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롯데칠성음료(대표 박윤기)는 EBS,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찾아가는 그린조끼 구조대’ 어린이 환경 교육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찾아가는 그린조끼 구조대는 EBS에서 방영한 어린이 환경교육 프로그램 ‘그린조끼 구조대’ 영상을 활용해 오프라인 교육현장에서 어린이들에게 쓰레기로 인한 바다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플라스틱 분리배출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교육 프로젝트다. 수업을 통해 어린이들은 수업에 참여하며 환경보전을 위한 분리수거의 중요성과 멸종위기종 보호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다. 지난 4일 서울 송파구에 소재한 ‘롯데 MOM편한 어린이집’에서 어린이 대상 찾아가는 맞춤형 오프라인 환경교육을 진행했으며, 올해 하반기 교육대상 선정 후 추가 환경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찾아가는 그린조끼 구조대’ 환경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기후, 환경 문제를 인지하고 환경 보전을 위해 스스로 할 수 있는 실천해 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롯데칠성음료(대표 박윤기)가 맞춤형 영양 관리 앱 ‘필리코치(FILICOACH)’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필리코치’는 ‘끼니로 바꾼 나’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AI 분석 영양 관리 앱이다. ▲식단 분석 ▲영양 관리 ▲문제점 분석 ▲솔루션 제공 등 종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브랜드명 ‘FILI’는 F를 오른쪽으로 45도 돌리면 ‘끼니’라는 단어가 되는 점을 캐치해 제작됐다. ‘필리코치’는 딥러닝 이미지 처리 기술을 활용해 사진 촬영 한 번으로 모든 음식을 인식하고 기록한다. 카메라 AI를 통해 이용자의 식사 패턴과 섭취 칼로리를 분석하고, 문제점 개선에 도움을 준다. 기록된 식단은 ▲섭취 칼로리 ▲다양성 ▲적절성 ▲균형도 ▲자제도 등 5가지 항목으로 평가되는 ‘필리 스코어(FILI SCORE, 영양 전문가들의 자문으로 만들어진 식사 관리 지수)’로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다. 관심사가 비슷한 유저들이 함께 공동의 목표를 달성해 나갈 수 있는 ‘그룹챌린지’ 기능도 탑재했다. 혼자서는 단조롭고 지루함을 느끼는 유저들에게 함께하는 재미와 소속감을 통한 동기를 유발하고, 커뮤니티 역할까지 할 것으로 보인다. 오늘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