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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설채현•이기우가 제안한 항암약물 확대보장 출시

손보업계 최초, 경구항암제와 주사항암제 보장하는 펫보험 선보여 헌혈견 할인까지 출시하여 착한 펫보험 이미지 추구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펫 전문 인플루언서 겸 수의사 설채현, SNS 인기견 테디•차차 보호자 겸 배우 이기우와 함께 손보업계 최초로 항암제 치료 시 경구항암제 외 주사항암제까지 보장해주는‘항암약물 치료 시 보장금액 확대(특약)’신담보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해외 통계에 따르면, 반려견이 암으로 사망하는 성견의 경우 30~33%이다(2011, A Study of Breed-Related Causes of Death in Dog, Whole Dog Journal). 특히, 고령견, 대형견일수록 암에 걸릴 확률도 높다. 하지만, 수의학이 발전하면서 반려견 수명도 점차 늘어나 항암약물 확대보장은 펫보험 가입 시 꼭 챙겨야 할 담보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신담보는 설채현과 이기우가 DB손해보험에 제안하여 DB손해보험 펫블리 반려견보험 상품에 신설된 것으로 동물병원 현장을 잘 아는 수의사와 실제 반려견 치료 경험을 갖고 있는 보호자의 의견을 다각도로 반영하여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이전의 펫보험보다 한층 실용적으로 진화했다는 업계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이번 신 담보뿐만 아니라‘헌혈견 펫 보험료 할인’제도도

삼성생명, '보이스피싱 STOP 캠페인' 전개

10월을 ‘보이스피싱 예방의 달'로 지정… 전국 고객플라자에서 활동 펼쳐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 진행해 나갈 것"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삼성생명(대표 홍원학)은 10월을 ‘보이스피싱 예방의 달'로 지정하고, 고객의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보이스피싱 STOP 캠페인'을 전국 고객플라자에서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고객플라자 내방 고객들에게 보이스피싱 예방 자료를 전달하고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대응 요령 안내 ▲컨설턴트들의 경우 고객 상담시 보이스피싱 예방 안내가 적힌 냉장고 부착형 마그넷을 전달하는 등의 금융소비자보호 활동으로 펼쳐진다. 삼성생명은 '24년 10월 보험업계 최초로 이상거래를 실시간으로 탐지하는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을 구축해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있다. 특히 주요 부서가 참여하는 ‘FDS 거버넌스 협의체'를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대책을 수립하는 등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한편 삼성생명은 지난달 25일 소비자보호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고객 섬김의 실천 의지를 다지는 '제1회 금융소비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앞으로 매년 9월 셋째주 목요일을 사내 '금융소비자의 날'로 제정해 ‘공정한 판매, 신뢰받는 보험, 안전한 금융’이라는 가치를 실현해 나가는데 힘쓸 계획이다.

신한라이프, '2025 WM 부동산 아카데미' 성료

전문가와 함께 부동산 인사이트 확대 기회 제공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신한라이프(대표 이영종)는 지난 9월 한 달간 진행한 ‘2025 WM(Wealth Management) 부동산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WM 부동산 아카데미는 투자에 대한 건전한 이해를 돕고 고객들이 시장을 바라보는 안목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과정은 신한라이프 WM센터 전문가뿐 아니라 풍부한 실무 경험을 갖춘 부동산·세무·건축 분야 외부 강사진이 강의를 맡아 한층 더 전문적인 인사이트를 전달했다. 세부 강의는 고객의 관심도가 높은 테마를 주제로 선정해 △2025 부동산 정책과 투자 전략 △투자 성공 사례 분석 △이성적 구축과 감성적 공간 △재건축·재개발 분석 △상권 매물 분석 등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상속∙증여 절세 전략까지 실질적인 자산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교육 마지막 회차에는 현장 학습의 일환으로 성수동과 뚝섬 일대를 직접 방문해 실제 사례를 분석하고 시세, 입지, 거래 동향, 물건 정보 등 시장 트렌드를 파악하는 필드 트립(Field Trip)을 끝으로 총 22명의 고객이 아카데미 과정을 수료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부

롯데손해보험 ‘국내여행 갈 땐 보험’ 출시

상해·식중독·주거지 도난 배상까지 1인 2,000원대 금액으로 보장 가족·동호회 등 동반 10명까지 가입 가능

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윤희 기자 | 롯데손해보험(대표 이은호)은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앨리스(ALICE)’를 통해 국내 여행객을 위한 전용 보험 상품인 ‘CREW 국내여행 갈 땐 보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내여행 갈 땐 보험’은 지난 8월 제주도 여행객 전용으로 선보였던 ‘제주 갈 땐 보험’을 한 단계 확장해 선보인 상품이다. 제주도에만 한정된 보장에 머무르지 않고 국내 전 지역으로 보장 범위를 넓혀 전국 어디서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국내여행 갈 땐 보험’은 만 0세부터 79세까지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친구·가족·동호회 등 다양한 고객 수요에 맞춰 최대 10인까지 한 번에 가입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여행 중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고려해 △골절 진단 △수술 △깁스 상해 치료비는 물론, 식중독으로 인한 입원 시 입원 일당을 하루에 10만원씩 보장한다. 호텔 투숙 중 발생한 배상책임 사고에 대해서는 최대 500만 원까지 보장한다. 여행 중 집을 비울 때 생길 수 있는 도난 피해에 대비한 보장도 담았다. ‘주거지 도난 손해’ 보장은 내 집에 불법침입, 절도 또는 강도로 인해 발생한 손해를 최대 100만원까지 보장

삼성화재, '스타트업 인사이드 2025' 개최

헬스케어, 모빌리티, AI 등 혁신 스타트업의 성과와 비전 공유 투자자와 창업자가 연결되는 개방형 교류의 장 마련

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윤희 기자 | 삼성화재(대표 이문화)는 지난 26일 서울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스타트업 인사이드 2025'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성화재가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TIPS(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운영사로 선정된 이후, 당사가 투자한 스타트업들이 참여해 이 가운데 10개사가 IR(기업설명회)을 발표한 자리다. ‘스타트업 인사이드 2025'는 스타트업의 사람·기술·연결 가치를 조명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개방형 교류의 장이다. 이 자리에서 헬스케어, 모빌리티, AI 등 분야의 기업들이 혁신 기술과 성과를 소개하며 후속 투자 유치를 위한 발표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삼성화재가 투자한 39개 스타트업의 대표들을 비롯해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 주요 벤처캐피털(VC) 관계자, 삼성화재 임직원 등 약 16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10개 투자기업의 IR 발표, '스타트업 투자환경 변화와 글로벌 진출 전략'을 주제로 한 패널 토론, 기업 부스 운영 등이 진행되어 투자자와 스타트업 간 실질적 협력의 장이 마련됐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첫 '스타트업 인사이드'가 많은 관심과 성원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며

DB손해보험, 환경콘서트 '2025 함께 약속 페스티벌' 성황

3회째 맞이하는 DB손해보험 환경콘서트, 큰 호응 속 성공적 운영 에일리·폴킴·청하·이적·다이나믹듀오·크라잉넛 등 인기 뮤지션 총출동 환경의식 제고와 지속가능한 소비를 위해 ESG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다해

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윤희 기자 |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이 주최한 환경콘서트 '2025 함께 약속 페스티벌'이 지난 27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DB손해보험이 주최하고, 환경재단, 초록우산, 스타버스랩이 주관했으며, 교육부, 행정안전부, 환경부, 서울시가 후원했다. ‘2025 함께, 약속 페스티벌‘은 환경 보호와 교통안전 의식 고취를 위해 DB손해보험에서 마련한 행사로 지난 4~5월 열린 ‘프로미 안전체험’에 이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환경콘서트다. 가창력 있는 가수들의 수준 높은 공연으로 매년 기대감을 더한 환경콘서트의 이번 라인업도 화려 했다. 에일리, 폴킴, 청하, 이적, 다이나믹 듀오, 크라잉넛 등 총 6팀의 인기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였고, 공연장을 가득 메운 3,500명 관객들은 큰 호응으로 화답하며 환경콘서트의 열기를 더했다. 올해는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구성이 돋보였다. 먼저, 공연 전 관객들은 지속가능한 소비를 실천하기 위해 ‘제로웨이스트’를 약속하는 거절하기<Refuse>, 줄이기<Reduce>, 다시 쓰기<Reuse>, 재활

삼성생명, ‘제1회 금융소비자의 날' 행사 개최

고객중심경영 되새기는 사내 '금융소비자의 날' 제정 소비자 권익 보호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진심을 다한 실천 의지 다져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삼성생명은 서울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소비자보호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고객 섬김의 실천 의지를 다지는 ‘제1회 금융소비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삼성생명은 임직원과 컨설턴트가 소비자 관점에서 일하는 문화를 정착 및 확산하기 위해 매년 9월 셋째 주 목요일을 사내 ‘금융소비자의 날’로 제정했다. ‘진심을 다해 소비자의 오늘을 지키고, 내일을 함께하는 삼성생명’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정성 있는 마음과 절실함을 바탕으로 금융소비자 보호에 앞장선다는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소비자의 날’ 제정 선포와 소비자 인사이트 특강, 금융소비자보호 헌장 서명식 등이 진행됐다. 헌장에는 ▲고객의 관점에서 판단 ▲적합한 상품과 서비스 제공 ▲고객정보 보안 ▲고객불만 신속 처리 등 원천적인 소비자 피해 차단과 확고한 신뢰 구축을 위해 업무 전반의 혁신을 다짐하는 임직원들의 포부를 담았다. 행사장에는 삼성생명이 실천해 온 고객중심경영의 발자취와 나아갈 방향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 공간이 마련되어 관심을 모았다. 삼성생명은 1994년 불완전판매 근절을 위해 보험업계 최초로 품질보증제도 시행을 선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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