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신한음악상 15회 수상자 피아니스트 신영호가 아일랜드 더블린 국립 콘서트홀에서 진행된 ‘제13회 더블린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피아니스트 신영호는 현재 클래식계의 떠오르는 신성으로 신한음악상을 포함해 국내 여러 콩쿠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세계적인 권위의 국제 콩쿠르에서 준우승하며 K-Classic의 위상을 드높이게 됐다. 이번 대회 최연소 참가자(만 18세)인 신영호는 결선 무대에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2번을 아일랜드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해 탁월한 기량과 개성 있는 해석력을 선보였다.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콩쿠르로 자리매김한 ‘더블린 국제 피아노 콩쿠르’는 제1회 신한음악상 수상자 김규연이 입상한 바 있으며, 이번 콩쿠르 준우승으로 신영호는 1만유로의 상금과 유럽 내 유명 클래식 페스티벌 및 축제에 초청기회를 받게 된다. 신한음악상은 순수 국내파 클래식 유망주 발굴을 목적으로 2009년 신한은행 직원들의 기부금 모금을 통해 시작되어 수상자에게는 ▲장학금 1600만원 ▲해외유명 대학교수에게 받는 마스터클래스 및 공연관람 ▲세종체임버홀에서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CJ제일제당(대표 강신호)이 PGA투어 정규대회 ‘더 CJ컵 바이런 넬슨’에서 전 세계에 비비고와 K-푸드를 알렸다고 5일 밝혔다. 5월 1일부터 나흘간 美 텍사스 댈러스의 TPC 크레이크랜치에서 열린 PGA투어 정규대회 <THE CJ CUP BYRON NELSON(이하 더 CJ컵)>이 선수 및 대회 관계자, 갤러리들의 호평 속에 스코티 셰플러(미국)의 우승으로 마무리됐다. 대한민국 유일의 PGA투어 정규대회로 출발한 더 CJ컵은 2024년 부터 80년 역사의 ‘바이런 넬슨’ 대회와 통합하며 한 단계 진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공식 후원 브랜드인 CJ제일제당의 ‘비비고’는 더 CJ컵을 ‘K-푸드 축제의 장’으로 만들며 K-푸드를 전 세계인이 즐기는 문화로 만들었다는 평가다. CJ그룹은 올해 처음으로 'HOUSE OF CJ'를 운영해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들이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비비고 미니 컨세션, 올리브영의 파우더 룸, CJ ENM의 음악 콘텐츠, ScreenX 콘텐츠 상영, TLJ의 베이커리 시식 등 다양한 활동들로 갤러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는 도널트 트럼프 미국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BAT로스만스(대표 김은지)가 미래 인재 성장을 돕는 ‘BATist 콘서트’를 서울 서초구 흰물결아트센터에서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BATist 콘서트’는 BAT로스만스의 문화 예술 분야 인재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직접 꾸민 콘서트다. BAT로스만스는 문화 예술 분야 미래 청년 인재 ‘BATist(BAT+ Artist)’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한류의 미래 경쟁력을 더욱 키울 수 있도록 후원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 참가한 학생들은 그동안 각자 전공분야에서 키워온 역량으로 피아노·성악·무용·한국음악 등 다양한 공연 등으로 무대를 꾸몄다. 뿐만 아니라 순수예술·조형 예술 전시 작품을 발표하며 미래 인재의 꿈과 재능을 전파시켰다. 회사 측은 이번 공연에 BAT로스만스가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지원하고 있는 시설보호 종료 사회초년생들을 초대해 미래의 꿈을 키워나가는 서로의 모습을 격려해 의미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BAT로스만스는 우리 사회 각층에서 역량을 키워나가는 미래 인재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더 좋은 내일’의 주인공을 후원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BAT로스만스(대표 김은지)가 문화 예술 분야 엘리트 아티스트 후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BAT가 새롭게 시작하는 미래 인재 육성 프로그램 '내일의 BATist'는 4일, 참가 대학생 12명을 최종 선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BATist'는 BAT와 아티스트(Artist)의 합성어로 문화 예술 분야에서 세계적인 두각을 보이는 한국 인재를 발굴하고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으로 참가 학생의 재능과 경쟁력을 후원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의동반자재단과 함께 운영된다. 후원 대상은 한국예술종합학교, 계원예술대학교, 서울예술대학교에서 음악, 미술, 무용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 전공 대학생 12명이 학교 추천으로 선정됐다. '내일의 BATist' 참여 학생은 내년 2월까지 4개월간 자신의 전공 분야에서 발전하는 모습을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선보인다. 분야별 예술적 역량을 펼치게 될 무대를 제공받게 되는 것이다. 김은지 BAT로스만스 대표는 "한국 임직원의 우수한 역량을 높이 인정받는 BAT가 한국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며 "특히 문화 예술 분야 엘리트 아티스트들과 함께 펼쳐나갈 더 좋은 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