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기도 지역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긴급 구호물품으로 ‘서울우유 멸균우유(200ml)’ 제품 총 6,048개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우유는 이번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고 지역의 복구 작업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가평군에 3,024개, 포천군에 3,024개 등 서울우유 멸균우유(200ml) 제품 총 6,048개를 전달했다. 해당 긴급 구호물품은 임시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들과 복구 인력을 대상으로 지급된다. 서울우유협동조합 관계자는 “이번 긴급 구호물품이 갑작스러운 집중호우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재민들과 폭염 속에서도 복구를 위해 힘쓰고 있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모쪼록 수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우유협동조합은 국가적 재난 피해 발생 시 성금 및 물품 지원 등을 통해 다양한 구호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실제로 2022년 울진·삼척 산불, 중부권 폭우 및 태풍 ‘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한국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가 최근 수해로 피해를 본 이재민 및 피해 복구 봉사자들을 위해 피자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도미노피자의 이번 피자 기부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이뤄졌으며, 수해를 입은 경남 산청 및 합천지역의 약 800명 이재민과 피해 복구를 위한 봉사자들에게 피자의 따뜻함을 전했다. 한편 도미노피자는 지난 3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산청, 울주, 의성 등 지역에 5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재난 극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이번 수해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을 위로하고 봉사자 분들께 힘이 되기 위해 피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부디 피해 복구 작업이 빠르게 이뤄져 모든 피해자 분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빙그레(대표 김광수)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음료 제품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빙그레는 자사 음료 제품 약 6만여개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지역의 이재민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빙그레는 대한적십자사의 재난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 3월에도 산불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경남경〮북울〮산 지역에 음료 제품을 후원한 바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이재민과 복구 작업에 애쓰시는 모든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평범한 일상을 회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효성이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 성금 3억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효성의 기부금은 그룹 내 주요 사업회사들과 함께 마련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집중호우로 주택 침수, 농경지 피해, 도로 유실 등 피해 복구와 생활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으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효성은 25년 3월 영남권 산불, 23년 7월 집중호우, 23년 4월 강릉 산불, 22년 8월 집중호우, 22년 3월 동해안 산불, 20년 8월 집중호우, 20년 2월 코로나19 등 국가적 재난 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성금을 기부해 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SK그룹(대표 최태원)은 이번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20억 원의 성금과 3억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SK그룹은 22일 이번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 등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억 원 성금을 기탁하며, 3억 원 상당의 구호 물품도 함께 전달한다고 밝혔다. 성금은 피해지역 복구 등에 쓰이며, 구호 물품은 이재민들의 일상 생활 회복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SK멤버사들도 구호활동에 나섰다. SK하이닉스는 지난 17일부터 하이세이프티(High Safety) 사업을 통해 호우 피해 지역인 충남 아산시, 예산군 등지의 이재민들에게 구호 텐트 및 바닥 매트 175세트를 지원 중이다. 하이세이프티 사업은 SK하이닉스가 재해 발생시 이재민 구호 지원을 목적으로 연 6억원을 출연해 시작한 사업이다. 또한, 통신 계열사인 SK텔레콤도 지난 17일부터 이재민 임시 주거시설이 마련된 경남 산청군, 충남 예산군 등에 스마트폰 충전 부스 및 보조배터리 등 통신 편의 시설을 제공하고, 돗자리, 물티슈 등을 비롯한 구호 물품도 지원 중이다. SK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포스코그룹(회장 장인화)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지원을 위해 구호성금 20억 원을 출연한다고 21일 밝혔다. 포스코그룹은 포스코홀딩스,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이앤씨, 포스코퓨처엠, 포스코DX가 함께 뜻을 모아 20억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하기로 했다. 성금은 집중호우 피해 지역 긴급구호 및 피해 복구, 이재민 생필품 및 주거 안전 확보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은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지역의 회복과 일상으로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스코그룹은 올해 3월 영남 산불 피해, 23년 전국 집중호우와 강릉 산불 피해 지역에 각각 20억원을 지원한 바 있으며, 이에 앞서 2022년에는 수도권 집중호우와 경북·강원지역 산불 피해 복구에도 각각 20억원을 출연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노력해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기자 |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내린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 등 지역에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피해복구 지원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산림조합중앙회와 회원조합은 경남 산청 등 폭우 피해가 극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현재까지 굴착기 등 장비 65대와 인력 451명(복구 132명, 조사 319명), 복구물자 등을 긴급 투입해 피해복구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산림조합중앙회는 산림분야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산림재해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해 전국 폭우 피해지역에 장비 및 인력 지원을 확대하면서, 정부와 지자체 피해복구 요청에 대해 적극 협력할 계획임을 밝혔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수해를 입은 이재민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우면서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조합은 올해 경북·경남지역 대형산불 발생 당시 진화인력 1,492명, 장비 207대, 물품 19,550점, 긴급 구호키트 400박스 등을 지원하는 등 산림재난 예방 및 피해복구에 힘쓰고 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의장 이병래)는 대한적십자사에서 이재민들과 취약계층 등을 지원하기 위한 ‘비상식량세트 전달식’을 14일 개최하였다. 손해보험업계는 작년 4월 17일에 대한적십자사와 협약을 체결한 후 매년 1억원씩 ‘긴급구호기금’을 기부하여 동 기금을 재원으로 재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수행 중이다. 이번 전달식에서 비상식량세트 840개를 기부하였으며, 더 많은 이재민들을 도울 수 있도록 금년 중 2차례 추가 제작ㆍ기부(연내 총 2,500여개)할 예정이다. 비상식량세트는 즉석밥, 통조림 등 총 28개의 간편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한적십자사에 비축 후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취약계층 등에게 신속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병래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의장은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등의 조속한 생활 안정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수호 기자 | NH농협생명(대표 윤해진)은 지난 30일 수해 피해 이재민 및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2000만원 상당의 농협즉석밥과 한국농협김치를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농협생명 공식 앱인 'NH헬스케어'와 연계된 캠페인을 통해 이뤄졌다. NH헬스케어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던 캠페인은 앱 내 랜선텃밭을 통해 농작물을 수확하기만 하면 참여가 완료됐다. 농작물 3000개 수확이 목표였던 이번 캠페인에서 총 1만1000여개의 농작물이 수확됐다. 김경섭 농협생명 경북지역총국장은 "수해 피해 지원을 위해 적극 동참해 준 NH헬스케어 회원에 감사하다"며 "수재민의 일상 복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NH농협생명(대표 김인태)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용자와 이재민을 위해 쌀 1만5000킬로그램(㎏)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수해 지원을 위한 쌀 나눔은 대한적십자사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을 통해 전달됐다. 특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많이 발생한 수도권과 충청지역을 중심으로 전달된다. NH농협생명 측은 앞으로 집중호우 피해 상황을 파악해 농촌과 수해 지역으로 임직원 일손돕기를 집중하고 물품과 금융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선 NH농협생명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자와 가족, 농기업을 대상으로 보험료 납입유예를 오는 10월31일까지 실시한다. 이용자는 신청 당월을 포함해 최대 6개월까지 보험료 납입을 유예할 수 있으며, 유예기간이 지난 이후 2개월까지 분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현재 실효상태인 계약을 부활할 때도 연체이자를 면제받을 수 있다. 신청기한은 내년 2월28일까지다. 더블어 NH농협생명은 여신지원 대책도 마련했다. 기존 대출자가 당초 대출취급 시와 동일한 채권보전조건을 충족하고 있는 경우,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대출 기한을 연장할 수 있다. 이자납입(연체이자 제외)은 최종이자 상환일로부터 12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