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지난 29일 마포 문화비축기지에서 제27회 우리은행 미술대회 ‘우리 아트콘(Woori Art Contest)’본선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 슬로건은 이웃과 친구처럼 서로 돕고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자는 의미를 담아 ‘우리.모두.우리, We Be Friends!’로 정해졌다. 본선 진출자 500명은 슬로건에 담긴 사회공헌의 메시지를 재미있고 기발한 상상력으로 도화지 위에 그려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대상)을 포함한 최종 수상작은 주요 미술대학 교수진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수상작은 10월 7일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고 시상식은 10월 25일에 진행된다. 본선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보다 100명 늘어난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의 본선 진출자와 그 가족들을 위해 다양한 부대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우리은행 대표 캐릭터 위비프렌즈가 참가자들과 함께 △어린이 생활안전 교육 △환경 지킴이 활동 △은행 체험교육 등 체험형 프로그램에 동참했다. 조병규 은행장은 “대회에 참가한 아이들의 꿈과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소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지난 11일 서울시 중구 회현동 우리금융 본점에서 ‘제25회 우리은행 우리미술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원덕 우리은행장을 비롯해 은상 이상 주요 수상자 22명과 가족들이 참석했다. 지난 10월 15일 온라인 예선을 거친 5백여 명의 참가자들과 가족들이 용산 전쟁기념관에 모여 본선대회를 치렀으며, 수상작들은 주요 미술대학 교수진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유치·초등부 대상 돈암초등학교 3학년‘지우영’군이, 우리은행장상은 중·고등부 대상 선화예술중학교 1학년 ‘황지영’양이 수상했다. 대상 및 금상, 은상 수상자들에게는 이날 시상식에서 상장과 상패, 장학금이 수여되었으며 동상 및 특선, 입선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부상을 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이원덕 우리은행장은 “오랜만에 오프라인으로 돌아온 대회인 만큼, 이번 우리미술대회에는 코로나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돌아오는 모습을 개성 있고 재미있게 표현한 작품들이 많았다”며, “앞으로도 우리미술대회의 지속적인 개최를 통해 뛰어난 재능을 가진 미술 꿈나무들이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