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크라운해태제과(회장 윤영달)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홍보를 위해 영동 국악 엑스포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크라운해태제과 관계자는 "이는 과자 명가 크라운해태의 대표 제품 속 엑스포 엠블런과 필수 정보를 담은 한정판이다"라며 "특별한 응원 문구도 함께 넣어 엑스포 성공에 진심을 담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엑스포 목표 관람객 100만명의 4배에 달하는 400만 개를 준비해 전국 각지 어디서든 만날 수 있다"라고 밝혔다.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세계 최초 국악 엑스포로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충북 영동군에서 열린다. 전통 국악 및 세계 30여개여 개 전통음악 공연과 전시회,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영동 국악 스페셜 에디션은 각 세대 누구나 사랑하는 대표 과자들로 선정했다. 크라운제과의 ▲죠리퐁 ▲땅콩카라멜 ▲비단박하 ▲산도(딸기) ▲고소한 땅콩샌드와 해태제과의 ▲연양갱 ▲알사탕 과 올해 출시 예정인 ▲허니버터칩 시즌 제품 ▲오예스 시즌 제품 등 총 9종이다. 스낵·양갱·비스킷 등 다양한 취향을 고려한 폭넓은 구성도 강점이다. 패키지 전면에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엠블런과 진행 일정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제로 슈거 진로에 봄이 온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다가오는 봄을 맞아 제로 슈거 진로의 핑크 라벨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 진로의 제로 슈거 리뉴얼을 기념해 산뜻해진 진로 제품을 선보이고 이를 통해 다양한 소비자층과 소통하고자 기획했다. 이번에 출시된 진로 핑크 라벨 에디션에는 핑크색을 적용해 기존 두꺼비 심볼에 차별화를 두었으며 라벨 바탕에 패턴을 추가하는 등 한층 화사해진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제로 슈거(ZERO SUGAR) 문구를 확대해 제로 슈거 콘셉트를 강조했다. 하이트진로는 14일부터 진로 핑크 라벨 에디션을 유흥 채널에 먼저 출시하며, 기존 진로 제품에 핑크 라벨 에디션을 추가로 판매한다. 추후 가정 채널에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1955년부터 두꺼비를 진로 브랜드의 상징으로 활용했다. 트렌드를 반영해 두꺼비를 대중적이고 친근하게 캐릭터화하며 소주 시장에 유례 없던 캐릭터 마케팅을 전개해 2030세대의 입맛과 시선을 사로잡았다. 2020년부터는 캐릭터의 세계관을 확장한 핑크 두꺼비가 파란 진로 두꺼비와 활약하며 TV광고, SNS, 굿즈를 통해 팬층을 더욱 넓혀왔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