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지난 5일, 서울 중랑구 일대에서 지역사회 환경 정화를 위해 임직원이 함께하는 ‘플로깅(plogging)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플로깅 봉사활동에는 서울우유협동조합 문진섭 조합장, 최경천 상임이사를 비롯해 본사 임직원들이 함께했다. 플로깅 봉사활동 참석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우유로 세상은 건강하게! 플로깅으로 지구를 건강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서울 중랑구 망우 역사 문화공원 일대 곳곳을 다니며, 무분별하게 버려진 담배꽁초, 일회용컵, 캔, 폐비닐 등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문진섭 조합장은 “이번 플로깅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ESG 경영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우유로 세상을 건강하게’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ESG 경영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실제로 중랑구 취약계층 아동ᆞ청소년들을 위해 우유 후원 및 장학기금을 기탁한 바 있고, 2019년부터 중랑구청과의 업무협약으로 ‘IOT 종이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풀무원(대표 이효율)의 비영리 공익법인 풀무원재단은 서울시설공단 서울어린이대공원과 함께 진행한 환경보호 실천 활동 ‘보물줍깅’ 캠페인을 성료했다고 26일 밝혔다. 풀무원재단은 지난 23일과 24일 서울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환경보호 실천활동 ‘보물줍깅’과 환경보호 이론 교육 ‘푸른바다교실’을 개최했다. 양일간 어린이대공원 이용객 약 1100명으로 많은 사람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며 캠페인에 참여했다. ‘보물줍깅’은 조깅이나 산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줍깅’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보물찾기’ 놀이를 접목한 새 환경보호 실천활동이다. 풀무원재단은 서울어린이대공원과 협업해 어린이대공원 이용객 대상으로 ‘여름방학 맞이 특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캠페인’을 기획했다. 보물줍깅에 참여한 이용객들은 쓰레기를 줍고 보물을 찾은 뒤 수령부스로 이동해 활동을 인증하고 소정의 선물을 받았다. 보물을 찾지못한 어린이도 환경보호 참여의 즐거움을 느끼게 환경지킴이 표시인 ‘새싹 머리핀’을 증정했다. 열대동물관 교육실에서는 환경보호 이론 교육 ‘푸른바다교실’이 열렸다. 푸른바다교실은 바다와 사람의 공존·해양 오염의 문제를 알리고 일상생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