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수원 금호 리첸시아 퍼스티지' 견본주택 15일 오픈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금호건설(대표 서재환)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고색2지구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수원 금호 리첸시아 퍼스티지'의 견본주택을 오는 15일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15층으로 지어져 B1-1블록 8개 동 전용면적 84㎡ 513실, B1-2블록 4개 동 전용면적 84㎡ 293실 등 총 806실 규모이다. 금호건설 측은 “B1-1블록 513실을 이달 먼저 분양하고, 결과에 따라 2단지 293실을 추후 공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청약 접수는 오는 2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이뤄진다. 특별한 자격 제한이 없어 청약통장 보유 유무, 재당첨 제한, 거주지역 등의 조건 없이 19세 이상 성인이면 전국 누구나 청약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23일이며 정당계약은 24~25일이다. 이 단지는 수인분당선 고색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수원역과도 가깝다. 호매실IC, 금곡IC, 북수원IC 등을 통해 평택파주고속도로 및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으로 접근하기 쉬워 서울은 물론 수도권 내·외곽 이동도 빠르다. 또 사업지 바로 옆에 권선구청, 권선구보건소, 수원서부경찰서 등의 공공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