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SPC그룹(대표 허영인)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던킨 추석 선물세트는 연휴 기간 동안 가족들이 함께 모여 홈카페 분위기를 낼 수 있도록 ▲캡슐커피 틴케이스 ▲드립커피 틴케이스 ▲티트라 티 선물세트 ▲필드쨈 선물세트 ▲도넛 선물팩 등 총 5종이다. 던킨의 베스트셀러 ‘필드 도넛’ 속 과일 필드를 잼으로 재탄생시킨 ‘필드쨈 선물세트’는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하는 스트로베리·감귤유자·블루베리 3가지 맛으로 이루어져 간식 혹은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캡슐커피 틴케이스’는 깊고 진한 풍미의 던킨 스페셜 블렌딩 원두를 캡슐에 그대로 담아낸 제품으로 에스프레소·센트럴파크·브루클린·디카페인 총 4가지 원두로 구성했다. 또한 던킨은 추석 선물세트 출시를 기념해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29일부터 9월3일까지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전예약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픽업 기간은 9월 4일부터 12일까지로 전국 던킨 매장에서 수령 가능하다. 매장에서 구매 시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 바코드를 제시하면 15%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오프라인 행사도 9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대우건설(대표 백정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이라크 바스라주 영유아 교육 지원을 시작으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첫 해외 사회공헌활동으로 이라크 바스라주 알포 지역 5개 학교에 식수위생 시설과 학습 공간이 완비된 영유아 교육센터를 설립한다. 영유아 교육센터는 현지 어린이 750여명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우건설은 2025년까지 3년간 50만달러(약 6억5000만원)을 유니세프에 후원한다. 이 후원금은 영유아 교육센터 설립 및 교사 훈련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백정완 대우건설 대표이사는 “이라크에만 250만여명이 인도주의적 도움을 필요로 하며 이중 어린이가 110만여 명”이라며 “유니세프와 함께 소외된 어린이의 권리와 복지를 증진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힘쓸 것” 이라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국내 최대 국적선사인 HMM(대표 김경배)이 화물 운송 계약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미국에서 피소됐다고 24일 밝혔다. 23일(현지시간) 미국 연방해사위원회(FMC)에 따르면 최근 미국 식품수입업체 MSRF는 HMM이 2021∼2022년 약속보다 화물 적재량을 적게 제공하는 등 장기운송계약을 위반했다며 FMC에 제소했다. 지난해 5∼12월의 경우 MSRF는 계약상 컨테이너 25FEU(40피트 컨테이너 1개)를 이용할 수 있어야 했지만, HMM은 9FEU만 제공했다는 것이다. 화주인 MSRF는 이 때문에 장기운송계약 운임보다 비싼 비정기 단기운송 계약에 따른 ‘스팟’ 운임을 HMM에 지불하고 화물을 운송해야만 했다고 주장했다. MSRF는 “HMM이 해상운송법을 어기며 계약을 위반한 탓에 터무니없이 비싼 운송비용을 내야 했고, 100만달러(약 13억4000만원) 이상의 손해를 봤다”며 “HMM은 안정적으로 자리가 잡혀있던 글로벌 해상운송업계를 부당하고 불합리한 방법으로 교란했다”고 말했다. FMC는 이번 소송을 행정법 판사에게 배정했다고 밝혔다. 첫 사법적 판단은 내년 8월, 최종 판단은 2024년 3월 내려질 예정이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손해보험협회(협회장 정지원)가 최근 전동킥보드·자전거 등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해당 사고로 인한 분쟁이 발생할 경우 과실비율 자문의견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손보협회에 따르면 개인형 이동장치(PM) 사고는 지난 2019년 876건에서 지난해 2842건으로 224%나 급증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한 전동킥보드 및 자전거 사고 당사자가 서로 동의하는 경우 보험사를 통해 과실비율 자문의견을 요청할 수 있다. 서비스는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한 후 지속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소비자는 약관에 따라 보장되는 사고인지 우선 확인 후, 과실비율 판단에 도움이 되는 블랙박스나 액션캠 동영상, 사진 등을 보험사를 통해 제출할 수 있다. 협회는 자문의견은 전문성이 검증된 ‘자동차사고 과실비율분쟁 심의위원회’ 심의위원의 자문을 거쳐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손보협회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로 전동킥보드 및 자전거 사고 관련 과실비율 분쟁의 해소 및 소송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권익 보호와 분쟁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KB금융그룹(대표 윤종규)이 그룹 차원의 역량을 담은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 브랜드 ‘KB GOLD&WISE the FIRST’를 론칭한다고 25일 밝혔다. KB금융에 따르면 ‘KB GOLD&WISE the FIRST’는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KB금융의 프라이빗 뱅킹 브랜드인 KB GOLD&WISE의 프리미엄 브랜드다. ‘오직 하나뿐인 소중한 당신을 위해 가장 전문적인 솔루션으로 최고의 가치를 지킨다’는 철학을 담고있다. KB금융은 브랜드 론칭에 맞춰 다음달 6일 국내 최대 규모의 자산관리센터 KB GOLD&WISE the FIRST의 오픈식을 갖는다. KB GOLD&WISE the FIRST는 KB국민은행, KB증권 프라이빗 뱅커들과 투자·세무·부동산·법률·신탁 등 각 분야 최고전문가들이 한 팀을 이뤄 고객을 관리하는 모델을 도입한다. 고객은 KB금융그룹 House view에 기반한 모델 포트폴리오를 통해 본인의 현재 자산 현황을 진단받고 다양한 포트폴리오에 투자할 수 있다. 한편 20년 동안 쌓아온 프라이빗 뱅킹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종합자산관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롯데(대표 신동빈·송용덕·이동우)가 독일과 미국에서 국내 대규모 중소기업 해외 판로 개척 지원에 나선다. 롯데지주는 롯데 유통 6개사(홈쇼핑·백화점·마트·면세점·하이마트·코리아세븐)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오는 9월 독일과 미국에서 두 차례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LOTTE-KOREA BRAND EXPO)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국내 우수 중소·벤처기업·스타트업의 해외 시장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롯데 유통 6개사가 그룹 차원에서 함께 해외 판로 지원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롯데는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6월 온·오프라인을 통해 참가 신청을 받아 롯데 유통 6개사의 협력 중소기업 100곳과 미거래 국내 우수 중소기업 100개사를 선정했다. 선정된 중소기업에게 제품 홍보 콘텐츠 제작 및 온∙오프라인 홍보, 국내외 TV홈쇼핑 및 글로벌 유통 채널을 활용한 라이브 커머스 판매 방송, 롯데 유통 계열사 바이어 초청 1:1 국내 입점 상담회 등 실질적으로 판로 확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친다. 롯데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 2022’에 최초로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화웨이(대표 손루원)가 전 세계 태양광 인버터 시장에서 디지털 파워(Digital Power)를 필두로 영향력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화웨이는 2012년 태양광 사업을 시작한 이래 IHS 마킷(IHS Markit) 글로벌 인버터 출하량 부문 6년 연속 1위(2015년~2020년)를 기록하고, 태양광 인버터 누적 출하량 200GW(2021년 12월 말 기준)를 달성하는 등 세계 태양광 인버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 발표된 글로벌 에너지 컨설팅 기업인 우드맥킨지의 자료에서도 화웨이는 지난해 23%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7년 연속 세계 최대 인버터 공급업체로 선정되는 등 여전한 영향력을 과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웨이는 태양광 사업을 담당하는 디지털 파워 조직을 구성하고, 그린 에너지부터 그린 ICT(정보통신기술) 인프라 구축, 스마트 에너지 저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우선 스마트 태양광(PV) 영역에서는 인공지능(AI)와 추적 기술을 결합해 지능형 추적 알고리즘을 사용함으로써 최적의 추적 각도를 구현해 기존 방식보다 1% 더 많은 에너지 산출을 지원하고 있다. 데이터 센터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BAT로스만스(대표 김은지)가 ESG 캠페인 '대학교 환경동아리 리그(Univ. Eco Club League)' 발대식을 열고 전국에서 최종 선발된 총 9개 환경동아리의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학교 환경동아리 리그’는 환경 분야 청년 인재를 육성하고 ‘더 좋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마련한 대학교 동아리 대항전이다. 지난 5월부터 전국 대학교 환경동아리를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공모해 총 9개 팀을 선발했다. 참가 학생들은 앞으로 5개월간의 기간 동안 활동 지원금과 멘토링 교육도 함께 제공받는다. 지난 23일 서울 중구 을지로 신사옥에서 진행된 발대식에는 대학생 30여명을 비롯해 △BAT 로스만스 김은지 대표 △환경 분야 전문가들 △BAT로스만스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발대식 이후 각 팀별 환경 캠페인 활동을 이어 나가며 추가 역량 강화 교육을 받게 된다. 오는 11월에는 최종 성과를 발표하고 주제 토론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외에도 참가자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둔 5개 팀에게는 대상·최우수상·우수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김은지 대표는 발대식에 참석해 “이번 환경 동아리 리그에 참여한 대학생 동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동양생명(대표이사 저우궈단)은 자동차사고부상치료 등 재해관련 위험을 보장하는 ‘무배당수호천사내가만드는상해보험’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무)수호천사내가만드는상해보험’은 주계약 1종에 총 19종의 특약을 자유롭게 선택해 부가할 수 있도록 개발한 맞춤형 상해보장 상품이다. 이 상품은 주계약을 통해 재해사망을 보장과 더불어 ▲자동차사고부상치료특약T ▲교통재해골절(치아파절포함)보장특약T ▲교통재해수술특약T ▲첫날부터재해입원특약T 등 신규 개발한 19종의 특약을 통해 ▲자동차사고부상치료 교통재해골절·수술·입원을 비롯해 특정화상진단·깁스치료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가능한 위험까지 폭 넓게 보장한다. 만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10·20·30년 및 80·100세 만기를 선택할 수 있다. 자동차사고부상치료특약T는 ▲1~14급보장형 ▲1~7급보장형 ▲1~3급보장형 중에서 선택 가입할 수 있으며, 자동차사고를 원인으로 자동차사고 부상등급표의 부상등급을 받은 경우 1급(800만원)~14급(10만원)까지 등급에 따라 보험금을 차등 지급한다. 아울러 △대중교통재해사망 2000만원 △교통재해사망 1000만원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종근당건강은(대표 김호곤) SK C&C와 협업한 데이터 기반 사용자 맞춤형 웰니스 건강관리 플랫폼 킵웰(KeepWell)을 정식으로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킵웰’은 AI·빅데이터·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의 건강 정보를 분석하고 건강기능식품과 운동 콘텐츠 추천은 물론 피부 건강과 마음 건강 관리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지능형 건강관리 서비스다. 킵웰은 개인의 건강검진 데이터를 한곳에서 관리할 수 있고, 맞춤형 라이프스타일과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는 혁신적 플랫폼이다. 앞서 지난 4월 SK㈜ C&C와 종근당건강·아모레퍼시픽·메디에이지가 지능형 건강관리 플랫폼 헬스케어 사업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8월 정식 출범했다. 종근당건강은 킵웰 사용자의 맞춤형 정보를 통해 현재 건강 상태에 알맞은 제품을 추천할 뿐 아니라 킵웰 내 건강기능식품, 피부건강 카테고리 내에서 ▲기능별 ▲연령·성별 ▲섭취 목적 별 다양한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 락토핏을 비롯해 프로메가·아이클리어·올앳미 등과 함께 피부건강을 위한 CKD 개런티드, 락토덤 등 피부 케어 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건강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