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가 파티카로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근무중인 의료진을 대상으로 파티카를 통한 피자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도미노피자의 파티카는 “국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힘쓰고 있는 국립정신건강센터 의료진을 위해 신청하고 싶다”는 의료진의 사연을 채택해 이뤄졌다. 이에 따라 도미노피자는 보건의 날을 기념하고,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파티카를 통해 피자를 지난 2일 전달했다. 이와 함께 도미노피자는 보건의료 및 복지 분야 종사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오늘부터 이틀간 모든 의료계 종사자들에게 방문 포장 주문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HERO’S DAY’를 진행한다. 이 혜택은 매장에서 의료기관 명함, 사원증, 의료자격 신분증 등을 통해 매장에서 신분 확인 후 이용 가능하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이번 파티카를 통한 피자 전달로 밤낮없이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 힘쓰시는 의료진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셨길 바란다”며 “파티카 이벤트 외에도 도미노피자에서는 오늘부터 내일까지 보건의 날 기념 ‘HERO’S DAY’ 프로모션도 진행하니 의료진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국민 정신건강을 위한 전국 랠리 캠페인이 열렸다. 국립정신건강센터(센터장 곽영숙)는 지난 8일 서울 반포 한강공원을 시작으로 13일 인천 인천대공원, 15일 강릉 경포해변 중앙광장에서 정신건강랠리 매주마주(走) 캠페인을 벌였다. 이 행사는 10월 31일까지 열린다. 이 행사는 17일 세종시 세종 호수공원, 22일 대구 수성못, 24일 광주 광주월드컵경기장, 28일 부산 다대포해수욕장 해변공원, 31일 제주 함덕해수욕장에서 각각 진행된다. 정신건강랠리 매주마주(走)는 정신건강의 날(10.10)을 맞아 10월 한 달간 매주 각 지역별로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위한 마음을 모아 달리자는 의미가 담겨있다. 이번 캠페인은 신체 활동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강조하고, 참가자들이 서로가 경험했던 정신적 어려움을 공유하며 지지하는 분위기 조성을 통해 정신건강의 긍정적인 인식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정신건강리더로 참가한 국립정신건강센터 곽영숙 센터장은 캠페인 참가자들에게 운동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일상 생활 속 정신건강 관리 방법에 관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후 마음을 마주하고 정신건강을 살피자는 의미로 기획된 2.2km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