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은 식후 혈당과 체형 관리를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기능성 표시식품 ‘센스밸런스 다운핏’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센스밸런스 다운핏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이눌린/치커리 추출물을 주원료로 사용하여,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식후 혈당상승 억제 ▲배변활동 원활 등 총 3가지 기능성을 갖춘 제품이다. 센스밸런스 다운핏은 여성 소비자를 주 소비층으로 개발했으며, 저당과 4가지 무첨가 제조(무지방, 무나트륨, 무포화지방, 무콜레스테롤)를 기반으로 하여 풍부한 식이섬유를 함유해 건강 및 체형 관리에 도움을 준다. 베네오(BENEO)사의 식이섬유와 크리스찬한센의 락토바실러스 엘.카제이(L.casei) 431 프로바이오틱스를 부원료로 포함해 장 건강까지 고려했다. 편의성과 휴대성도 높였다. 고형차(茶) 타입의 스틱형 분말(6g)로 언제 어디서나 물에 타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물에 녹이면 핑크워터로 변해 기분 좋은 음용 경험을 제공한다. 가방에 쏙 들어가는 휴대성 덕분에 바쁜 일상 속에서도 꾸준한 건강 관리가 가능하다. 과도한 인스턴트 식품 섭취, 육류 위주의 식사,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건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농심(대표 박준·이병학)이 저칼로리 컵라면 ‘누들핏’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제품 누들핏은 떡볶이국물맛·어묵탕맛 두 종류로 선보이며, 칼로리는 각각 150kcal·105kcal로 기존 컵라면(신라면컵 300kcal)의 절반 이하 수준이다. 농심 측은 최근 몸매 관리를 위해 저칼로리 푸드를 즐겨 찾는 트렌드에 발맞춰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누들핏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누들핏은 가늘고 투명한 당면으로 쫄깃쫄깃한 식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식이섬유 1500mg을 함유하고 있으며 기름에 튀기지 않은 건면이라 깔끔하고 담백하다. 국물은 젊은 소비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떡볶이와 어묵탕의 맛을 담았다. 떡볶이국물맛은 매운맛과 단맛의 조화가 인상적이며 어묵탕맛은 개운한 감칠맛을 구현했다. 농심 관계자는 “출출할 때 야식과 간식은 물론, 식사 대용으로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저칼로리 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