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콘텐츠팀 | 현대백화점(대표 김형종)그룹은 오는 20일 산림청과 탄소중립의 숲 조성 등 탄소중립 활동과 ESG경영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8일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청(청장 최병암)과 공동으로 조림 사업을 펼쳐 나갈 예정이며, 탄소중립 국제 행사 개최와 탄소중립 및 친환경 활동 지원에도 나설 방침이다. 이와 함께 산림청과 탄소중립의 숲 조성에 따른 탄소 저감 효과 지표 발굴 등 연계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산림 관련 정부 및 전문기술을 가진 국내외 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에도 적극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특히 산림청과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의 ‘탄소중립의 숲’ 조성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탄소중립의 숲이란 일상생활과 산업활동 등을 통해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다시 흡수하기 위해 조성되는 숲으로 산림청이 민간 기업 및 시민단체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을 말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이 조성하는 탄소중립의 숲은 최대 33ha(약 10만평)규모로, 오는 2025년까지 약 10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을 예정이다. 현대백화점그룹과 산림청은 연내에 탄소중립의 숲 조성 지역과 수종 등을 선정하고, 내년부터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인 현대
한국재난안전뉴스 콘텐츠팀 |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밸류컴패니언, 보쉬렉스로스코리아와 손잡고 스마트공장 구축의 원스톱 지원을 위한 전문팀을 만든다고 16일 밝혔다. 이 전문팀이 솔루션을 제공하는 첫 번째 기업은 건강기능식품 기업인 '네이처텍'이다. 이들 세 회사는 업무 협약을 통해 스마트공장을 도입하는 기업의 수익 향상 등 실질적인 효과 창출을 위해 IT 솔루션과 컨설팅이 결합한 스마트공장 원스톱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 SKT는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인 ‘메타트론 디스커버리’와 클라우드 분석 환경을 제공한다. 각 생산 공정에서 수집된 실시간 생산 정보를 저장하고 생산 정보와 검사 공정에서의 불량품 정보 연관성 분석에 기반해 이른바 기계가 스스로 배우는 머신러닝 모델을 구현할 수 있다. 밸류컴패니언은 제조 현장의 품질과 생산성 고도화와 관련한 컨설팅 및 개선 효과 검증을 담당한다. 생산공정 상의 프로세스 품질을 분석하고 분석 과제를 정의해 머신러닝 모델을 설계한다. 보쉬렉스로스는 IoT 게이트웨이 제공 및 제조 설비의 데이터 전송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스마트공장을 도입하려는 기업은 한번에 제조 현황 분석부터 최적의 하드웨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