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는 휴온스그룹 휴온스가 을사년 설 연휴를 앞두고 인기 건강기능식품을 할인 판매한다. 휴온스(대표 송수영)는 설 선물로 적합한 휴온스의 인기 건강기능식품과 신제품을 소개하는 카카오 쇼핑라이브 방송 ‘휴온스 60주년 감사제’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카카오쇼핑 라이브방송을 통해 휴온스는 설 연휴를 맞아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인다. 갱년기 유산균 YT1에 은행잎추출물을 더한 신제품 ‘메노락토 프리미엄 징코’와 메리트C 브랜드 최초 구미젤리 제형 신제품 ‘메리트C 멀티비타민미네랄 구미’, 1병으로 18가지 기능성을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메리트C 리포좀 비타민C 트리플샷’ 등의 제품들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휴온스 60주년 감사제는 오는 15일 오후 1시부터 1시간가량 방송된다. 휴온스는 설 선물로 적합한 인기 건강기능식품을 소개하고 휴온스 카카오톡 채널 친구와 소통하기 위해 이번 라이브방송을 준비했다. 카카오친구를 맺은 고객들과 소통하고 온라인 최저가 할인 혜택과 함께 푸짐한 사은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휴온스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 시 1000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라이브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카카오(대표 홍은택)는 커머스CIC에서 운영하는 카카오쇼핑라이브가 '파트너스 라이브'를 신설하고 오픈형 플랫폼으로 본격 진화한다. 파트너스 라이브는 카카오톡 스토어 입점 업체가 원하는 시간대에 자유롭게 카카오쇼핑라이브에서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다. 카카오쇼핑라이브는 파트너스 라이브를 활용해 파트너사의 판매 활로를 넓히고 이용자들에 더욱 다양한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라이브커머스를 처음 진행하는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카카오쇼핑라이브의 스마트 스튜디오와 관련 장비를 지원한다. 송출 전문가, 라이브 진행자 등도 지원해 원활한 라이브를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향후 지원 인프라를 지속 확대하고 라이브커머스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방침이다. 카카오쇼핑라이브는 파트너스 라이브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올해 1분기 240회가량의 CBT(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진행했다. CBT에 참여한 파트너사들의 긍정적인 성과에 힘입어 파트너스 라이브를 정식 공개했다. 카카오톡 스토어 우수 파트너 1500개사에 먼저 파트너스 라이브 서비스를 개방하고 단계적으로 대상 파트너사를 확대할 예정이다. 파트너스 라이브 신설을 기념해 5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이마트(대표 강희석)가 네이버(대표 한성숙)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 '지역명물 챌린지'의 후보 상품들을 기획전과 쇼핑라이브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우수 소상공인들의 상품을 ‘인생맛집’으로 브랜드화한다. 최종 선정된 상품들은 전국 이마트와 올 하반기 예정돼 있는 네이버 내 ‘이마트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 등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앞서 이마트는 지난 7월19일부터 2주간 네이버 푸드윈도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지역명물 챌린지 참가 신청을 받았다. 총 160여개 판매자의 340여개 상품이 참여했다. 이마트와 네이버는 각 상품별 리뷰와 평점, 이마트 피코크 바이어와 셀러의 1대1 상담 평가 등을 거쳐 이들 22개 셀러의 상품 34개를 2차 후보로 선정했다. 이번 ‘네이버X이마트 지역명물 챌린지 2차 평가전’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기획전에선 이들 34개 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지역명물 챌린지 쇼핑라이브는 6일과 7일 양일간 오후 6시부터 약 90분간 진행된다. 6일에는 16개의 각종 요리를, 7일에는 18개의 고기류와 디저트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집에서 추석을 보내려는 ‘홈추족’ 사이에서 쉽게 명절분위기를 낼 수 있는 소포장 육류 간편식 제품이 인기몰이중이다. 신세계푸드는 이들을 겨냥해 쇼핑라이브를 진행한다. 8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추석을 3주 앞둔 지난 8월29일부터 9월5일까지 소포장 육류 간편식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명절 인기 메뉴인 LA갈비, 양념불고기 간편식의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6%, 58%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귀성을 포기하고 나홀로 집에서 추석을 보내는 ‘혼추족’이나, 외식을 자제하고 가족끼리 연휴를 즐기려는 ‘홈추족’이 증가한 것이다. 간편한 조리만으로도 명절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소포장 육류 간편식을 구입하는 트렌드가 확산된 것으로 분석했다. 명절을 앞두고 지속적으로 오르는 육류 값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것도 판매량 증가의 원인 중 하나로 꼽았다. 농수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올해 초 100g당 2475원이었던 미국산 냉동갈비 가격은 9월 현재 2580원대로 올랐다. 호주산 냉장갈비도 2413원에서 2689원으로 11.4% 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