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한국건강관리협회 전국 초등학생 금연 글짓기·그림 공모전 입상자 발표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제29회 한국건강관리협회 전국 초등학생 금연 글짓기·그림 공모전’입상자를 31일 발표했다. 글짓기 부문에는 서울 대광초등학교 6학년 민병찬 군이 대상(교육부장관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그림 부문에는 김해 진영중앙초등학교 3학년 곽주영 양이 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건협과 소년한국일보가 공동주최하고 교육부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모두 1만 1,213편(글짓기 6,620편ㆍ그림 4,593편)이 응모됐으며, 이 가운데 500명이 입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대회 본심은 아동문학가 전병호 선생(전 한국동시문학회 회장), 심영면 선생(책읽어주기운동본부 이사장ㆍ서울 아현초등학교 교장), 최윤재 선생(서울초등미술교과연구회 고문ㆍ서울 면목초등학교 교장), 이은아 선생(서울초등미술교과연구회 부회장ㆍ서울 추계초등학교 교장), 소년한국일보 서원극 편집인, 건협 하경윤 전략사업부장과 강순자 홍보과장 등 7명이 맡아 진행했다. 심사평을 통해 글짓기에는“가족 구성원이 한 마음이 되어 아이디어를 내고 용기를 북돋워주면서 금연에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