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대상(임정배)의 글로벌 식품 브랜드 ‘오푸드(O’food)’가 호주 최고 명문대학 중 하나인 시드니 대학교에서 열린 ‘시드니 대학교 웰컴 페스트 2025(USYD Welcome Fest 2025)’에 참가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8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열린 ‘시드니 대학교 웰컴 페스트’는 일 년에 두 번, 매 학기 초마다 열리는 호주의 대표적인 대학 축제로, 재학생들이 모여 유대감을 형성하고 다양한 교내 프로그램과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다. 호주 최대 규모의 대학 행사로 올해는 56개 브랜드와 시드니 대학교 소속 111개 클럽 등 총 180여 개 부스가 참여했으며, 약 3만 5천 명의 학생들이 몰려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대상 오푸드는 이번 축제에서 글로벌 MZ세대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한국 기업으로는 단독으로 ‘오푸드 앳 오위크(O’food at O’Week)’ 부스를 운영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긴 대기행렬이 이어지는 등 현장 분위기는 뜨거웠으며, 하루 평균 1만 명 이상이 부스를 방문하며 한국의 글로벌 식품 브랜드 오푸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행사 기간 동안 대상 오푸드 부스에서는 현지 대학생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수 기자 | 대상(대표 임정배) 청정원의 글로벌 브랜드 오푸드(O’Food)가 신제품 △떡볶이 소스 3종 △올인원 KBBQ 소스 2종 △오 트러플 핫소스 2종을 전격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치, 김, 간편식에 이어 소스를 4대 글로벌 전략 제품으로 선정하고, 고추장, 된장, 쌈장 등 한국 전통 장류를 활용한 K-소스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한식의 정체성은 유지하면서도 현지인의 입맛과 취향, 식문화를 고려한 차별화된 소스 제품을 출시해 K-소스 시장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간장’, ‘로제’, ‘핵매운 고추장’ 3종으로 출시한 ‘떡볶이 소스’는 K-푸드 열풍의 주역인 떡볶이의 글로벌 인기를 적극 반영한 퓨전 소스다. 한국 정통 떡볶이의 매운맛을 비롯한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고, 떡볶이 떡은 물론, 뇨끼, 푸실리, 스파게티 등 파스타면 요리에도 활용 가능하다. ‘올인원 KBBQ 소스’는 한식 대표 소스인 간장과 고추장을 주 원료로 한 BBQ소스로, 고기를 굽기 전에 재워 두는 마리네이드를 비롯해 해산물, 채소, 밥, 면 등 볶음 요리, 찍어 먹는 디핑소스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오 트러플 핫소스’는 색다른 매운맛을 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