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윤희 기자] CJ제일제당(대표 손경식)은 인도 바이오플라스틱 컴파운드 상위업체 ‘콘스펙(Konspec)’에 PHA를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이 PHA를 납품하고, 콘스펙이 이를 활용해 커틀러리(포크, 나이프 등 서양 식기)에 최적화된 컴파운드를 생산하는 방식이다. PHA가 적용된 커틀러리는 생분해가 가능하면서도 플라스틱과 유사한 내구성과 사용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인도, 태국, 말레이시아 등 글로벌 커틀러리 기업들이 PHA 적용을 검토하고 있으며, 향후 미국 등 글로벌 시장으로의 사업 확대가 기대된다. CJ제일제당은 PHA의 상용화 범위를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올해 초 폴바셋 일부 매장에서 시범으로 도입한 ‘PHA 빨대’는 전국 매장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PHA 빨대’는 석유계 소재를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기존 빨대와 유사한 사용감과 높은 내구성을 구현했다. 앞서 지난달에는 유한킴벌리, 유진한일합섬과 협력해 ‘크리넥스 빨아쓰는 생분해 위생행주’도 선보였다. 이 제품은 PHA와 PLA(Polylactide), 펄프를 혼합한 생분해성 소재만으로 개발됐다. PHA를 위생용품에 적용한 세계 최초 상용화 사례다. CJ제일제당은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빙그레(대표 전창원)는 제16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에서 한국패키징단체 총연합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은 패키징 산업의 우수 기술·산업 발전 기여자를 포상하는 시상식이다. 2007년부터 진행되었으며, 올해 16번째 행사이다. 빙그레는 이번 시상식을 통해 빨대 없이 음용이 가능한 캡으로 구성된 컵 음료 패키지를 인정받았다. 음료의 뚜껑을 쉽게 여닫을 수 있는 캡이 부착되어 빨대 없이도 음용이 가능하고, 포장재 재질구조 등급을 ‘재활용 어려움’에서 ‘재활용 보통’ 등급으로 개선해 자원 순환 효율을 높였다. 빙그레 관계자는 “환경을 생각해 빨대 없이도 위생적으로 음료를 취식 하도록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제품의 특성과 안전성은 유지하면서도 친환경적인 패키지 개발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