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대우건설(대표 백정완)이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 입주민을 대상으로 7월 말까지 ‘슬기로운 정리수납 생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슬기로운 정리수납 생활’은 주거 공간의 효율적 이용에 대해 고민이 많은 입주민을 돕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푸르지오 ‘라이프 프리미엄’ 서비스 중 하나다. 프로그램은 공간활용 컨설팅과 수납 관련 특강, 정리수납 실습과 교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6월 22일부터 실습을 포함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달 19일에는 특강에 참여한 입주민을 선정해 전문적인 주방 저일수납 작업과 공간 활용에 대한 컨설팅 등을 실시했다. 또한, 공간에 대한 고민과 정리·수납에 대한 수요가 생기는 입주 1년차인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 단지를 선정해 진행했으며, 하반기에는 5개 단지를 추가 선정해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과의 끊임없는 소통으로 푸르지오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서비스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2년 ‘프리미엄이 일상이 되는 곳’이라는 콘셉트로 ‘라이프 프리미엄’을 도입한 대우건설은 입주 날 식사를 챙기기 힘든 입주민을 위한 ‘웰컴밀’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대표 홍현성)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굿윌스토어 밀알탄현점’ 건립을 위해 후원금 1억원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 종로구 현대엔지니어링 본사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와 굿윌본부 한상욱 본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후원금 전달과 향후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에 기부하는 후원금은 기업 내 나눔문화를 확산하고자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1천여명이 매년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금한 ‘사랑나눔기금’으로 마련됐다. ‘굿윌스토어 밀알탄현점’은 2020년 현대자동차그룹과 현대엔지니어링이 후원해 개점한 ‘굿윌스토어 밀알일산점’의 수익금까지 더해 올해 8월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에 개점될 예정이다. 운영을 시작하면 발달장애인 6명을 포함한 총 1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운영을 시작한 지 2년이 지난 밀알일산점은 현재 12명의 발달장애인을 포함해 총 20명이 근무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최근 발달장애인 수가 증가하고 있는 반면에 이들의 고용률은 장애인 평균 고용률에도 못 미치는 상황"이라며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일회성 단순 기부 보다는 사회의 일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GS건설(대표 임병용)과 SK에코플랜트(대표 박경일)는 20일 경기도 의왕시에 2600가구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 ‘인덕원자이 SK VIEW’를 8월 선보인다. 인덕원자이 SK VIEW는 GS건설과 SK에코플랜트가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내손다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일 예정인 단지로 평촌신도시와 인접해 있어 잘 갖춰진 편의시설과 교육시설 이용에 편리하다. 인덕원자이 SK VIEW는 지하 4층 지상 최고 29층 20개 동 총 2633가구의 대단지 아파트이며 이 가운데 전용면적 39~112㎡ 899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 별 분양가구수는 △39㎡ 17가구 △49㎡ 366가구 △59㎡ 191가구 △74㎡ 173가구 △99㎡ 90가구 △112㎡ 62가구 등으로 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면적으로 구성됐다. 전체 일반분양물량의 60% 이상이 전용면적 59㎡ 이하(574가구)의 소형아파트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인덕원자이 SK VIEW는 모락산 자락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는 ‘공세권’, ‘숲세권’ 환경을 갖췄다. 단지 바로 앞에 백운공원, 인덕공원, 약수공원 등 산책할 수 있는 공원이 있고, 의왕국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현대제뉴인 계열사 현대두산인프라코어(대표 조영철·오승현)는 지난 7일 인천 동구 글로벌 연구·개발(R&D)센터 본사에서 쌍용건설과 ‘디지털 트윈 기반 스마트 건설 현장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디지털 트윈은 가상환경에 현실 속 사물의 쌍둥이를 만들어, 건설기계들이 작업하는 건설현장을 시뮬레이션하고 결과를 예측하는 기술이다. 이번 MOU는 디지털 트윈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 토공설계·시공관리를 위한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3차원 설계) 표준화와 현장 실증을 목표로 한다. 쌍용건설은 이번 사업을 위해 BIM기반 설계·시공을 위한 디지털 트윈 현장을 구축하고 테스트베드를 제공하면서 현대두산인프라코어에서 보유한 다양한 스마트 건설기술들을 실증토록 협력한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쌍용건설이 구축한 디지털 트윈 현장을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 스마트 건설 플랫폼 ‘사이트클라우드’에 연계·고도화하여 스마트 관제, 장비 자동화 시공·안전 기술의 효과성을 검증한다. 쌍용건설 김민경 토목본부장은 “건설장비 자동화를 비롯 다양한 스마트 건설 기술을 보유한 현대두산인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GS건설이 국내 최초로 폐쇄식 육상순환여과 방식의 연어 양식 시설을 착공하며 스마트양식 사업을 본격화한다. GS 건설은 19일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부경대학교 수산과학연구소에서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 허윤홍 GS건설 신사업부문 대표와 이병진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 이상도 에코아쿠아팜 대표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양식 테스트베드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GS건설은 미래형 양식 사업의 단계적 진입을 위해 지난 2020년 7월 부산광역시와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 최초로 추진되는 부산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에 민간투자자로 참여하고 있다. 스마트양식 테스트베드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부경대학교 수산과학연구소 내 6만 7,320 ㎡ 규모의 부지에 지하1층~지상2층 규모로 2023년 준공을 목표로 건립되며, 이곳에서 연간 500톤 규모의 대서양연어를 생산하게 된다. 테스트베드에는 태양광 및 풍력 등 친환경 에너지 설비가 설치되며, 다양한 센서 정보를 통해 수처리 설비를 자동으로 제어하는 시스템과 사료 자동 급이 장치와 함께 재생에너지 활용을 효율화할 수 있는 시스템 기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GS건설(대표 임병용)은 국내 프리미엄 아파트브랜드인 자이(Xi)가 만드는 웹매거진 ‘비욘드 아파트먼트’를 괌정부관광청과 함께 신규구독자를 위한 여름휴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GS건설은 건설사 최초 입주민들의 라이프스타일 웹매거진인 비욘드 아파트먼트(BEYOND APARTMENT)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괌정부관광청과 콜라보 이벤트 ‘괌 여행 떠나볼 괌?’을 진행한다는 것. 신규 구독자를 대상으로 8월 5일(금)까지 22일간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비욘드 아파트먼트 웹진 이벤트 코너(https://beyondapartment.kr/자이-매거진-이벤트-괌-여행-떠나볼-괌/)에서 뉴스레터 구독을 신청하면 당첨 기회가 주어진다. 신규 구독자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1명에게 500만 원 상당의 3박 4일 괌 가족여행 바우처(4인 가족, 항공+숙박권), 100명에게는 베스킨라빈스 싱글킹 아이스크림을 선물로 제공한다. 뉴스레터 구독 이벤트 기간 중 인스타그램 비욘드 아파트먼트(@beyondapartment)에서도 2회에 걸쳐 총 1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경품으로 주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비욘드 아파트먼트는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부영그룹(대표 이중근)은 전남 목포시 옥암동에 위치한 ‘목포 사랑으로 부영 임대 아파트’의 잔여세대를 리모델링이 완료된 상태로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1‧2‧3‧5차 총 4개 단지로 지상13~15층, 21개 동으로 전용면적 49 ‧ 60㎡ 총 3,620세대로 구성된다. 임대 분양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은 세대 내부를 직접 둘러보고 결정할 수 있고, 계약 절차가 끝나면 즉시 입주 가능하다. 1년 단위 계약도 가능해 단기 임대가 목적인 수요자들에게도 적합하다. 임대가격은 전용면적 49㎡가 5250만원, 전용면적 60㎡는 7567만원이다. 부영그룹은 임대보증금에 대한 수요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보증금을 낮추고 월 임대료를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단지 내에 유치원과 부영초등학교가 자리하고 있어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도보로 통학시킬 수 있다. 인근에 하당중학교·목포중앙여자중학교·영흥고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롯데마트 △이마트 △CGV 영화관 △남악지구 편의시설 등도 가까워 인프라 이용이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교통여건도 좋은 편이다. 목포IC와 남악JC를 통해 서해안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며, ▲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HJ중공업(대표 홍문기)이 경북지역 최초로 구미에서 공급 예정인 ‘구미 해모로 리버시티’의 견본주택을 오는 22일 공개하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구미 해모로 리버시티’는 구미시 수출대로 3길 125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25층 8개동(756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조합원분을 제외한 424가구의 일반분양분의 전용면적별 공급 가구수는 ▲41㎡ 46가구 ▲59㎡ 193가구 ▲75㎡ 86가구 ▲84㎡ 99가구다. HJ중공업은 전체 공급세대의 면적구성을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실속형 중소형 단지로 구성했으며, 구미지역이 청약과 대출이 까다롭지 않은 비규제지역인만큼 실수요자들의 청약 선호도가 상당히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당 단지는 ▲구미IC ▲가산IC이 가까워 광역교통망이 우수하며, 단지 인근에 ▲구미대로 ▲수출대로 ▲신비로 ▲산호대교 ▲구미대교 등 사통사통팔달 우수한 교통망도 확보했다. 또한, 군위 소보와 의성 비안 지역으로 확정된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이전부지가 단지와 직선거리 20여㎞ 떨어져 있어 신규 일자리 창출, 생산유발효과 36조원 상당의 경제파급까지 기대할 수 있다. 구미지역 산업단지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포스코건설(대표 한성희)이 지난 16일 한국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포스코1%나눔재단과 함께 부산 온천시장 정비사업 현장의 외국인 근로자 68명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서비스 제공과 위문활동을 벌였다고 18일 밝혔다. 의료지원봉사에는 행동하는 의사회 부산지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한국결핵협회 등 의료진 22명과 포스코건설 직원 등 자원봉사자 32명이 참석했다. 봉사자들은 치아스케일링 등 치과 진료와 구강보건교육과 건설 현장 환경에서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직업병 관리 등 전반적인 건강상담을 진행, 결핵 고위험 국가의 외국인 근로자들에게는 결핵 감염 여부를 진단하고 집단 감염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캠페인도 병행했다. 또한, 포스코건설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국내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스포츠마사지와 프로필·증명사진 촬영 등 다양한 위로 활동을 지원했으며 근로자들의 주요 출신국인 베트남과 중국 요리도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베트남인 트란 반 티(TRANVAN TY)씨는 "외국인 신분으로 치과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은데 오늘 현장까지 오셔서 스케일링과 충치 치료를 해 주셔서 정말 감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SK에코플랜트(대표 박경일)가 대전 중구 중촌동 1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중촌 SK VIEW'가 18일부터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중촌 SK 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9개동, 전용면적 59~84㎡ 총 80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중 30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주택형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9㎡A 97가구 ▲59㎡B 94가구 ▲74A㎡ 56가구 ▲84㎡B 60가구 등이다. 청약일정은 이날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당해지역 △20일 1순위 기타지역 △21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27일, 정당계약은 내달 8일~12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중촌 SK뷰 입주는 2025년 3월 예정이다. 이 단지는 대전의 행정·교육·상업·업무 중심지로 꼽히는 둔산지구와 가까워 이들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교육시설로는 중촌초교·목동초·중촌중·충남여중고·대성중고 등의 명문학교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또한 둔산 학원가 이용이 편리하고 목동일대 학원가도 자리하고 있어 우수한 교육여건이 강점이다. 또한 교통망도 좋다. 대전지하철 1호선 용두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도보권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