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권기수, 장윤중)가 카카오페이지 5월 ‘초신작 프로젝트’ 웹소설 라인업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일 본격적인 연재에 돌입한 ‘상수리나무 아래’ 김수지 작가의 로맨스 판타지 신작 ‘잊혀진 들판’과 구유 작가의 액션 판타지 ‘회귀한 먼치킨이 탑을 씹어먹는 방법’ 두 편이다. 카카오페이지 ‘초신작 프로젝트’는 매달 엄선된 신작 웹소설 2편을 이용자 열람 이벤트와 함께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카카오페이지에서 굵직한 성과를 기록한 작가들의 복귀작이나, 뛰어난 완성도로 주목받는 기대작들을 발굴해 소개하며 이용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첫 번째 ‘초신작 프로젝트’ 작품은 지난 5일 정식 연재를 시작한 ‘잊혀진 들판’이다.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아마존 5개국 베스트셀러에 등극하는 등 한국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의 흥행 지형을 바꿨다는 평가를 받은 ‘상수리나무 아래’ 김수지 작가가 집필한 신작이다. ‘잊혀진 들판’은 카카오페이지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작품으로, ‘상수리나무 아래’와 세계관을 공유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공개 전부터 팬들 사이에서 높은 화제를 모았다. 지난 19일 ‘상수리나무 아래’와 함께 선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카카오엔터테인먼트(공동대표 권기수, 장윤중) 웹툰, 웹소설 플랫폼 카카오페이지가 매월 웹소설 기대 신작을 추려 선보이는 ‘초신작 프로젝트’ 8월 라인업 2편을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모두 웹소설 팬들에게 잘 알려진 스타 작가들의 작품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독자들을 찾아 기대를 모은다. 카카오페이지 ‘로맨스 판타지’ 장르의 대명사, ‘자은향’ 작가 신작 ‘악당 아기님이 예언을 함’ 최근 론칭한 웹소설 ‘악당 아기님이 예언을 함’은 카카오페이지 대표 밀리언페이지 작가 중 한 명인 ‘자은향’ 작가 신작이다. 앞서 ‘시한부 엑스트라의 시간’, ‘악당들에게 키워지는 중입니다’, ‘나를 버려주세요’, ‘쪽쪽이를 주세요’, ‘망나니 악녀가 돌아왔다’ 등 다수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을 썼으며, 모든 작품이 카카오페이지 히트작에 자리매김했다. 현재까지 연재된 작품들의 누적 조회 수는 카카오페이지 기준 약 2억 1,000만회이며, 노블코믹스 웹툰까지 합치면 총 3억 8,000만회에 달한다. ‘악당 아기님이 예언을 함’도 론칭 당일 조회 수 100만여회를 올리며 화제를 모았다. 재기발랄한 소재와 로맨스 판타지 서사를 기발하게 비틀어 사랑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김성수, 이진수)가 ‘이번 생은 가주가 되겠습니다(이하 이가주)’를 집필한 김로아 작가의 신작 웹소설 ‘여주가 세계를 구함(이하 여세구)’을 3월 1일 카카오페이지에서 론칭한다고 29일 밝혔다. 웹소설과 웹툰 모두 론칭 150일 여 만에 카카오페이지 밀리언 페이지를 달성하고, 웹소설 매출 1위, 웹툰 독자 투표 1위 등 흥행에 대성공하며 카카오엔터에서 현재 가장 인기있는 로맨스 판타지 작품 중 하나인 ‘이가주’ 원작자의 5년 만의 복귀 소식에 팬들의 큰 기대와 관심이 모여들고 있다. ‘여주가 세계를 구함’은 세계 종말을 앞둔 소설 속에 빙의한 주인공 나여주의 고군분투 세계 구출기를 그린 현대 로맨스 판타지다. 이세계 몬스터가 출현하는 대한민국에서 성공이 보장된 최상위 헌터 능력과 250억의 복권 당첨으로 생겨난 재력, 빙의 덕분에 훤히 꿰고 있는 미래까지 갖추며 소위 완벽한 주인공이 됐지만, 모든 것은 세계가 멸망하면 무용지물일 뿐이다. 이에 여주는 정해진 결말을 뒤집기 위해 당차고 시원시원하게 자신만의 서사를 새로 써내려가기 시작한다. 여기에 먼치킨 히어로로 함께 거듭나는 동료들과의 우정과 사랑, 빈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