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롯데건설(대표 박현철)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노고에 대한 격려와 감사의 의미를 담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7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3일부터 6월까지는 서울 잠원동 본사를 비롯해 전 현장 임직원 및 파트너사 근로자를 대상으로 출출한 시간대인 오후 3~4시에 롯데리아 햄버거 세트를 새참으로 제공하는 ‘든든한 간식’ 이벤트를 가졌다. 더불어 4일에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앞두고 임직원들이 연휴 기간 동안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롯데웰푸드 과자 선물세트와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5월 12일까지 사내 프로그램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롯데건설 임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1박 2일간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및 롯데리조트속초 등을 체험해 보며 여행할 수 있는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으나,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재개됐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임직원에 대한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준비하게 됐다”며, “롯데건설은 앞으로도 행복한 조직문화 구축을 목표로 가족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만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현대건설(대표 윤영준)은 강원도 원주시 관설동 1361-8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를 분양 중이다. 4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13개동, 전용면적 84~136㎡, 총 97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244가구 ▲84㎡B 356가구 ▲115㎡A 217가구 ▲115㎡B 31가구 ▲136㎡ 127가구다. 판상형과 타워형을 고루 구성해 선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남측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는 원도심 무실지구 및 신도심 원주혁신도시가 모두 가까운 최적의 입지에 위치한다. 무실지구와 혁신도시가 원주시 집값을 견인하고 있는 가운데 그 중심의 탁월한 입지와 풍부한 배후수요, 완성도 높은 상품성, 브랜드 프리미엄을 모두 갖춘 단지다.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는 현대건설이 짓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로서 차별화된 상품성과 브랜드파워를 바탕으로 향후 일대를 대표할 대장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원주에서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136㎡의 중·대형 위주 평면 구성에 최대 4Bay-4Room 구조를 적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대우건설(대표 백정완)은 2일 서울특별시, 한국해비타트와 주거안전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 민관협력사업(이하 안심동행주택) 9호의 완공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3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안심동행주택 9호로 선정된 가구는 도봉구 쌍문동에 위치한 주택으로 허리디스크와 무릎 수술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노령의 모친과 중증 지적 장애를 가진 아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해당가정은 생활 및 거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주택의 사용승인년도는 1993년으로, 바닥이 매우 습하고 환풍이 되지 않는 노후화 된 주택이며, 단열 효과가 낮고 창문 틈새로 물이 새는 등 실내 사용이 어려운 구조였다. 이에 해당 세대에는 ▲주택의 창호 및 조명 교체 ▲방범창, 침수경보기, 화재감지기 설치 ▲환풍기, 타일, 양변기 교체 및 추가 방수 공사 ▲거동이 불편한 거주자를 위해 바닥 평탄화와 안전손잡이를 설치하는 공사를 실시했다. 또한 대우건설은 안심동행주택 9호의 완공을 축하하며 공사기간 불편을 양해해준 빌라 주민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거주자가 직접 떡을 선물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주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주거환경 개선 사업은 서울시와 대우건설, 그리고 해비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포스코이앤씨(대표 한성희, 옛 포스코건설)가 경남 김해에서 6월 ‘더샵 신문그리니티’를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더샵 신문그리니티는 경상남도 김해시 신문동 신문1지구 A7-1블록에 들어서는 단지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0개동 총 1146가구 규모다. 타입별로는 ▲84㎡ 652가구 ▲102㎡ 494가구로 구성된다. 더샵 신문그리니티는 포스코이앤씨의 ‘더샵’과 영어로 각각 녹색과 무한대를 뜻하는 ‘그린(Green)’ 및 ‘인피니티(Infinity)’의 합성어다. 공원, 녹지 등 자연으로 둘러싸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리는 아파트를 상징하는 의미를 담았다. 더샵 신문그리니티는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위해 전기차 충전용 과금형 콘센트가 주차장 기둥에 추가적으로 설치된다. 또 스마트홈 서비스인 아이큐텍(AiQ TECH)으로 조명, 난방, 가스 차단 및 환기 등을 외부에서도 제어할 수 있고 승강기 내부 UV-C LED 살균 조명을 설치하여 미세한 바이러스 및 세균을 제거한다. 이외에도 단지 출입부터 주차장, 세대 출입까지 3중으로 지켜주는 ‘3선 보안 시스템’ 등을 적용한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포스코이앤씨만의 브랜드 프리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대표 정익희)은 가정의 달을 앞두고 정부의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의 생활을 돕기 위한 사랑 나눔 기부를 이어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4월 28일, 고광선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장,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산구에 있는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에 서울 관내 일자리 사업참여 어르신 생활 지원을 위한 쌀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된 쌀은 1,000만 원 상당의 1톤 분량으로 정부의 일자리 사업을 통해 일하고 계신 어르신들 및 소외계층 어르신들께 보내질 예정이다. 고광선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장은 “근로자의 날을 맞아 서울 관내의 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을 위해 HDC현대산업개발이 발 벗고 나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정부의 일자리 사업을 통해 근로하시는 어르신들께 존경의 마음을 보내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비롯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필요한 지원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1월부터 광주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식료품 및 생명 팔찌 전달을 시작으로 광주지역 구급대원을 위한 소방용품 지원, 서울시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DL이앤씨(대표 마창민)가 운영 중인 디타워 서울포레스트가 ‘봄봄 서울숲 축제’에 맞춰 다양한 피크닉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봄봄 서울숲 축제는 5일부터 20일까지 서울시 성동구 서울숲에서 열리며 숲 체험, 미술전시회, 음악회 등 다양한 체험 및 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축제를 맞아 디타워 서울포레스트에 입점한 맛집에서는 서울숲을 방문하는 나들이객을 위한 피크닉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상가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된다. 살롱드 호우섬에서는 시그니처 메뉴인 ‘블랙하가우’를 포함해 풍성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피크닉 세트를 출시했다. 고든램지 스트리트 피자는 와인이 포함된 피크닉 세트를 판매하며, 세트 구입시 와인잔과 보냉백도 함께 증정한다. 라이프스타일 마켓 보마켓에서는 와인과 펠트 와인백을 함께 구매할 경우, 펠트 와인백 25%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숲 맛집으로 유명한 정돈, 띠또분식, 정이담, 패티앤베지스, 메종 파이프그라운드에서도 대부분 메뉴의 테이크 아웃이 가능하다. 더불어, 샌프란시스코 3대 커피 포배럴 카페, 디저트 파인 다이닝 감도, 아방베이커리에서도 봄을 맞아 신메뉴를 출시해 달콤한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롯데건설은 24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2023년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을 열고, 74개 사를 우수 파트너사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현장의 품질, 안전, 공사 기간 준수를 위해 최선을 다한 파트너사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자 우수 파트너사를 선정해 포상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파트너사가 가장 선호하는 포상제도인 계약 우선 협상권을 확대해 시공과 안전 분야에서 대상으로 선정된 3개 사에 포상했다. 이번에 선정된 최우수 파트너사와 우수 파트너사에는 각각 3,000만 원과 500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계약 기회 확대, 계약이행 보증증권 면제 및 경감, 동반성장 펀드 및 전문기관과 연계한 경영개선 컨설팅 프로그램 참가 신청 시 우선권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 같은 포상을 통해 파트너사의 동기부여뿐만 아니라 현장의 품질과 안전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파트너사와 상생하고자 우수 파트너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포상을 제공해 왔으며, 파트너사가 가장 선호하는 포상 제도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동반성장 제도 확충으로 파트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유진기업(대표 최종성)은 오는 5월까지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믹서트럭 운송사업자 대상 미끄러짐 및 낙상 예방 교육 △사업장 내 캠페인 홍보물 부착 △사업장 내 위험구간 발굴 및 개선 등의 활동을 통해 안전사고 발생 감소 및 안전의식 함양에 기여하고자 하는 것이 목표다. 또 캠페인 참여 독려를 위해 캠페인 종료 후 안전관리 우수 사업장을 선정해 다양한 포상도 실시할 예정이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각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체계화된 안전관련 활동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진기업은 지난해 전사 사업장의 통합 안전관리를 위한 ‘안전개선팀’을 신설하는 등 체계적인 안전보건 관리 및 산업재해 예방에 힘쓰고 있다.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정기적 안전보건 교육은 물론 안전보건 관리 컨설팅 진행, 믹서트럭 운송연합회와 안전관리 공동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홍 기자 | 포스코이앤씨(대표 한성희, 옛 포스코건설)가 협력사들에게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포스코이앤씨가 지난 19일 인천 송도 사옥에서 포스코이앤씨 임직원과 협력사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코 앤 챌린지 투게더(Eco & Challenge Together) 동반성장지원단` 출범식을 갖고, 협력사들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달 회사명을 포스코건설에서 포스코이앤씨로 변경하고 비즈니스파트너사와 함께 ‘친환경 미래사회 건설을 위해 끝없이 도전’을 하기 위해 기존의 동반성장지원단을 ‘에코 앤 챌리지 투게더 동반성장지원단’으로 명명했다. ‘에코 앤 챌린지 투게더 동반성장지원단’은 협력사들이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야를 안전·품질·기술로 분류했다. 이에 약 400여개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6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협력사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안전 분야에서는 포스코이앤씨의 세이프티 아카데미(Safety Academy)를 활용한 협력사 현장실무자 법정의무교육 실시한다. 현장근로자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찾아가는 VR체험 안전버스’ 지원 등 현장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 오세철)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래미안 고객들과 함께 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지구의 날은 1970년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민간이 주도해 만들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 2009년부터 매년 지구의 날 전후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한 바 있다. 이번 래미안 지구의 날 이벤트는 ‘지구를 위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동(소∙확∙행)’을 주제로 하며,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래미안 인스타그램에 4월 23일까지 필수 해시태그(#래미안과함께해요, #지구를위한소확행, #지구의날이벤트)와 함께 △4월 22일 저녁 8시부터 10분간 집 안 소등 △주 1일 3끼 채식 △텀블러 사용 등 지구를 위한 행동을 실천하고 관련 인증샷을 올리면 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이마트 3만원 상품권(10명), 톤28 친환경 설거지바 세트(30명), 스타벅스 커피 쿠폰(50명) 등의 선물을 증정하며, 당첨자 발표는 27일이다. 삼성물산은 지난 해에도 지구의 날을 맞아 본사와 현장을 소등하고 고객참여 이벤트를 추진하는 등 지구를 위한 탄소저감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