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특별상영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상영회는 시드볼트 NFT 홀더들을 위해 마련한 감사 행사로, 지난 8일 두나무관(메가박스 성수 2관)에서 진행됐다. 시드볼트 NFT 컬렉션은 두나무 ESG 사업 중 하나다. NFT가 가진 고유성, 대체불가성을 환경과 연계, 생물의 희소가치를 강조하고 보호·보존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2026년까지 3년에 걸쳐 진행되는 장기 프로젝트로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 한수정), 환경재단이 함께한다. 한수정의 종자 보전시설 시드볼트(Seed Vault, 종자 금고)에 보관된 주요 식물 종자를 NFT로 제작, 업비트 NFT에서 발행하는 방식이다. 두나무는 NFT 보유를 통해 커뮤니티를 강화하고 참여자에게 지속적인 보상을 제공하는 Web 3.0 NFT를 지향, 홀더(Holder, 보유자)들이 환원의 주체가 되어 사회 공헌에 동참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시드볼트 NFT 홀더에게도 ESG 프로젝트 참여 권한을 우선 부여하며 친환경 굿즈 등 꾸준한 베네핏을 제공한다. 이번 특별상영회 또한 시드볼트 NFT 홀더들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지니뮤직(대표 박현진)이 지니 고객들을 위해 국내 유일의 돌비 시네마가 도입된 메가박스에서 뮤지컬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12일 지니뮤직에 따르면, 메가박스와 손잡고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고객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니매거진에 영화 기대평을 남긴 지니고객 50명을 추첨해 메가박스 돌비 시네마 영화 예매권(1인 2매)을 제공한다. 메가박스는 영화 관람 후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OST를 담은 특별관 굿즈를 고객들에게 선사한다. 굿즈 내에 노래 가사와 삽입된 QR코드로 영화 관람고객들이 AI오디오플랫폼 지니에서 OST를 다시 감상하며 감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이상헌 지니뮤직 마케팅본부장은 “지니고객들이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를 영화관에서 풍부한 사운드와 최고의 화질로 즐기고, 그 감동이 OST 감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공동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음악과 영화가 하나 된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