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대표 최익훈)은 건설 현장 외국인 근로자의 의사소통 어려움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교육과 비상사태 대비훈련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9일, HDC현대산업개발은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 현장에서 철근, 형틀, 알폼 등 외국인 근로자의 비중이 높은 공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우선, 안전관리자와 함께 안전 작업 방법 및 순서에 관한 이론교육과 영상을 활용한 시청각 교육, 화재 시 대피 방법 및 소화방법 등 실제 훈련을 통한 실습 교육 순서로 진행했다. 이어서 작업별 위험요인과 비상시 대피요령 등 안전 수칙을 숙지할 수 있도록 그림 등으로 표현한 안내 표지판을 활용한 안전교육과 전문 통역원과 함께 비상사태 대비훈련을 진행해 외국인 근로자들의 안전 작업 소통역량과 비상사태 대응능력을 강화했다. 건설 현장은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근로자 유입이 많고, 의사소통 미흡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HDC현대산업개발은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더빙·번역 영상을 활용한 안전교육과 비상사태대피 훈련을 연계해 생동감 있는 안전교육·훈련을 병행 중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내·외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고객의 검진 동선을 최적화하고, 검사 소요 시간 단축을 통한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건강검진 RFID 동선관리 시스템’을 서울동부지부 건강증진의원에 1일 도입했다. 동선관리 시스템은 건강검진 시 고객에게 최적의 검진 동선을 제시하여 불필요한 대기 시간을 줄이고, 검진 과정을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더욱 편리하고 신속하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되며, 건강증진의원은 보다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해진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 “동선관리 시스템 도입으로 고객의 건강검진 경험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울동부지부를 시작으로 전국 16개 건강증진의원에 시스템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향후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검진 안내 서비스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직원 업무 편의성을 높여 내·외부 고객의 만족도를 더욱 높이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건협은 RFID 동선관리 시스템 이외에도 디지털을 활용한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건강검진 업계 최초로 예약에서 변경까지 일정을 통합 관리하는 인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치킨 브랜드 bhc 치킨(대표 임금옥)이 새로운 사이드 메뉴 '맛초타코야키'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신메뉴 ‘맛초타코야키’는 쫄깃한 문어와 양배추, 대파 등 신선한 야채를 넣은 정통 타코야키에 bhc 치킨만의 노하우로 탄생한 ‘맛초킹’ 소스를 더해 완벽한 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사이드 메뉴다. 특히, 일반 간장이 아닌 ‘단짠(단맛+짠맛)’의 밸런스가 뛰어난 ‘맛초킹’ 소스를 활용해 더욱 깊은 감칠맛을 즐길 수 있다. ‘맛초킹’은 bhc 치킨이 지난 2015년 선보인 대표적인 간장치킨 시리즈로, 숙성 간장과 꿀을 넣어 만든 달콤 짭조름한 맛의 오리엔탈 블렌드 소스가 특징인 제품이다. 출시 직후, ‘뿌링클’, ‘골드킹’과 더불어 판매 순위 상위권에 자리잡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현재 누적 판매량 약 3,500만개를 돌파했다. bhc 치킨은 새롭게 출시한 ‘맛초타코야키’가 다양한 치킨 메뉴와의 ‘꿀조합’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핫 시즈닝만으로 색다른 매운맛을 선사하는 매콤 바삭한 ‘핫후라이드’, 은은한 불향과 발효된 장(醬)을 활용한 특제 소스가 조화를 이룬 신개념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삼성화재(대표 이문화)는 다양한 고객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35기 고객패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20대 고객을 위한 새로운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대학생 영패널을 처음 도입했다. 이와 함께 30~40대 고객으로 구성된 일반패널과 10년이상 활동한 고경력 패널로 이루어진 심층패널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과 경력을 가진 고객들로부터 여러가지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번 고객패널은 3개월간 과제를 수행하며 삼성화재의 상품과 서비스 개선뿐만아니라 각 세대를 위한 고객경험 아이디어를 제안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35기 고객패널의 주제를 ▷ (대학생 영패널) 20대에게 삼성화재를 인지시킬 수 있는 서비스 ▷(일반패널) 3040고객을 위한 새로운 고객경험 제공 아이디어 ▷(심층패널) 기존고객을 위한 '좋은 경험' 제공 방법으로 선정했다. 삼성화재 대학생 영패널로 선정된 김양이씨는 "20대들은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실감하기 어려워 보험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며 "SNS를 통한 쉽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일상 생활 속 위험을 시각화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2005년부터 손해보험 업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No.1 세계 배달 피자 리더 도미노피자가 전국의 생활 축구인들을 위한 ‘생활 축구 BIG 찬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 김영훈)의 ‘생활 축구 BIG 찬스’ 프로모션은 오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홈페이지, 모바일 웹, 앱)을 통해 실내/야외 축구장, 운동장, 풋살장에서 모든 피자(L)를 5판 이상 배달 주문할 경우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 이용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손흥민 선수 친필 싸인 유니폼 1명, 손흥민 친필 싸인 축구공 2명을 추첨 제공하며, ‘생활 축구 BIG 찬스’ 이벤트 종료 이후 발표된다. (자세한 사항은 도미노피자 홈페이지 참조)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도미노피자가 축구 혹은 풋살을 즐기는 온라인 회원분들을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도미노피자는 앞으로도 손흥민 선수와 함께 생활 스포츠 및 축구인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국내 두부시장을 선도하는 풀무원이 수제두부 라인업을 리뉴얼하며 프리미엄 두부 카테고리 확장에 나섰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전통 자연탈수 방식으로 만들어 더욱 진하고 고소한 수제두부 3종(국산콩, 유기농, 고단백)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풀무원 두부의 프리미엄 라인인 ‘풀무원 수제두부’의 제품 확대를 위한 시작점이다. 첫 출시 이래 꾸준히 사랑받아온 수제두부 스테디셀러 3종을 리뉴얼함으로써 풀무원 두부의 프리미엄 가치를 확산하겠다는 취지다. 라인업 리뉴얼과 함께 브랜드 정체성과 통일성을 강조하기 위해 제품명을 ‘수제두부’로 통일했다. ‘느리게 만든 한모’를 ‘국산콩 수제두부’, ‘옛두부’를 ‘유기농 수제두부’, ‘하이프로틴 두부’를 ‘고단백 수제두부’로 각각 변경했다. 또한 제품 패키지에는 공통적으로 풀무원 고유의 라이트 그린 컬러와 수묵 기법을 사용해 고급스럽게 표현했다. ‘풀무원 수제두부’는 콩물을 담은 베 보자기 위에 돌을 올려 천천히 두부를 만들던 옛날 방식을 재현해 모양은 투박하지만 수제두부 본연의 고소하고 진한 맛을 잘 살렸다. 또한 수제두부 라인업은 ‘멀티박 진공 포장’ 방식을 적용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DL이앤씨(대표 마창민)가 안전보건체계 강화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고 30일 밝혔다. DL이앤씨는 지난 29일, 종로구 디타워 돈의문 본사에서 2024년 안전보건자문위원회 위촉식을 진행했다. 위촉식에는 내외부 자문위원과 DL이앤씨 이길포 CSO(최고안전책임자)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출범한 1기 자문위원회는 안전보건 관련 기관과 학계, 노무 경력을 가진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됐다. 장영철 한양대 방재안전과 교수, 이용수 이디엘건설안전연구소 대표, 우도윤 노무법인 창해 대표 등 학계와 관련 업계를 아우르는 외부 자문위원과 안전기획, 기술지원, 법무지원 파트 등 안전 관련 정책 수립을 지원하는 내부 자문위원이 위촉됐다. 안전보건자문위원회는 관련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DL이앤씨의 안전보건운영체계 구축 및 운영 전반에 대한 검증 및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DL이앤씨는 안전보건 목표 설정과 예산 편성부터 시작해 재해사고 분석 및 재발방지대책 수립, 관련 교육 및 우수사례 제안 및 적용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안전보건 시스템을 개선할 계획이다. 이날 위촉식에서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대상(대표 임정배)의 신개념 간편호감식 브랜드 ‘피키타카(PIKITAKA)’가 기능성 원료를 담은 신제품 푸드쉐이크 5종을 출시하고,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3월 론칭한 ‘피키타카’는 색다른 방식으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기능성 표시 식품 브랜드로, 한 손에 들고 가볍게 먹을 수 있는 핸디푸드 형태의 ‘간편호감식(FEEL GOOD HANDY FOOD)’을 표방한다. 대상㈜은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열풍 속 현대인들의 변화된 식습관에 착안해 피키타카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각각의 기능성 원료를 함유한 신제품 초콜릿 5종을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대상은 바쁘고 까다로운 현대인들이 언제 어디서나 가볍고 편리하게 기능성 원료를 섭취할 수 있도록 신제품 ‘푸드쉐이크’를 출시하고, ‘피키타카’ 브랜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다. 신제품 피키타카 푸드쉐이크는 △오리지널 푸드쉐이크 △초코 푸드쉐이크 △바나나 푸드쉐이크 △자색고구마 푸드쉐이크 △옥수수 푸드쉐이크 등 총 5종이다. 먼저, ‘오리지널 푸드쉐이크’는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27일 서울시 중구 소재 명동 익스페이스에서 ‘Tech 봉사단’ 직원들이 디지털 금융교육 프로그램 ‘어린이 코딩 체험 교실’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Tech 봉사단’은 신한은행 Tech그룹 직원들이 IT 전문지식을 활용해 디지털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올해 출범한 봉사단이다. ‘어린이 코딩 체험 교실’은 올해 하반기 총 5회차로 진행되며 상대적으로 디지털 금융교육 기회가 부족한 보호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체험 교실도 포함해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체험교실에서는 홈페이지 접수를 통해 참가 신청한 초등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마이크로비트 기초 코딩 실습 ▲링비트 카 만들기 ▲금융과 코딩 연계 팀 게임 활동 등 재미와 즐거움을 더한 맞춤형 교육이 진행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코딩에 대한 즐거움을 경험하고 디지털 리터러시를 갖춘 어린이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직원과 고객이 함께하는 다양한 ESG 활동을 확대해 고객과 사회로부터 인정 받는 지속가능한 가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8월 1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CJ대한통운(대표 강신호)이 지난해 열었던 안전체험관의 시설을 보다 진화시켜 새롭게 오픈했다. 기존 가상현실(VR) 장비를 통한 간접체험에 더해 실제 체험교육 장비를 추가, 임직원 안전의식을 더욱 함양하겠다는 계획이다.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이 자사 안전체험관을 업그레이드해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안전체험관 업그레이드의 핵심은 현장감 강화를 통한 경각심 높이기다. 업그레이드에 따라 안전교육장 내부는 두 구역으로 나눠 새롭게 구성됐다. 건강존(Zone)에서는 기존 심폐소생술(CPR) 교육 외에도 금연, 음주예방, 정신건강 관련 체험장비를 추가해 일상생활로까지 영역을 넓혔다. 사고체험존에서는 각종 안전사고 가상현실 체험과 안전모 충격, 컨베이어벨트, 전기화재 및 감전 실제 체험 등의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 프로그램도 기존 심폐소생술, 안전사고 관련 가상현실 체험으로 구성된 190분 교육과정을 9개 과목과 이론 등으로 구성된 240분 과정으로 확대했다. 특히 사고체험존 교육은 가상체험과 실제체험을 병행함으로써 안전교육 효과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안전모 충격체험은 철제 추를 0.8m 높이에서 낙하시켜 충격을 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