대가 목적인 수요자들에게도 적합하다. 임대가격은 전용면적 49㎡가 5250만원, 전용면적 60㎡는 7567만원이다. 부영그룹은 임대보증금에 대한 수요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보증금을 낮추고 월 임대료를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단지 내에 유치원과 부영초등학교가 자리하고 있어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도보로 통학시킬 수 있다. 인근에 하당중학교·목포중앙여자중학교·영흥고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롯데마트 △이마트 △CGV 영화관 △남악지구 편의시설 등도 가까워 인프라 이용이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교통여건도 좋은 편이다. 목포IC와 남악JC를 통해 서해안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며, ▲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부영그룹(대표 이중근)은 25일 6.25재단·대한민국육군협회와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리버티 워크(LIBERTY WALK) 서울’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리버티 워크’는 미국에서 처음 시작했고, 미국의 비영리단체 ‘6.25재단’이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국 군인들의 숭고한 희생을 알리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6월 25일에 개최하는 걷기 행사다. 이번 행사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됬으며, 6.25재단·대한민국육군협회·주한미군 및 가족 등을 포함해 약 50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용산 전쟁기념관을 참관한 후, 국립중앙박물관까지 약 4km를 걸으며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군 용사들의 희생과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또한 부영그룹은 이날 6.25재단에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을 위한 후원금 10만 달러도 전달했다. 후원금은 미국 각 지역의 초등학교에 참전용사 이름을 따 도서관을 건립하고 도서 기증에 사용될 예정이다. 부영그룹은 이전부터 우리 역사 바로 알리기에 힘써왔다고 알려져있다. 창업주인 이중근 회장은 역사적 사실 그대로를 기록한 편년체 역사서 ‘6.25전쟁 1129일’을 출간해 1000만여권을 국내외에 무상 기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