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멜론이 플랫폼의 ‘얼굴’인 홈화면과 두번째 탭의 대대적 개편을 통해 개인의 더욱 편리한 뮤직 라이프를 돕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권기수,장윤중)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모바일 홈화면과 두번째 탭을 새로운 UI로 대대적으로 개편함과 동시에 국내 최다 뮤직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규 AI 기반 음악 큐레이션 서비스 ‘DJ 말랑이’를 전격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 홈화면(1탭), 트렌디한 음악과 오리지널 콘텐츠 ‘발견’에 초점 먼저, 모바일 홈화면은 현재 유행하는 트렌디한 음악과 오리지널 콘텐츠의 ‘발견’에 초점을 맞추어 20년 이상 한국 대중문화의 유행을 이끌어온 대표 뮤직플랫폼으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한다. 홈화면 최상단에는 멜론차트와 검색, 좋아요, 멜론DJ 등을 종합하여 현재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곡들을 보여주는 ‘인기 선곡’ 서비스가 자리한다. ‘인기 선곡’의 각 곡에는 ‘HOT100 1위’, ‘검색 트렌드’ 등 추천 사유에 대한 배경 정보가 함께 제공된다. 홈화면 중앙의 ‘최신음악’과 ‘멜론차트’, ‘Mood Play’는 기존과 같은 위치를 유지하며, 하단으로는 ‘멜론매거진’과 숏폼 콘텐츠를 모은 ‘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권기수,장윤중)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지난달 30일 ‘데이터랩(Data Lab)’을 통해, 2025년 평일 출퇴근 시간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멜론 이용자들은 출근에는 차분한 발라드 장르를 주로 듣지만, 퇴근 때에는 댄스와 걸그룹의 곡 등 텐션을 올리는 음악을 감상하는 비중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 출퇴근 시간대, 일 전체 스트리밍 약 19% 차지 멜론 데이터랩 분석에 따르면, 평일에는 일반적인 출퇴근 시간인 오전 8시와 오후 5~6시에 스트리밍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출퇴근길에 이용자들이 멜론을 통해 음악을 감상하며 위로와 힘을 받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오전 8시와 오후 5~6시는 일 전체 스트리밍 양의 약 19%를 차지했다. 하루 24시간 중 1/8에 불과한 시간에 1/5 가까운 스트리밍이 집중됐다. 2025년 기준 평일 출근 시간(오전 8시)과 퇴근 시간(오후 6시)에 재생된 곡은 총 285.9만곡에 달했다. 누적 재생 횟수는 12억5,269만 회로, 곡당 평균 3분의 재생시간을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6,263만 시간에 이른다. ▲ 출근은 발라드와 록/메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