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풀무원(대표 이우봉)의 개인 맞춤형 식이 전문 헬스케어 플랫폼 ‘디자인밀(Design Meal)’은 식생활 관리 서비스 ‘뉴트리션 디자인 프로그램(NDP)’을 론칭했다고 19일 밝혔다. ‘뉴트리션 디자인 프로그램’은 영양 진단부터 식단 배송, 식생활 분석, 지속가능한 관리 루틴 제안 등의 헬스케어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더욱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건강을 관리하도록 돕는 개인 맞춤형 식생활 관리 프로그램이다. 2주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의 식단, 혈당, 생활 리듬 등을 통합 관리한 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안하고, 일상에서 꾸준한 루틴으로 정착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객은 첫 단계로 AI 영양진단을 진행하게 되며, 진단 결과를 참고하여 칼로리 관리, 당류 관리, 단백질 관리 등 6가지 영양관리 타입 중 집중적인 관리를 원하는 타입을 선택 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고객은 풀무원 임상영양사가 필요한 영양을 반영해 설계한 맞춤 큐레이션 식단을 받는다. 식단은 1일 1식으로 총 12식이 2일치씩 격일(일요일 제외)로 배송된다. 프로그램 진행 기간에는 디자인밀 앱
[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윤희 기자] 풀무원(대표 이우봉)은 ‘Eco-Caring(친환경 케어)’ 전략의 일환으로 기존 대형 디젤 화물차를 환경친화적인 운송수단으로 전환하고자 18톤급 대형 전기트럭을 물류 현장에 도입해 12월 1일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전기 물류차 전환이 소형 트럭 중심으로 이뤄져 왔으나, 대형 화물차는 주행 거리와 충전 인프라 한계로 도입이 어려웠다. 풀무원은 이러한 제약에도 불구하고 ESG 실천 의지를 바탕으로 온실가스 배출이 많은 대형 화물차에 업계 최초로 전기트럭을 도입했다. 새로 도입된 차량은 충북 음성~부천 물류 구간에서 냉동 제품 운송에 활용된다. 이번 전기트럭은 올해 9월 풀무원·볼보·대원냉동(운수사) 3사가 공급 협약을 체결한 후 차량 출고와 냉동탑차 제작 및 도색을 마치고 12월 운행을 시작했다. 차량 외관에는 풀무원의 브랜드 컬러를 반영한 스페셜 래핑(wrapping)을 적용했다. 또, 차량 옆면에 ‘FOR YOU. FOR THE PLANET. 나를 위해. 지구를 위해.‘ 문구와 ‘이 차량은 환경친화적 전기트럭입니다’ 문구를 적용해 환경친화적인 전기트럭임을 명시했다. 풀무원이 도입한 차량은
[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윤희 기자] 발효유 전문 기업 풀무원(대표 이우봉)다논이 요거트의 건강함에 디저트의 달콤한 즐거움을 더한 신제품 '풀무원요거트 디요(D-yo)' 2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건강하게 즐기는 디저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요거트를 단순한 간식을 넘어 기분 전환 목적으로 디저트로 즐기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이에 풀무원다논은 요거트의 건감함에 디저트의 맛과 즐거움을 더한 디저트 요거트 ‘풀무원요거트 디요’를 선보였다. '풀무원요거트 디요'는 요거트의 건강함은 그대로 유지하며 디저트의 풍미를 살린 디저트 요거트 제품이다. 기존 과일맛 기반의 요거트에서 벗어나 초콜릿과 커피 등 디저트로 사랑받는 맛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입안 가득 부드럽게 퍼지는 크리미한 텍스처는 디저트다운 맛에 한층 깊이를 더한다. 여기에 풀무원다논이 엄선한 프로바이오틱스를 컵당 100억 CFU 함유해 요거트의 건강한 특징을 살렸다. 지치는 오후에 달콤한 휴식이 필요한 직장인이나 맛있는 디저트를 선호하는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디저트로 제격이다. 제품은 '초코&피스타치오', '커피' 2종이다. '초코&피스타치오'는 리얼 코코아 파우더와 100
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윤희 기자 | 풀무원식품(대표 이우봉)은 식물성 지향 식품 브랜드 ‘풀무원지구식단’의 신제품 ‘저당 볶음짬뽕(2인/7,480원)’을 출시하며 ‘식물성 저당 중화면’ 라인업을 확대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제품 ‘지구식단 저당 볶음짬뽕’은 100% 식물성(동식물성 미분류 원료 포함) 중화요리면으로, 당근, 양배추, 청경채, 양파, 대파 등 5가지 채소로 깊고 자연스러운 맛을 냈다. 또한 풀무원지구식단의 영양 설계 노하우를 발휘한 저당, 나트륨 저감 제품으로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특히, 풀무원은 짬뽕의 본연의 매운맛과 소스 풍미를 살리기 위해 쫄깃한 식감을 극대화한 숙면을 새롭게 개발해 적용했다. 숙면은 센불에서 볶을 때 수분이 날아가며 소스 맛이 면에 잘 배어드는 특성이 있어, 저당, 나트륨 저감 제품인데도 정통 짬뽕의 매콤한 맛을 오롯이 즐길 수 있다. 또한 볶을수록 쫄깃해지고, 면이 서로 붙지 않아 조리 편의성과 식감 만족도를 모두 높였다. 조리 방법도 간편하다. 별도의 삶기나 물 버림 없이 팬 하나로 약 2분이면 완성된다. 제품에 동봉된 비법 기름을 넣으면 짬뽕의 불맛과 풍미가 한층 살아난다. 볶음짬뽕 출시와 함께 풀무원은
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윤희 기자 | 풀무원식품(대표 이우봉)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부산광역시가 주최한 ‘제1회 동물보호의 날 축제’에서 동물복지 계란과 펫푸드 브랜드 ‘아미오’ 등 2개의 부스를 운영하며 동물복지 가치 확산 활동에 앞장섰다고 28일 밝혔다. 동물보호의 날 축제는 10월 4일 ‘동물보호의 날’을 맞아 마련된 사람과 동물의 공존 문화를 확산하는 국민 참여 캠페인이다. 제1회 행사는 지난 26일부터 양일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됐으며, ‘동물과 함께 행복한 사회를 위한 동물복지 사회로의 전환’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풀무원은 동물축산 인증관에 동물복지 계란, 산업(ESG 경영)관에 펫푸드 브랜드 ‘아미오’ 부스를 마련해 전시장을 찾은 다양한 층의 관람객과 소통했다. 동물복지 계란 부스에서는 ‘세상 모든 계란이 동물복지 계란이 될 때까지!’라는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풀무원 대표 동물복지란 제품 ‘동물복지 목초란’, ‘동물복지 구운란’, ‘동물복지 촉촉란’ 등을 전시해 동물복지란 소비에 관한 관람객의 이해를 도왔다. 또, 여러 게임 이벤트를 준비해 동물복지란을 증정하고 일상 속 가치소비의 필요성을 알렸다. 풀무원은
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윤희 기자 | 풀무원(대표 이우봉)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공식 온라인 쇼핑몰 ‘#풀무원’에서 ‘2025 추석 프로모션’을 10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가치를 담은 다양한 제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해 가격 부담을 낮추고 실속을 높였다. 유기농, 친환경, 저탄소, 무항생제, 동물복지, ASC 인증 등 풀무원이 지향하는 지속가능한 가치를 고스란히 담은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구성 면에서도 소비자 폭택의 폭을 넓혔다. 최근 트렌드에 맞춰 3만 원 미만으로도 부담 없이 준비할 수 있는 실속형 선물세트를 강화했으며, 프리미엄 상품을 중심으로 고급 선물세트도 함께 준비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켰다. 풀무원식품은 인기가 높은 프리미엄 프로틴 하루견과, 조미김 세트와 함께 아임리얼 100 고농축 토마토 선물세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올가홀푸드 또한 유기농 티 에디션 블루밍가든 선물세트, 유기농 찰현미 영양떡 세트 등을 출시하여 상품 카테고리를 확대하였고, 저탄소 인증을 받은 황금배 3종 혼합세트, 무항생제 제주 한우 정품세트(1+등급), 수산물 이력 추적 관리 인증을 받은 법성포굴비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바른먹거리’로 잘 알려진 풀무원(대표 이우봉)이 안전을 핵심 경쟁력으로 삼아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의 새로운 표준을 그간 제시해왔다. 풀무원은 창사 이래 전사적 안전경영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는 가운데, 사업장 중대재해 예방, 스마트 식품안전 시스템, 협력사 안전문화 정착까지 아우르며 '사람과 지구를 위한 안전'을 실현해가고 있다. 특히 새 정부 들어 어느 때보다 안전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5일 국무회의에서 "사망사고와 같은 중대재해의 예방대책, 또 사후책임을 확실히 묻는 대책"을 주문하는 등 적극적인 안전을 중요하고 있다. 사업장 및 식품 안전부터 산업안전, 환경보전까지 전방위로 확대된 풀무원의 안전 경영 활동을 짚어본다. “안전이 곧 품질” ..경영철학, 신뢰로 이어져 대한민국 대표 식품기업 풀무원이 '안전·안심·건강'의 가치를 경영 전반에 새기며 신뢰받는 100년 기업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두부와 식물성 식품으로 유명한 풀무원은 이우봉 총괄CEO 취임과 함께 2기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 ‘바른먹거리로 사람과 지구의 건강한 내일을 만드는 기업’이라는 미션 아래 안전경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채연 기자 | ‘아임리얼’로 국내 생과일주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풀무원(대표 이우봉)이 어린이의 영양과 편의성을 고려한 실온 음료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며 어린이 음료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풀무원식품은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비타민을 더해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어린이용 음료 ‘비타미니즈’ 3종(딸기, 망고, 자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비타미니즈’는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비타민B1, 비타민C, 비타민D 등 3가지 비타민 함유로 건강함을 더한 어린이 혼합음료로 과일 본연의 은은한 단맛을 한 팩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비타미니즈’는 무균 충진 시스템에서 제조돼 실온에서 9개월까지 보관할 수 있으며, 멸균 종이팩 포장으로 보관과 휴대가 용이하다. 냉장 보관하여 차갑게 마시거나 냉동 보관 후 살짝 얼린 상태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패키지 디자인에는 아이들의 선호도를 반영하여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글로벌 인기 캐릭터 ‘미니언즈’의 대표 캐릭터를 담았다. 풀무원식품 정다솔 PM(Product Manager)은 “어린이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채연 기자 | 풀무원(대표 이우봉)이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S&P Global이 발표한 2024년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 CSA(Corporate Sustainability Assessment, 구 DJSI)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글로벌 식품기업 Top 5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풀무원은 국내 식품사 중 최고 순위를 기록하고 글로벌 식품기업 중 4위를 달성하며 지속가능경영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S&P 연례보고서(Yearbook)에 따르면 이번 CSA 평가에는 전 세계 7,690여 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식품 산업(Food Products)에서는 213개 기업이 평가를 받았다. S&P CSA는 기업의 지속가능성 평가 및 투자 분야에서 세계적인 공신력을 인정받는 지표로,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등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관련된 비재무적 성과를 평가한다. 평가 결과는 지속가능성 및 ESG 투자 관련 지수 구성에 활용된다. 풀무원은 경제∙거버넌스, 환경, 사회 등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중대성 평가 등 비재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풀무원(대표 이효율)이 새해를 맞아 신임 이우봉 총괄CEO가 3대 총괄CEO로 취임하며 2기 전문경영인 체제로 새롭게 출범한다고 2일 밝혔다. 풀무원은 서울 수서 본사에서 신임 이우봉 총괄CEO 취임식을 갖고 국내 및 해외 전체 사업을 총괄하는 총괄CEO로서 본격적인 경영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서 이우봉 총괄CEO는 "이효율 총괄CEO에 이어 3대 총괄CEO의 막중한 중임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지만, 제 뒤에는 회사의 가치와 바른먹거리 전파를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고 노력하시는 1만여 조직원 여러분이 있어 마음이 든든하며, 앞으로의 도전적인 미래 여정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의 미래 비전에 대해서는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개념을 지속가능식품과 지속가능식생활로 확장하고 글로벌 K푸드 식문화의 핵심으로 발전시켜, 풀무원이 명실상부한 글로벌 NO.1 지속가능식품기업이자 지속가능식생활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빅데이터와 AI가 중심이 되는 지식 혁명시대에 지식작업자(Knowledge Worker)인 풀무원의 조직원들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조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