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의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대원헬스랩이 배우 김소연을 새 모델로 발탁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원헬스랩은 대원제약의 제약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로, 소비자들의 건강한 일상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모델 선정은 지적이고 우아하면서도 일상 속 똑 부러진 이미지를 바탕으로 대중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배우 김소연의 이미지가 브랜드 철학과 부합하다고 판단해 이루어졌다. 김소연은 다양한 드라마에서 이지적이고 냉철한 캐릭터로, 예능이나 일상에서는 따뜻하고 섬세한 배려가 돋보이는 면모로 전 세대를 아우르며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해온 배우다. 특히,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실천하는 모습은 대원헬스랩이 지향하는 가치와도 잘 맞아 떨어진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평소에도 성분을 꼼꼼히 따지고 건강한 루틴을 실천하는 김소연 배우의 이미지가 대원헬스랩이 추구하는 ‘건강한 아름다움’과 잘 맞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김소연 배우와 함께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대원헬스랩은 이번 신규 모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안전이 곧 경쟁력’이라는 철학 아래 대원제약이 산업안전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경기 화성 향남공장과 충북 진천공장이 환경·안전보건 분야 국제표준인 ISO 14001·45001을 동시에 획득하며 안전문화 정착에 성과를 냈다. 특히 자동화 시스템이 도입된 스마트팩토리 진천공장은 무재해 사업장 구현을 위한 첨단 설비와 관리체계를 갖추며 ESG 경영의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대원제약의 안전 보건 경영 활동을 짚어본다. 대원제약, 안전문화 강화로 중대재해 예방 선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강조되면서 ‘안전’은 기업경영의 핵심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대원제약은 대표이사 백승열 부회장과 백인환 사장이 함께 이끄는 제약업체로, 오랜 제조 역사를 바탕으로 사업장 안전과 환경·안전보건 관리를 중시해왔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최근 경기 화성 향남공장과 충북 진천공장에 국제표준 ISO 14001(환경경영)·45001(안전보건경영)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 백인환 사장은 “향남공장과 진천공장의 ISO 14001·45001 동시 인증 획득을 통해 지속 가능한 기업 경영에 선제적인 노력을 기울일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글로벌 중견기업 육성 사업인 '2025년 월드클래스 플러스 사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월드클래스 플러스 사업'은 10대 핵심산업 및 26개 품목에서 성장 의지와 기술 잠재력을 갖춘 중견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정부 지원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들은 기술 혁신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하며, 신시장 진출 및 미래 전략 기술 개발에 필요한 지원을 받게 된다. 올해 선정된 기업들은 미래 모빌리티, 첨단 제조, 에너지 신산업, 핵심 소재, 이차전지 등 중견 핵심 산업 분야의 R&D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며, 향후 4년간 총 평균 34억 원의 국비와 더불어 인력, 수출, 금융 등 다양한 정책 지원을 받게 된다. 대원제약은 이번 '2025년 월드클래스 플러스 사업'을 통해 ‘비만치료제 펩타이드 신약 플랫폼 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현재 시장에 출시된 위고비(성분 세마글루티드)와 젭바운드(성분 티제파타이드)를 넘어설 차세대 비만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체중 감소 효과는 높이고, 기존 약물의 주요 부작용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바이오·의료 스타트업을 위한 창업 혁신 플랫폼 서울바이오허브와 함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대원제약과 서울바이오허브는 대원제약이 추진하는 신규 사업 및 연구, 기술 수요와 관련해 협업 가능한 8년 미만의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선정된 스타트업에는 제품 개발 초기 단계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시장성 검토 및 개선 피드백을 제공하고, 혁신적 아이디어가 제품화될 수 있도록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는 ‘대원제약 더함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부여한다. 공동 연구 및 기술 이전, 제품 개발 및 출시, 투자사 추천 및 투자 유치 기회 제공 등의 혜택도 포함돼 있다. 또한 선정된 스타트업은 서울바이오허브로부터 전문적인 액셀러레이터 연계를 통한 체계적인 기업 진단과 국내외 전문가 풀을 통한 공동 연구 및 기술 사업화 지원 컨설팅, 해외 시장 검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업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참가사 모집은 7월 10일까지이며 ▲ 펩타이드 ▲ 저분자 ▲ 약물 전달 기술 ▲ 디바이스를 통한 약물 전달 기술 ▲ 기타(디지털 치료제(DTx), 전자약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2025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578억 원, 영업이익 94억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15일 공시한 대원제약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25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1,578억 원으로 전년 동기(1,583억 원) 대비 소폭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94억 원으로 이익률로 보면 전년도 9.5%에서 6.0%로 다소 감소했다. 회사 측은 매출 원가 상승, 연구개발비 증가, 관계사들의 사업 재편 등이 영업이익률 감소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인수한 관계사들의 정상화와 수익성 개선 작업이 지속되고 있으며 향후 실적 개선과 더불어 주력 품목 중심의 마케팅 강화와 수익성 개선을 위한 전략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정맥·림프순환 개선제 ‘뉴베인액(이하 뉴베인)‘이 지난 3월 기준 누적 판매 1,017만 포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뉴베인은 2020년 7월 출시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며, 하지 중압감, 부기, 통증 및 하지 불안 등의 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는 고함량 트록세루틴 제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하루 한 포, 물 없이도 섭취 가능한 간편한 제형은 현대인의 바쁜 일상에 최적화된 복용 편의성을 제공해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그간 뉴베인은 고윤정, 김신록 등 유명 배우들을 모델로 발탁해 TV 광고를 진행하며 대중 인지도를 크게 올린 바 있으며, 올해는 20-50 여성 소비자를 주요 타깃으로 한 디지털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다리를 쉴 새 없이 움직이는 스포츠 분야에서도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2024년에는 ‘한국-이탈리아 남자배구 글로벌 슈퍼매치‘의 스폰서로 참여한 바 있으며, 올해는 ‘2024-25 KBL 프로농구 정규리그‘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며 현장 광고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나서고 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뉴베인 천만 포 판매는 제품의 효과와 편의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국내 유일의 짜 먹는 나프록센 진통제인 ‘파인큐나프록센현탁액(이하 파인큐나프록센)‘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파인큐나프록센(나프록센 250mg)은 ‘파인큐‘ 시리즈의 세 번째 짜 먹는 진통제다. 소염진통제인 파인큐나프록센이 ‘파인큐‘ 시리즈에 추가되며, 해열진통제 파인큐아세트펜(아세트아미노펜 640mg), 해열·소염 진통제 파인큐이부펜(이부프로펜 400mg)과 함께 진통제 라인업이 더욱 탄탄해졌다. 나프록센 성분은 편두통, 치통, 근육통 등 일반적인 통증은 물론 염증 완화에도 효과적인 의약품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나프록센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중 진통 및 항염 효과가 비교적 오래 지속되는 장점이 있다. 지금까지 시중에는 나프록센 성분이 정제나 연질 캡슐 형태로만 유통됐지만, 이번 스틱형 파우치 제형 출시로 소비자의 선택 폭이 넓어지는 것은 물론 편의성 또한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대원제약은 이미 짜 먹는 감기약인 ‘콜대원‘ 등을 통해, 휴대가 간편하고 물 없이도 복용이 가능하다는 스틱형 파우치 제품의 강점을 대중에게 효과적으로 알린 바 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파인큐아세트펜,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의 짜 먹는 정맥·림프순환개선제 ‘뉴베인액’이 패키지 디자인을 변경하고 새로운 규격을 출시하는 등 브랜드를 전면 리뉴얼했다고 17일 밝혔다. 뉴베인액은 트록세루틴 3,500mg을 주성분으로 하는 일반의약품으로, 하지정맥류와 하지불안 등 정맥·림프순환장애로 인한 붓기 및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트록세루틴은 회화나무에서 유래한 플라보노이드계 화합물이다. 기존 뉴베인액은 14포 패키지의 단일 제품과 14포 패키지 2개가 들어 있는 28포 규격의 제품 2종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이번에 7포 패키지를 새롭게 출시함으로써 14포 패키지를 7포 패키지로 대체하고 28포 규격의 제품 또한 7포 패키지 4개로 이뤄지도록 재구성했다. 이번 리뉴얼은 대원제약이 자체적으로 실시한 ‘2024 정맥순환제 소비자 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 해당 조사에서 뉴베인액의 효과 발현 시기에 관한 질문에 응답자의 74.7%가 ‘7일 이내‘라고 답변했으며, 이러한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7포 패키지를 새롭게 출시한 것이다. 패키지 디자인 역시 직관적으로 변경했다. 스틱포 이미지를 전면에 내세워 복용이 쉽고 휴대가 간편한 스틱형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채연 기자 |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간판 품목인 진해거담제 코대원에스시럽이 지난해 매출 700억 원을 돌파하며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했다고 20일 밝혔다. 의약품 시장 조사 기관 유비스트(UBIST)에 따르면 지난해 코대원에스시럽의 처방 조제액은 전년 대비 182억 원 증가한 701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시기 출시된 코대원에스시럽은 진해거담제 시럽제 시장의 많은 제품들을 따돌리며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출시 3년 차인 2022년에는 343억 원, 2023년 519억 원의 처방액을 기록하는 등 5개년 평균 성장률은 156%에 달한다. 코대원에스시럽의 가파른 성장 배경으로는 임상 시험으로 입증된 제품력과 국내 최대 시럽제 제조 설비를 갖춘 진천 공장의 안정적인 생산능력이 꼽힌다. 코대원에스시럽은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3상 우월성 임상 시험을 통해 대조군 대비 뛰어난 진해거담 효과를 입증했으며, 독감과 같은 호흡기 감염병이 유행하는 시기에 빠르고 안정적인 공급으로 고객의 신뢰를 얻었다. 지난해 진해거담제 시럽제 시장 전체 규모는 약 2,400억 원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대원제약의 코대원에스와 코대원포르테, 프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하루 한 알로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데일리 비타민 ‘올대원 맥스정·골드정‘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올대원은 대원제약이 새롭게 선보이는 비타민 브랜드다. 브랜드 이름은 ‘하루 한 알‘이라는 의미의 ‘All day one‘과 사명을 적절하게 섞어 대중들이 기억하기 쉽도록 만들었다. 올대원 맥스정은 만성 피로를 느끼는 성인을 대상으로 출시한 ‘고함량 데일리 비타민‘이다. 활성비타민B1중 ‘벤포티아민‘, ‘비스벤티아민‘, ‘푸르설티아민‘ 3종이 모두 들어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성분들은 피로 회복 및 통증 완화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올대원 맥스정 한 알에 1일 섭취 최대 함량이 포함되어 있어 하루 한 알로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다. 이밖에도 에너지 대사 및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활성비타민 B2, B6, B7, B12과 미네랄, 아연 등을 함유하고 있어 피로감을 느끼는 현대인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올대원 골드정은 피로와 뼈 건강 개선이 필요한 시니어를 대상으로 출시한 ‘종합 데일리 비타민‘이다. 올대원 골드정에는 활성비타민 B1, B2, B6, B7, B12 5종을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