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윤희 기자] 재난안전 토탈 솔루션 기업인 디에스제이 주식회사(브랜드명 LIFELINE72)가 재난안전 제품 및 브랜드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디에스제이 주식회사는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5년도 상표·디자인권展」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상표·디자인 전문 시상 행사로, 산업 현장에서 실질적 가치를 창출한 브랜드와 디자인을 대상으로 심사가 진행됐다. 디에스제이는 ‘생존을 지키는 72시간’이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재난 발생 직후 골든타임 동안 국민의 안전을 실질적으로 돕는 제품 기획과 디자인 정체성을 일관되게 구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브랜드 심볼, 패키지 디자인, 제품 외관 설계에 이르기까지 ‘긴급 상황에서도 직관적으로 인식되고 즉시 활용 가능한 디자인’을 구현한 점이 평가위원단으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단순한 외관 디자인이 아닌, 재난 대응 효율을 높이는 기능 중심 디자인이라는 점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디에스제이는 ▲휴대용 비상조명등 ▲화재대피용 구조손수건 ▲자동차겸용 소화기 ▲생존배낭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채연 기자 | 사단법인 한국재해재난안전협회(회장 최규동)는 안전용품 개발 및 보급업체인 디에스제이 LIFELINE72(대표 김세미)와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재난·재해 안전사고 예방 및 재난안전 위기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2024년 12월 29일에 발생한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하면서 금번 협약식은 생략키로 했다. 이번 양 기관의 협약 및 협력을 통해 ∆재난안전 위기관리를 위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재난·재해 안전사고 예방 및 중대재해 등 재난 관련 공동 연구 및 정책 제언을 하는 등 국민 안전 및 사회경제 피해의 최소화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최근 곳곳에서 화재가 발생되는 상황에서 전문가들은 화재사고 예방 대책뿐만 아니라 올바른 화재대피요령에 대해 숙지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협회는 디에스제이가 재난안전용품 및 컨텐츠 개발 브랜드 LIFELINE72에서 출시한 ‘LIFELINE72 화재대피용 긴급재난구조손수건’을 보급하는 등 국민의 안전의식 향상을 도모할 방침이다. 앞으로도 두 기관이 손을 맞잡고 안전용품 개발 공동연구를 통해 국민생명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수호 기자 | 재난 안전 컨텐츠 및 제품을 개발 보급하는 안전 토탈솔루션 기업인 디에스제이(주)(대표 김세미)에서 운영하는 브랜드 LIFELINE72는 화재대피를 위한 긴급 재난 구조 손수건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디에스제이(주)는 최근 계속되고 있는 각종 화재사고에 대한 심각성을 온 국민이 일깨우고 화재예방과 안전한 대피요령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5년(2019~2023년)간 발생한 아파트 화재는 총 1만 4112건이었다. 특히 지난해는 2993건이 발생해 최근 5년 중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사망원인으로는 유독가스 등의 연기 흡입이 가장 많았으며 연기 흡입으로 인한 사망자는 총 124명으로 전체의 71.2%를 차지했고, 화상 사망자가 14명(8%), 뛰어내림 등 추락으로 인한 사망자가 11명(6.3%)으로 뒤를 이었다. 최근 5년간 아파트 화재로 숨진 사망자의 70% 이상이 연기 흡입에 의한 사망이 원인인 만큼 화재 발생 시 연기흡입에 대한 대비와 예방책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화재대피를 위한 구조손수건 출시하게된 이유를 밝혔다. 라이프라인72 긴급 재난 구조손수건은 대나무속살 100%로 만든 원단으로 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