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이 5일 자생한방병원(병원장 이진호)과 사회공헌활동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원활한 상호 협력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자생한방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협약식에서는 DB손해보험 이범욱 부사장, 자생한방병원 이진호 병원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최근 일부 의료기관에서 교통사고 환자 발생 시 전문 브로커를 통해 환자를 알선하고, 환자의 회복과는 무관하게 치료 기간·비용을 가중해 과잉 치료를 유도해서 보험금을 노리는 악용 사례가 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소비자의 보험료 부담을 상승시키는 주범이라는 것에 문제 인식을 같이하고, 과잉 치료 근절을 위한 예방 활동에 상호 협력 체제를 유지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은 사회공헌활동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교통사고 환자 치료·보장에 관한 제반 사항 등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에 관해 지역별 협의체 운영을 통해 상호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범욱 DB손해보험 부사장은 “자동차보험 경상 환자 과잉 치료로 인한 금융소비자 보험료 부담이 증가하는 문제점을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농심(대표 박준·이병학)이 운영하고 있는 비건 레스토랑 ‘Forest Kitchen(포리스트 키친)’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는데 6월 한 달간 방문객1000명을 돌파했고, 주말 예약률은 100%에 달했다고 6일 밝혔다. ‘Forest Kitchen’에서 가장 반응이 좋은 메뉴는 코스의 첫 요리인 ‘작은 숲’이다. 이 메뉴는 레스토랑의 정체성을 잘 표현해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전체적으로는 화이트 아스파라거스와 야생버섯·코코넛 등 원재료 고유의 맛을 잘 살려낸 요리가 비건 레스토랑의 매력을 돋보이게 했으며, 대체육을 사용한 메뉴는 소스를 잘 활용해 거부감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는 반응이다. ‘Forest Kitchen’은 비건 레스토랑이지만, 비건이 아닌 소비자들도 많이 찾고 있다. 예약 애플리케이션 캐치테이블 리뷰를 보면, “비건이 아니지만, 고기 없이도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행복했다”, “비건은 맛이 없다는 편견을 버렸다”, “비건이든 아니든 꼭 와봐야 하는 식당”이라며 비건 여부를 떠나 요리 자체의 완성도가 높은 레스토랑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소비자들의 평가를 확인 할 수 있었다. 농심은 이와 같은 호응에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각종 배달량이 늘어난데다 최근에는 불볕더위 속에 다시 배달 수요가 증가하면서, 배달 주요 수단인 오토바이 사고 역시 크게 늘고 있어 이에 대한 안전대책이 절실하다. 6일 도로교통공단과 배달업계에 따르면, 코로나 확진자가 크게 줄면서 배달 수요가 다소 줄긴 했지만, 최근에는 살인적인 더위로 인해 불 앞에서 음식을 하기 어려워 많은 사람들이 배달음식을 선호하게 되면서 배달 수요가 다시 증가하고 있다. 지난 28일 도로교통공단이 실시한 이륜차 교통사고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19년부터 사고 건수가 크게 증가했으며 특히 야간시간과 주말에 사고가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2019~2021년) 이륜차로 인해 6만 2천 754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고, 사망자는 1482명, 부상자는 8만 479명 이었다. 2019년에는 사고 건수가 전년 대비 18.7% 증가하며 2만 898건이 발생했으며, 이후 최근 3년간(2019년~2021년) 매년 2만 건 이상 지속적으로 발생했다. 교통사고 발생 시간대별로는 16~22시에 43.5%가 집중됐고, 저녁식사·야식 배달이 많은 시간대가 가장 위험한 것으로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BNK투자증권(대표 김병영)은 부산진구청에서 부산사랑의열매와 함께 다가올 여름 무더위에 대비하고자 지역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선풍기 전달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BNK투자증권의 2022년 사회공헌 테마인 ‘따뜻한 동행’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전달식은 지역 소년소녀가정과 위탁가정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BNK투자증권은 이날 행사를 통해 선풍기 100대를 부산사랑의열매에 기탁하고 7월 중 부산진구청과 함께 지역 이웃 1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BNK투자증권은 올해 부·울·경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에 ▲교육기자재 후원 ▲노후된 가전제품 교체 ▲냉방기 세척 지원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김병영 BNK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지역의 이웃들이 올해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길 바라며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며 “BNK투자증권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이웃들과의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동국제강(대표 장세욱·김연극)은 ‘스틸샵’(steelshop) 철근·형강 판매 포트폴리오를 전 품목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5일 밝혔다. 철근은 기존 범용재(SD400·D10~25·8m) 위주 판매에서 ▲SD500 ▲SD600 ▲내진강종까지 확대했다. 특히 내진용은 안전 건축물에 대한 사회적 요구 증가로 시장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특수 강종이다. 제품 길이도 기존 8m 위주 판매에서 기타 규격 제품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지난 1일 서비스를 오픈했다. 형강은 기존 ‘재고 공유 플랫폼’과 더불어 ‘직접 판매 플랫폼’을 추가 서비스한다. 기존 판매하던 일반형강 외에도 동국제강이 생산하는 모든 치수·강종의 형강을 스틸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오는 7일 서비스 오픈 예정이다. 특히 스틸샵은 품목 확대에 있어 구매자의 시선에서 고민했다고 동국제강은 설명했다. 시황 변화가 잦은 철근과 형강 품목의 특성을 고려해 ‘실시간 재고 조회 서비스’를 선보였다. 희망 제품 재고가 없을 시에는 고객센터 유선 문의 시 정확한 입고 예정 일자를 안내해 준다. 동국제강이 스틸샵 회원·잠재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방문 인터뷰와 설문 등에서 ‘판매 품목 확장’에 대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NH농협은행(행장 권준학)은 비대면 주담대 상품인 ‘NH모바일아파트대출2.0’의 금리와 한도·기간을 업그레이드했다고 5일 밝혔다. 100% 비대면 주담대 상품인 ‘NH모바일아파트대출2.0’은 본인 소유(부부 공동명의 포함)의 아파트를 이용해 은행 방문 없이 휴대폰 하나로 대출 신청과 실행까지 가능한 상품이다. 기존 변동금리(월중 신규 COFIX 6개월)로만 운용하던 금리운용방식에서 혼합금리 방식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혼합금리 방식은 5년간 고정금리 적용 이후 6개월 변동금리로 변경되는 방식이다. 또한 대출 한도와 기간도 확대한다. 주택구입 시 대출한도는 기존 5억원에서 10억원으로, 대출기간은 최장 33년에서 40년으로 늘어난다. 상품 가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NH스마트뱅킹 ▲NH올원뱅크 ▲고객행복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박광순·이우봉)은 알래스카 청정해역의 신선한 명태살로 만든 연육을 바삭하게 튀겨낸 ‘볼카츠’ 2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신제품 ‘볼카츠’는 통통새우, 에그포테이토 2종으로 구성됐다. 깨끗한 자연환경으로 잘 알려진 알래스카에서 자란 고품질의 명태 연육을 동그랗게 빚은 후 빵가루를 묻혀 튀겨 내 차별화한 프리미엄 간편식이다. 이번 신제품에는 7㎜ 크기 입자의 습식 빵가루를 사용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살렸다. 또 건강한 바다 단백질을 함유한 명태살과 잘 어울리는 새우·계란·감자 등을 더해 한층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통통새우 볼카츠’는 큼직하고 통통한 흰다리새우를 명태 연육과 함께 빚어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흔히 사용되는 작은 새우 대신 71~90미 크기의 흰다리새우를 사용해 쉽게 부서지지 않고 탱탱하게 씹히는 식감을 살렸다. ‘에그포테이토 볼카츠’는 삶은 달걀을 큼직하게 썰고 감자 샐러드를 섞어 만든 스프레드로 명태 연육을 감싸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살린 제품이다. 고로케를 연상시키는 듯한 맛과 식감으로 든든한 간식은 물론 간편 안주 메뉴로 제격이다. 또한 신제품 ‘볼카츠’는 냉동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CJ제일제당(대표 손경식·최은석)은 셰프의 노하우를 담아 레스토랑의 맛과 품질을 구현한 ‘고메 파스타’ 2종을 출시하며 이탈리안 간편식 메뉴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고메 브랜드에서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제품은 ‘봉골레 오일’과 ‘트러플 크림’이다. 기존 고메 피자·수프와 함께 인기 이탈리안 메뉴 3종을 갖춰 집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근사한 이탈리안 식사 한끼를 즐길 수 있게됐다. 신제품은 ▲CJ제일제당 공식몰 CJ더마켓 ▲마켓컬리 ▲대형마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제품들은 물을 끓여 면을 삶을 필요 없이 전자레인지로 약 3분간 해동 후 프라이팬 조리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또 급속냉동기술을 적용해 생면 파스타 전문점과 같은 알단테(겉은 익고 속은 단단한) 식감을 구현했다. 원물 토핑은 모두 전처리 및 냉동블록 제조 기술을 통해 신선한 맛을 자랑한다. 셰프의 노하우를 반영해 원재료의 풍미를 담은 특제 비법 소스도 함께 제공한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할인 이벤트도 준비했다. 공식몰 CJ더마켓에서는 오는 10일까지 ‘집에서 즐기는 간편하고 완벽한 이탈리안 식사’를 테마로 기획전을 진행하며 ▲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bhc치킨(대표 임금옥)이 오는 10일까지 요기요 앱에서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전 메뉴 3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할인 혜택은 요기요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누릴 수 있다. 요기요에서 bhc치킨 메뉴를 선택한 뒤 결제 화면에서 ‘요기서 1초결제’ 또는 ‘요기서결제’를 통해 결제하면 할인된 금액으로 자동 주문된다. 배달·포장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최소 주문 금액은 매장별로 상이하다. 동기간 진행되는 요기요 할인 쿠폰 이벤트와 중복 할인도 가능하다. 쿠폰은 요기요 접속 후 메인 화면 최상단에 노출되는 7% 할인 쿠폰 배너를 클릭해 다운로드하고 결제 시 적용하면 된다. 단, 기간 내 1일 1회에 한해 다운로드 및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혜택을 통해 고객들은 대표 시그니처 메뉴인 ‘뿌링클’에서부터 올해 신메뉴인 ‘치퐁당 후라이드’까지 bhc치킨의 메뉴를 최대 할인가 4000원의 혜택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 bhc치킨 관계자는 “매년 2회 이상 신메뉴가 출시되는 만큼 고객들의 메뉴 선택 폭을 넓혀 본격 무더위 속 활력을 드리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bhc치킨은 고객들이 만족도 높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
·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롯데지주(대표 신동빈·송용덕·이동우)는 종속회사인 롯데바이오로직스가 미국 델라웨어주에 미국 현지 법인(Lotte Biologics USA, LLC)을 설립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명은 Lotte Biologics USA, LLC이며, 설립목적은 바이오 위탁생산개발(CDMO) 사업 영위이다.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가 미국 법인 대표도 함께 맡는다. 회사 측은 최초 출자금은 10달러이며, 롯데바이오로직스가 100% 출자한 자회사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미국 BMS(Bristol-Myers Squibb Company)으로부터 의약품 제조 공장 등을 인수하기 위한 출자금을 증자할 예정이며, 확정될 시 재공시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롯데지주는 지난 5월 13일 미국 BMS로부터 의약품 제조공장을 취득하는 자산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자산양수도계약의 최종 양수인은 아니며 향후 설립되는 해외 법인이 최종 양수인으로 자산양수도 계약에 참가해 양수할 예정이라고 공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