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유수호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대표 홍현성)이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A1BL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첨단센트럴'이 1순위 청약에서 최고 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첨단센트럴은 지난 8월 22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총 1,071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964건이 접수돼 평균 5.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특히 84㎡A 타입에서는 883세대 모집에 5,349명이 몰려 6.1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84㎡B 타입도 188세대 모집에 615명이 접수해 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다만, 예비당첨자를 못 채워 23일 2순위를 받는다. 힐스테이트 첨단센트럴이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은 1,500세대를 초과하는 큰 규모와 합리적인 가격,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높은 상품 가치, 그리고 대규모의 개발 지역에 따른 잠재적인 미래가치 때문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첨단센트럴은 첨단3지구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격 대비 높은 가치를 제공하여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견본주택 공개 이후 힐스테이트의 우수한 품질이 많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롯데건설(대표 박현철)과 HDC현대산업개발(대표 최익훈 김회언 정익회)이 시공하는 부산 남구 대연동 1619번지 일원의 ‘대연 디아이엘’이지난 19일 완판을 이뤘다고 22일 밝혔다. ‘대연 디아이엘’은 지난 8월 2일~8월 8일까지 7일간의 정당계약 기간을 거쳐 빠른 속도로 계약이 이뤄졌고, 계약 18일 만인 지난 19일(토)에 완판됐다. 청약에서 평균 1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1순위 마감된 데에 이어 조기 완판까지 성공한 것이다. ‘대연 디아이엘’이 총 4488가구에 달하는 대단지임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계약이 마감된 데에는 뛰어난 입지와 우수한 상품설계가 한몫했다. 이 단지는 부산 2호선 못골역 초역세권을 비롯해 부산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입지를 자랑하며, 스카이라운지와 실내 수영장 등의 커뮤니티시설, 세대 내 음식물 쓰레기 자동이송시스템 등 주변 단지와 차별화된 설계를 적용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일각에서는 총 4488가구 규모의 대단지인 만큼 분양 완료까지 수개월 이상 소요될 것이라는 예측도 있었으나, 입지와 설계 등 모든 면에서 완성도가 높은 단지인 만큼 빠르게 계약을 마감했다”며 “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대우건설(대표 백정완)은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1808번지 일원에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을 9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 단지는 푸르지오 최고급 주거 브랜드 ‘푸르지오 써밋’이 수도권 외 지역에 최초로 적용되는 단지로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은 지하 3층 ~ 지상 최고 43층 아파트 8개동 전용면적 59~114㎡, 총 1384세대로 조성되며, 이 중 391세대가 일반분양 된다. 후분양 단지로 올해 12월 입주 예정이다. ■ 광안대교와 마주하는 신흥주거벨트의 중심에 위치한 최상의 입지 광안리 삼익비치타운 ~ 남천자이 ~ W아파트 ~ LG메트로시티 등 광안대교 남단의 대규모 신흥 주거벨트의 중심에 위치하여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신흥부촌형성의 기대감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 부산지하철 2호선 남천역-경성대부경대역 더블역세권 등 입지 우수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은 부산지하철 2호선 남천역과 경성대부경대역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로 1·2호선 환승역인 서면역과 2·3호선 환승역인 수영역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황령대로, 광안해변로,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롯데건설(대표 박현철)이 코드 쿤스트, 우원재와의 컬래버레이션 신곡 ‘LIVE CLASSIC(with 롯데캐슬)’의 뮤직비디오를 18일 오후 6시, 롯데캐슬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를 통해 공개했다. 이 음원은 롯데캐슬의 브랜드 컨셉인 ‘LIVE CLASSIC’(라이브 클래식)을 테마로 제작됐으며, 코드 쿤스트가 작곡과 연주를, 우원재가 작사와 랩을 맡았으며, 국내외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코드 쿤스트와 우원재는 이번 콘텐츠 공개에 앞서 지난달 26일 청음회 형식의 ‘Live Session(라이브 세션)’을 개최하고, 신곡 ‘LIVE CLASSIC’의 무대를 라이브로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라이브 세션에서 코드 쿤스트는 “멜로디에 저만의 음악적 색깔을 담았고, 우원재의 개성과 해석이 담긴 가사가 더해져 완성도 높은 곡이 탄생했다”며 “노래를 듣는 모든 이들이 ‘라이브 클래식’ 하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우원재는 “죽도록 연습하고, 즐기면서 해나가는 사람들이 멋있고, 그런 모습이 라이브 클래식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히며, “저마다의 삶, 저마다의 모습을 존중하고 응원하는 마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수호 기자 | GS건설(대표 임병용)이 오는 18일 ‘둔산 자이 아이파크’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 514-360번지(숭어리샘재건축정비사업) 일원에 들어서는 둔산 자이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42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45㎡ 총 1,974가구 단일 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1,353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A 80가구 △59㎡B 131가구 △76㎡ 157가구 △84㎡A 737가구 △84㎡B 140가구 △84㎡C 223가구 △84㎡D 243가구 △84㎡E 82가구 △84㎡F 82가구 △99㎡ 95가구 △145㎡ 4가구다. 단지는 총 11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돼 입주민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맞춤 설계됐다. 분양 일정을 살펴보면 8월 28일(월) 특별공급, 29일(수) 1순위, 30일(수)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9월 5일(화)이며 정당계약은 9월 17일(일)부터 20일(수)까지 4일간 진행된다. 대전 No.1 인기 주거지 둔산신도시, 풍부한 인프라 갖춰 둔산 자이 아이파크가 들어서는 탄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금호건설(대표 서재환)이 울산 내 주거선호도 높은 남구 신정동에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투시도)'를 9월 중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7층짜리 4개동 402가구로 이뤄졌다. 주택형별로는 △84㎡A 140가구 △84㎡B 128가구 △84㎡C 134가구다. 이 단지는 봉월사거리에 있어 공업탑 로터리를 통해 울산 시내와 외곽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등 각종 산업단지로의 이동도 쉽다. 울산중앙초, 신정초, 월평중, 학성중, 울산공고, 울산서여중, 울산여고, 학성고, 신정고, 울산여고 등 울산 명문학군이 단지 변경 1㎞ 이내에 있다. 문수로 일대엔 유명 입시학원이 몰려 있다. 단지 주변으로 롯데마트, 홈플러스, 대형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울산광역시청, 울산남구청, 울산지방법원, 울산 남부 경찰서, 행정복지센터 등 관공서가 단지와 가깝다. 걸어서 약 10분 거리에 대형 광장, 동물원, 레포츠 등의 시설을 갖춘 울산 최대의 공원인 울산대공원이 있다. 공업탑 로터리 인근에 태화강역-신복로터리를 잇는 울산도시철도(트램) 1호선 정차역 신설이 추진 중이다. 이 단지는 수요자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대표 최익훈 김회언 정익회)은 2023년 신입·경력사원을 선발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입사원은 건축, 토목, 전기, 기계, 안전, 현장관리, 영업, 경영 등의 분야에서 모집하며 건축, 토목, 조경, 안전, 경영 등의 분야에서의 경력사원도 선발할 계획이다. 신입사원 지원 자격은 관련 전공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 또는 2024년 2월 졸업예정자 중 병역을 마치거나 면제받은 사람으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근무지는 모집 부문에 따라 본사와 전국(현장)으로 나뉜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한 원서 접수 마감은 8월 30일까지이며 서류 전형, 인적성(인성) 검사, 실무진 면접, 경영진 면접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이번 공개채용에서 선발된 신입·경력사원들은 10월 중 입사해 입문 교육 과정 등을 거친 이후 현업에 배치된다. 자세한 사항은 채용 홈페이지(https://recruit.incruit.com/hdc-dvp/)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채용 담당자는 “회사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열정 가득한 인재들을 지속해서 확보해 나갈 것”이라며 “HDC현대산업개발과 함께 미래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현대건설(대표 윤영준)이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신용 더리버’가 11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광주광역시 북구 신용동 82-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9개 동, 전용면적 74~135㎡ 총 1,647세대로 이중 206세대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일반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74㎡B 10세대 △84㎡A 4세대 △84㎡B 4세대 △84㎡C 1세대 △84㎡D 2세대 △104㎡A 175세대 △135㎡ 펜트하우스 10세대 등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신용 더리버는 광주도시철도 2호선 신용역(가칭, 예정) 역세권 단지로 우수한 입지를 갖춘 데다 ‘힐스테이트’ 브랜드 대단지로 조성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2024년 3월 입주를 앞둔 후분양 단지인 만큼 선분양 아파트보다 빠른 시일 내에 입주가 가능해 주변 여건을 확인하기 수월하고, 단지 배치와 상품 등을 꼼꼼하게 확인할 수 있다. ■ 광주도시철도 2호선 신용역(가칭, 예정) 개통 수혜, 다양한 교통망 계획돼 있어 힐스테이트 신용 더리버는 반경 500m 내에 광주도시철도 2호선 신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GS건설(대표 허창수 임병용) 경영진이 폭염 속 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 활동에 직접 나섰다. GS건설은 지난 8일 온열질환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우무현 최고안전책임자(CSO)가 직접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장위자이 레디언트(장위4구역 재개발)현장을 찾아 안전보건 점검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우무현 최고안전책임자(CSO)는 이날 현장 근로자에게 직접 빙과류를 제공하고, 얼음주머니 착용상태를 확인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 관리상황을 점검하고, 혹서기 근로환경 개선방안 등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GS건설은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관리를 위해 폭염주의보인 경우 모든 근로자에게 보냉제품을 지급하고, 시간당 10~20분 휴식하도록 관리하고 있으며, 폭염경보인 경우 옥외작업은 중지하고, 기온에 따라 옥내 일부 작업도 중지하고 있다. 특히, 3대 중점관리사항(물, 그늘, 휴식)을 준수하기 위해 근로자 휴게 공간을 마련하고, 제빙기와 식수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우무현 최고안전책임자(CSO)는 폭염 대비 및 온열질환 예방 관리사항 등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 두 달 동안 집중적으로 50여 곳의 현장을 점검하는 등 올해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DL이앤씨(대표 마창민)는 경기도 화성시 신동 동탄2택지개발지구 A56블록에서 분양한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가 100% 완판됐다고 7일 밝혔다. 앞서 공급된 1회차 분양물량의 조기 분양 완료에 이어 이번 2회차 분양물량도 정당계약을 시작한 이후 약 보름 만에 완판에 이르는 성과를 기록해 그 의미가 남다르다.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는 앞서 지난 3월에 공급한 1회차 분양물량 437세대가 지역 내에서 보기 드문 중대형 웰빙 단지 조성과 반도체 호재 기대감으로 조기에 분양을 완료한 바 있다. 이어 지난 6월에 실시된 2회차 분양물량 363세대 역시 앞서 실시한 1·2순위 청약 접수에서 총 1,500명이 몰린 바 있다. 일부 타입에서는 22.33대 1의 최고 경쟁률이 나와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반세권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인 동시에 대형 개발 호재인 GTX를 품은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이 주택 수요층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 여기에 계약금 10%(1회차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10%, 잔금 80% 조건으로 공급돼 중도금 대출에 따른 이자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