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채연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17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단비교육 본사에서 미래세대고객 연결과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단비교육(대표이사 권영금)은 교육에 기술을 접목시켜 더 나은 교육 콘텐츠를 만들어 제공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교육 전문기업이다. 유·초등 어린이 대상 전용 학습 단말기를 활용해 자기주도 학습을 하는 '윙크', 초·중등 영어전문학습 ‘캐츠잉글리시’ 등 자체 개발한 교육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어린이 고객대상 공동 이벤트 ▲윙크학습 연계 경제·금융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매일 윙크 학습으로 쌓는 ‘하트 이벤트’에 포인트 적립 시스템을 구축해 어린이들에게 저축 경험을 제공하고 저축 습관을 형성하는데 기여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미래 신한의 고객으로 성장할 어린이 고객에게 단비교육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 및 금융교육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업의 경계를 넘어 ‘연결과 확장’으로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하고 금융 편의성을 높이는데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하나저축은행(대표 정민식)은 하나카드(대표 이호성)와 협업하여 하나저축은행 전용카드의 결제대금을 「하이(High)하나 보통예금」을 통해 자동납부 하면 최대 연 5.1%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우대금리 팡팡』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우대금리 팡팡』 이벤트는 하나저축은행 전용카드인 하나카드 '원더카드 프리 플러스 카드' 또는 '하나 스카이패스 아멕스 플래티늄 카드'의 결제계좌를 「하이(High)하나 보통예금」에 연결하고 자동납부 하면, 카드대금 결제 익월 한 달간 「하이(High)하나 보통예금」에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우대금리는 ▲1원 이상 결제시 0.1% ▲50만원 이상 결제시 3.1% ▲100만원 이상 결제시 5.1%로 결제 금액별 차등 적용되며, 최대 연 3.2%의 금리를 제공하는 「하이(High)하나 보통예금」의 상품금리를 더해 최대 연 8.3%의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올해 말까지 진행되며, 우대금리는 카드대금 결제 익월인 8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하이(High)하나 보통예금」의 예금잔액 2백만원 한도로 적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원큐 하나저축은행 앱 및 영업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