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채연 기자 | 현대건설(대표 서강현)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디에이치(THE H)’가 독보적인 브랜드 위상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현대건설은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에서 국내 건설사 중 유일하게 수주액 6조원을 돌파하며 6년 연속 도시정비사업 수주 1위 타이틀을 지켰다. 현대건설이 최근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핵심 입지 조합원들의 신뢰와 선택을 받아 왕좌를 굳건히 지켜올 수 있었던 비결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 ‘디에이치 브랜드위원회’서 엄격한 심의…희소성, 심미성, 편의성 등 조건 충족해야 현대건설은 최고 의사결정권자로 구성된 ‘브랜드위원회’를 통해 한층 더 세부적이고 엄격하게 사업지의 적정성을 심의, 통과하는 경우에만 디에이치 브랜드를 적용하고 있다. 디에이치 적용을 위해 가장 중요한 기준은 입지와 상품성을 포함해 주거 경험을 이루는 전 부문에서 하이엔드 상품 가치가 충족되는지 여부다. 반포, 개포 등의 강남권과 한남, 여의도와 같은 서울 중심 입지의 한강변이 대표적이다. 이 외에도 ▲브랜드 ▲사업 ▲서비스 ▲시공품질 ▲A/S 및 고객관리 ▲분양 등 사업의 전 과정에 이르는 7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현대건설(대표 윤영준)이 홈케어 전문회사 메리메이드코리아와 토탈 홈케어 솔루션 주거서비스 개발·제휴를 위한 업무 협약(MOU)를 체결, 자사 하이엔드 브랜드 ‘디에이치(THE H)의 입주민들에게 차별화된 주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홈케어 전문회사와 손잡고 첨단 장비를 통해 쾌적한 수면환경과 깨끗한 실내공기를 조성하겠다는 계획하에 진행됐으며 메리메이트코리아가 신원을 보증하는 훈련된 청소 전문가 2인이 주방, 욕실을 포함한 정기 청소 서비스를 제공한다. ‘메리메이드코리아’는 2001년 설립된 청소 전문 기업으로 국내 업체 중 최장 기간 업력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국내 여러 대기업과 다양한 서비스(이사, 입주청소, 에어컨, 세탁기, 홈커 등)와 제휴를 맺어 전국적인 서비스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가정집 청소뿐만 아니라 사업장 청소까지 영역을 확대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메리메이드코리아의 첨단 장비, 오가닉 재료와 천연향을 사용한 친환경 홈크리닝 전용세제를 사용해 보다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홈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디에이치 주민들은 일반 시세보다 할인된 가격에 ▲실내공기질 관리를 위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현대건설(대표 윤영준)은 서울 강남 핵심 입지 대치선경3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해,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고 4조385억원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치선경3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8일 시공사 선정 임시총회를 개최해 우선협상 대상자 ‘현대건설’의 단독 입찰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 66표 전체 득표(득표율 100%)로 현대건설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 현대건설은 가로주택사업 최초로 대치 선경3차아파트에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디에이치(THE H)’를 적용한 ‘디에이치 대치역’을 선보일 예정이다. 78%가 확장형으로 계획된 세대 당 2대의 주차공간, 전 세대 5평 규모의 냉난방 시설이 설치된 지하 개인 스튜디오를 제공한다. 스튜디오는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홈짐 ▲서재 ▲음악연습실 ▲스터디룸 ▲다목적 스튜디오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 재개발사업인 서울 용산구 한남3구역 시공사로 선정돼 4조7383억원의 수주고를 기록, 유일하게 3조 클럽과 4조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도 17곳에서 총 4조385억원 규모의 시공권을 따, 업계 1위를 기록했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