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한국맥도날드(대표 김기원)는 글로벌 ‘창립자의 날(Founder’s Day, 10월 5일)’을 맞아 김기원 대표를 비롯한 본사 임원들이 매장을 방문해 고객만족 우수 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창립자의 날’은 고객과 현장 중심의 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삼았던 창립자 ‘레이 크록(Ray Korc)’의 경영 철학을 기리기 위해 시작한 맥도날드만의 고유한 글로벌 행사다. 그의 생일인 매년 10월에 맞춰 전 세계 맥도날드 본사 임직원들은 고객을 더 가까이에서 만나기 위해 매장에서 근무를 하는 시간을 가져왔다. 한국맥도날드 역시 이달 중 본사 임직원 전원이 매장에서 근무를 하며 고객들을 직접 만났다. 5일 한국맥도날드 김기원 대표를 비롯한 본사 임원들은 서초GS점에 방문해 매장 직원들의 헌신과 노고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올해 가장 많은 고객의 칭찬을 받은 김영주 크루에게는 선물을 전달했다. 서초GS점의 김영주 크루는 붐비고 바쁜 매장 상황 속에서도 각별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해 다수의 고객으로부터 칭찬 및 감사 메시지를 받아 고개만족 우수 직원으로 선정됐다. 한 고객은 맥도날드 홈페이지를 통해 “바쁜 와중에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bhc그룹(대표 임금옥) ‘창고43’이 서울 동남부권 첫 매장인 ‘잠실점’을 오픈했다고6일 밝혔다. 창고43은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해 잠실점을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는 전초기지이자 지역 명소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창고43 잠실점’은 총면적 약 290㎡(약 87평)에 총 86석 규모를 갖춘 매장으로 서울 송파구 석촌동에 있는 석촌호수 인근에 위치해 있다. 비즈니스를 위한 공간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식사 겸 미팅이 가능하도록 독립 공간으로 각각 분리된 부스와 개별 룸을 구성, 감각적이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매장 내방객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한우를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주변에 있는 석촌호수와 최고층 빌딩 등 멋진 도심 풍경을 감상하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지리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NH농협생명김인태은 고객의 보험 가입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보험금 지급 이력 사전 알림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보험 계약 도중 알림 서비스 이용에 동의한 고객을 대상으로 과거 5년간 국내 보험사 보험금 지급 이력이 최대 6개까지 안내된다. NH농협생명은 지급 이력 알림 서비스로 '계약 전 알릴 의무' 위반 가능성을 낮추고 청약 소요시간을 단축하는 등 고객 편의성을 크게 향상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인태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생활 밀착형 디지털 기반 선도 보험사로 전환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대웅제약(대표 전승호, 이창재)은 자사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를 선진국 시장 파트너인 에볼루스를 통해 지난 달 영국에 공식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나보타의 영국 제품명은 '누시바'다. 대웅제약은 미국에 이어 전 세계 보툴리눔 톡신 시장 규모 2위인 유럽에 공식 진출해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높인다는 계획이다. 영국은 연 6500억원 규모인 유럽 보툴리눔 톡신 시장의 약 30%를 차지하는 유럽 내 최대 단일 시장이다. 대웅제약의 북미·유럽 미용 적응증 파트너인 에볼루스가 영국 내 유통과 마케팅을 담당한다. 에볼루스는 35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영국 현지 전문 유통사 위그모어와 파트너십을 맺고 보툴리눔 톡신에 특화된 유통망을 구축했다. 이어 이달 초부터 현지 의료인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대웅제약과 에볼루스는 독일, 오스트리아 등 시장성이 높은 타 유럽 국가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박성수 대웅제약 부사장은 "누시바의 영국 발매로 전 세계 보툴리눔 톡신 시장 1, 2위인 미국과 유럽에 모두 공식 진출하게 됐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나보타의 우수한 제품력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한국을 대표하는 보툴리눔 톡신 브랜드로서 책임감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은 드래곤시티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임직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김정남 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60년을 이어온 결집력과 구성원들의 다양성으로 미래를 빛내야 한다"면서 "창립 60주년을 축하하는 이 자리를 원대한 꿈의 씨앗을 품는 계기로 삼아 올해를 톱1 도전의 원년으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DB손보는 어려운 보험시장 환경 속에서도 1100만 고객을 확보했으며 지난해에는 창사이래 처음으로 영업이익 1조원을 넘기면서 1조 클럽에 입성했다. 기념행사에서는 총 767명의 임직원이 공로상, 모범상, 장기근속상 등을 수상했다. 특히 개인사업부문 정종표 부사장 등 2명은 35년 장기근속상을 받았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hy(옛 한국야쿠르트, 대표 김병진)는 이달 말부터 전국에서 신용카드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프레시 매니저(야쿠르트 아줌마)가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신용카드를 전달해 준다. 카드를 받을 때는 신분증을 제시하고 서명하면 된다. 프레시 매니저는 신용카드 배송이 완료되면 수수료를 받는다. 앞서 hy는 카드 배송 서비스를 위해 지난 5월 신한카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서비스에 필요한 시스템을 마련했다. 전용 앱을 이동형 POS에 도입하고, 물류 보안 수준 업그레이드와 현장 교육을 완료했다. 현재 일부 지역에서 이 서비스를 테스트하고 있다. 김정우 hy 배송사업팀장은 "신한카드 배송 수량은 연내 월 1만 건 이상을 달성하고 내년에는 더 늘어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으로 서비스를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hy는 지난 4월 생활용품 전문업체 '와이즐리' 제휴 배송을 시작으로 자사 물류망을 활용한 신사업 '프레딧 배송서비스'를 본격화했다. 냉장과 상온을 모두 지원하는 풀필먼트에서 크로스독, 택배, 로컬배송에 이어 카드배송까지 서비스영역을 넓히며 최근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반 기자 | 풀무원식품( 대표 김진홍 박광순 이우봉 )이 수타식으로 쫄깃한 식감을 강조한 간편식 수제비 신제품 ‘생(生) 수제비’ 2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풀무원의 신제품 생 수제비는 손으로 여러 번 치댄 수제비 반죽의 쫄깃함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지난해 풀무원이 최신 설비로 준공한 최첨단 HMR(가정간편식) 생면공장에서 생산한 이 제품은 반죽을 4번 이상 반복해 밀고 치대는 수타식 공법으로 만들어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생면 수제비 본연의 식감을 표현했다. 또한 수제비 반죽은 한 입에 넣을 수 있는 적당한 크기로 온 가족 모두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제품 종류는 ‘해물 생 수제비’와 ‘김치 생 수제비’ 2종이다. 강현원 풀무원식품 PM(Product Manager)은 “날씨가 서늘해지면서 따뜻한 국물 요리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온 가족이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간편식 생 수제비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입맛과 니즈(Needs)를 반영한 다양한 별미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인기 전자기기 악세서리 브랜드 ‘어프어프’와 협업한 ‘테라X어프어프’ 굿즈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대학생 필수 아이템으로 불리는 전자기기 굿즈를 통해 MZ세대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테라X어프어프 굿즈는 아이패드 파우치, 에어팟 파우치, 핸드폰 케이스, 애플펜슬 케이스 등 총 4종이다. 테라의 청정 브랜드 가치에 따라 파우치에는 친환경 소재인 ‘타이백’을 적용했으며, 어프어프의 친환경 세계관을 담은 캐릭터 ‘쿠니’를 적용했다. 또 어프어프의 메인 캐릭터 ‘코비’를 테라 브랜드와 조화롭게 응용, 개발했으며 테라의 맥주 거품을 살려 디자인했다. 테라X어프어프 굿즈는 전국의 어프어프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이외에도 무신사, 텐바이텐, 에이블리,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MZ세대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어프어프와 협업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들을 진행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 운영사 교촌에프앤비(대표 윤진호)가 튀김유 공급 가격을 14% 올린다. 4일 교촌에프엔비는 이달 중순부터 가맹점에 공급하는 카놀라유(채종유) 가격을 14%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통(18ℓ) 기준 5만4164원(세금 제외)에서 6만1664원으로 오른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지난 9월 협력업체가 납품가 올리면서 가맹점 공급가를 인상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협력업체와 협상을 통해 인상폭을 최소화했다”고 말했다. 교촌에프앤비의 이번 튀김유 공급가 인상으로 가맹점 부담은 커지게 됐다. 치킨 소비자 가격은 유지하기로 정해 가맹점으로써는 원재료 구매 비용만 오르게 된 탓이다. 교촌에프앤비는 지난해 말에도 튀김유의 가맹점 공급 가격을 14% 인상했다. 다만 그보다 앞선 지난해 11월 교촌치킨이 제품 가격을 평균 8% 올린 뒤 공급 가격을 인상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가맹점 공급가를 시중가격보다도 낮게 책정했다”면서 “가맹점 지원 및 수익성 개선책을 다각도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9월 2만4422대(내수 4012대, 수출 2만410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보다 77.6%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지엠의 지난달 실적은 3달 연속 전년 대비 상승세를 이어갔다.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06.6% 증가한 2만410대를 기록했으며, 이 중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뷰익 앙코르 GX가 총 1만4818대 수출됐다. 내수는 4012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3.6% 증가했으며, 트레일블레이저 1379대, 쉐보레 스파크 1031대가 판매됐다. 쉐보레의 전기차 볼트EV, 볼트EUV는 각각 279대, 521대가 판매됐다. 카를로스 미네르트 한국지엠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트레일블레이저를 비롯한 쉐보레 모델에 대한 국내외 고객들의 관심이 여전히 높다"며, "이달이 GM 한국 출범 20주년을 맞는 달인만큼 최근 상승 모멘텀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