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LG전자(대표 조주완· 배두용)는 LG 오브제컬렉션 라인업을 포함한 총 9종의 25kg 용량 세탁기 신제품을 이달 둘째 주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LG전자는 부피가 큰 이불이나 많은 양의 빨래를 한 번에 세탁할 수 있는 25kg 용량의 LG 트롬 세탁기 신제품을 선보인다. 고객은 트루스팀 혹은 자동세제투입 기능이 적용된 신제품을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로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 UP가전이다. 고객은 펫케어 코스, 세탁 종료 후 방치된 세탁물 케어 등 신규 기능을 LG 씽큐(LG ThinQ) 앱의 ‘UP가전 센터’를 통해 제품에 추가할 수 있다. 신제품은 기존 LG 트롬 세탁기의 차별화된 장점을 그대로 계승했다. 먼저, 물을 끓여 만든 스팀을 세탁물에 분사해 옷감의 살균·탈취·구김 등에 효과적인 트루스팀 기능을 넣었다. 또 인공지능을 이용해 옷감의 무게로 의류 재질을 인식하고, LG전자만의 세탁 방법인 6모션 중 최적의 모션으로 세탁해 옷감 손상을 줄이는 인공지능 DD(Direct Drive) 기술을 적용했다. LG전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오브제컬렉션 세탁기에 세탁물의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카카오(대표 남궁훈)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기후위기 대응 원칙을 수립하고,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다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은 ‘액티브 그린 이니셔티브(Active Green initiative)’를 28일 발표했다. 카카오는 탄소배출량을 감축하는 차원을 넘어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사회의 지속가능성에 기여하겠다는 것이 목표다. 이와 함께 204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 제로를 목표로 하는 ‘넷 제로(Net ZERO)’를 추진하기로 했다. 카카오는 최근 이사회 내 ESG 위원회를 통해 넷 제로를 골자로 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카카오의 원칙을 승인받았다. 카카오의 넷 제로는 오는 2040년까지 이산화탄소를 비롯해 지구 온난화를 유발하는 6대 온실가스의 배출량과 카카오의 기술·서비스·정책을 통해 흡수하는 배출량을 동일하게 만들어, 순 배출량 제로(0)가 되게 한다는 의미다. 이와 함께 카카오는 ▲카카오 안에서 : 카카오 내부의 탄소배출 감축 노력 ▲카카오를 통해 : 카카오의 파트너·이용자들이 카카오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친환경에 기여 ▲카카오와 함께 :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력을 통해 친환경을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은 여성유산균 브랜드 엘레나(ELENA)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배우 인교진·소이현 부부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엘레나’는 유한양행에서 만든 여성 유산균 대표 제품이다. 또 여성의 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 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원료 ‘유렉스(UREX)프로바이오틱스’를 국내 최초로 함유했다. 특히 이 균주는 글로벌 3대 유산균 전문기업인 덴마크 크리스찬한센이 인체에서 분리한 두 종류의 특허 균주 ‘R-1’과 ‘RC-14’를 배합해 만들어 여성 유산균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잡았다. 배우 소이현은 2017년부터 모델로 활동해 왔고, 이번에 배우 인교진이 함께 모델로 발탁돼 부부가 함께 전속 모델 활동을 이어간다. 두 사람은 대한민국 연예계의 대표적인 잉꼬부부로서,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2 너는 내 운명’ 등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부부 이상형’으로 꼽히며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한편, 유한양행은 엘레나의 누적판매량이 210만병 이상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출시시점인 2015년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의 엘레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30캡슐 한 병 기준으로 250만 여병이 집계됐다는 것이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LG CNS와 함께 KB금융그룹의 ‘FCC(Future Contact Center, 고객센터) 콜인프라 구축사업’을 계약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의 목적은 KB금융그룹의 계열사인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등 8개의 기업이 운영하는 고객센터 인프라와, 음성텍스트 변환·텍스트분석(STT/TA) 시스템을 KB 원클라우드(One-Cloud) 기반 FCC 인프라로 구축하는 것이다. 또 그룹 표준 클라우드를 구축해 운영 효율을 높이고, 계열사 간 끊김이 없는 서비스를 구현해 고객 경험을 높이자는 취지다. 이번 사업에서 LG유플러스와 LG CNS는 클라우드 기반의 미래형 컨택센터 서비스 제공을 위해 2023년 6월까지 음성과 데이터 기반의 다양한 솔루션 개발·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서비스 운영도 2026년까지로, 약 5년간 맡게 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KB금융그룹의 성공적인 FCC 콜인프라 구축에 LG그룹의 전문역량을 활용하겠다”며 “금융권을 시작으로 여러 산업군에 ‘AICC(Artificial Intelligence Contact Center)’와 클라우드 시장을 선도하도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코오롱베니트(대표 이진용)는 IT유통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본부’를 개소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 여의도 유화증권빌딩에 위치한 ‘서울본부’에는 과천에서 이전한 코오롱베니트 IT유통사업 조직 전체가 자리 잡는다. 영업·엔지니어·마케팅 등 IT유통사업을 전담하는 ITD본부 소속 약 100여 명이 함께 서울본부로 이전했다. IT 인프라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코오롱베니트’는 IT유통사업 조직을 서울로 옮겼다. 이는 ▲글로벌 벤더 ▲파트너사 ▲고객사를 더욱 근거리에서 밀착 지원하고 소통하기 위함이다. 이 외에도 ▲기술검증(PoC, BMT)·교육 시설 ‘가산테크센터’ ▲비대면 테스트 인프라 ‘원격 클라우드 데모 센터’ ▲물류 거점 ‘광명물류센터’ 등과도 가까워져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서울본부 내에는 고객과 타 근무지 직원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유 오피스도 개설했다. 영업 접점 확대와 편의 제공을 위해, 업무차 방문한 파트너사 직원 등 모든 고객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이곳에서는 부산·대구·대전·광주 등지의 지방 지사 직원들도 서울 출장 시 현지와 같이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이진용 코오롱베니트 대표이사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셀트리온(대표 기우성)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 개발사인 애브비와 미국 내 특허 합의를 완료해 내년 7월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유플라이마’의 현지 판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2020년 1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유플라이마 허가를 신청했으며, 올해 승인이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특허 합의에 따라 내년 7월부터 고농도 제형의 차별화된 상품성을 바탕으로 미국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시장에 진입하게 된다. 유플라이마는 작년 2월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허가를 획득한 세계 최초 고농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로, 저농도 대비 약물 투여량을 절반으로 줄였다. 뿐만 아니라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시트르산염(Citrate, 구연산염)도 제거해 개발됐다. 셀트리온은 유플라이마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미국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셀트리온은 EMA로부터 ▲류마티스 관절염(RA) ▲염증성 장질환(IBD) ▲건선(PS) 등 휴미라의 모든 적응증(치료범위)과 관련해 EMA로부터 유플라이마의 판매를 허가받았다. 또 유플라이마의 해외 판매를 담당하는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BAT로스만스(대표 김은지)가 미래 인재 성장을 돕는 ‘BATist 콘서트’를 서울 서초구 흰물결아트센터에서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BATist 콘서트’는 BAT로스만스의 문화 예술 분야 인재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직접 꾸민 콘서트다. BAT로스만스는 문화 예술 분야 미래 청년 인재 ‘BATist(BAT+ Artist)’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한류의 미래 경쟁력을 더욱 키울 수 있도록 후원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 참가한 학생들은 그동안 각자 전공분야에서 키워온 역량으로 피아노·성악·무용·한국음악 등 다양한 공연 등으로 무대를 꾸몄다. 뿐만 아니라 순수예술·조형 예술 전시 작품을 발표하며 미래 인재의 꿈과 재능을 전파시켰다. 회사 측은 이번 공연에 BAT로스만스가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지원하고 있는 시설보호 종료 사회초년생들을 초대해 미래의 꿈을 키워나가는 서로의 모습을 격려해 의미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BAT로스만스는 우리 사회 각층에서 역량을 키워나가는 미래 인재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더 좋은 내일’의 주인공을 후원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bhc(대표 임금옥)가 운영하는 한우 전문점 ‘창고43’이 오는 28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에서 직영매장 ‘판교점’을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창고43’ 판교점은 228석 규모를 갖춘 대형매장이다. 동시에 수도권 내 두 번째 매장이자 전국 20번째 직영점이다. 매장 내방객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한우를 즐길 수 있도록 우드와 아이언 소재를 적절하게 조화시켜 감각적이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격조 높은 공간을 연출했다. 또 독립적인 공간 18개를 별도 배치해 식사 겸 미팅 등 비즈니스 고객들을 공략한다. 특히 신분당선 판교역 사거리에 위치해 있어 상대적으로 2030세대 직장인이 많아, ‘창고43’만의 품질과 서비스로 한우 소비층을 젊은 세대까지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창고43 판교점은 오픈을 기념해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점심 메뉴인 왕갈비탕과 육회비빔밥을 각각 100개 한정 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고병환 bhc 직영사업본부 이사는 “판교점은 판교역과 직접 연결돼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 인근 직장인을 비롯한 주민들의 가족모임 장소로도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통해 한우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유기농·친환경 식품 브랜드인 ‘상하목장’에서 유기농 우유를 2배 농축해 만든 유기농 아이스크림 2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상하목장 유기농 아이스크림은 밀크맛·딸기맛 2종으로 출시됐다. 용량은 총 두 종류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용량 파인트 컵 474ml, 혼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미니컵 100ml다. 상하목장 유기농 아이스크림은 유기농 원재료 함량이 99.7%에 달한다. 특히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를 2배 농축해 담아내 진한 우유맛과 깔끔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파인트컵에는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 200ml 2팩을 담아냈다. 딸기 아이스크림은 꿀벌이 자연수분한 국산 유기농 설향딸기를 사용했다. 유기농 원료로 가득 채운 만큼 진하지만 텁텁하지 않고 깔끔한 뒷맛을 자랑한다. 한편 상하목장은 유기농 아이스크림 출시를 기념해 26일 오전 11시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미미언니 신상EAT쇼’를 진행한다. 방송에서 474ml 파인트컵 구매 시 2+1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다양한 이벤트도 경험할 수 있다. 상하목장 관계자는 “상하목장의 ‘유기농 우유’가 만드는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첼니 클라스루트)은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맥심 브랜드 체험 공간인 ‘맥심 플랜트’ 오픈 4주년을 기념해 매장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친환경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지난해 이어 두번째로 마련됐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맥심 플랜트에서 제조한 음료 또는 원두를 구매한 고객은 맥심 플랜트에서 사용한 커피 마대자루를 재활용해 만든 코스터(컵받침)를 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서 증정하는 코스터는 업사이클링 브랜드 ‘파울로앤수니’와 협업한 친환경 제품이다. 실제 사용한 커피 마대자루를 재활용했다. 여기에 10단계의 섬세한 공정을 거쳐 실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코스터로 제작돼 의미를 더했다. 한편 맥심 플랜트는 지난 2018년 ‘도심 속 정원, 숲 속 커피 공장’이라는 콘셉트로 오픈했다. 지난 4년간 약 70만명의 누적 방문자 수를 기록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맥심 플랜트는 동서식품이 지난 반세기 동안 쌓아온 커피 전문성을 선보이는 공간인 동시에 도심 속 커피 한 잔의 여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