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NH농협손해보험(대표 서국동)은 13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본사 구내식당에서 ‘임직원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임직원 아침밥 먹기 캠페인’은 농협에서 실시하고 있는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의 일환으로 쌀값 불안정에 따른 농업인의 어려움 해결과 우리 쌀 소비 촉진 및 임직원의 건강을 위한 운동이다. 이날 캠페인에는 농협손해보험 서국동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하여 ‘임직원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농협손보 서국동 대표이사는 “쌀값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며 벼 재배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며 “임직원 아침밥 먹기를 시작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적인 쌀 소비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CJ프레시웨이(대표 정성필)가 운영하는 게임기업 크래프톤의 구내식당 키친35·사내 카페35가 핼러윈 시즌을 맞아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키친35는 핼러윈 특별 점심 메뉴로 인기 콘텐츠 '오징어게임'을 위트있게 해석해 오징어 한 마리를 통째로 구워 만든 오징어통구이덮밥을 제공했다. 이 밖에도 수제 새우까스, 단호박 샐러드, 감자 수제비 등을 함께 배식했다. 디저트로는 오징어게임에 등장하는 달고나를 선보여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직장인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달고나 게임에 성공한 고객에게는 특별 기프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카페35에서는 핼러윈 포토존과 각종 장식들을 준비해 오싹하면서도 즐거운 핼러윈 분위기를 연출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장인 고객분들게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다양하고 풍성한 식사와 이벤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