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맥도날드(대표 김기원)가 패티 두 장으로 양도 맛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더블 1955 버거’와 ‘더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더블 패티 버거 2종은 ▲더블 1955 버거 ▲더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로, 패티가 두 장 들어간 만큼 한층 깊어진 풍미와 든든함까지 함께 경험할 수 있다. 더블 1955 버거는 기존 ‘1955 버거’에 패티가 한 장 더 추가된 메뉴다. 1955 버거는 맥도날드가 미국에 첫 매장을 오픈한 1955년을 기념해 만들어진 비프 버거로, 미국 정통 오리지널 버거의 맛을 재현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더블 1955 버거는 1955 버거 특유의 매력은 그대로 살리는 한편, 두 장의 패티가 ‘압도적 두께감’을 자랑하며 입안 가득 더욱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는 고객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온 맥도날드의 대표 치킨 버거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에 닭가슴살 패티를 한 장 추가해 완성됐다. 쌀가루 크럼블을 더해 더욱 바삭하게 업그레이드된 닭가슴살 패티가 두 장 들어가 한입 베어 물면 맥스파이시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SK AI 서밋 2024’가 국내 및 글로벌 AI 업계의 큰 주목을 받으며, 민관, 학계 등 AI 분야 이해관계자들의 큰 관심속에 성대히 종료됐다. SK(회장 최태원)는 11월 4~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4’이 국내외 AI 전문가는 물론 일반 관람객 등 이틀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3만여명이 넘게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SK가 올해 대규모 글로벌 행사로 격상해 개최한 ‘SK AI 서밋 2024’는 AI 분야의 정부, 민간, 학계의 전문가들이 대거 모여 미래 AI 시대의 공존법과 AI 생태계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교류의 장으로 국내에서 개최된 AI 심포지움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최태원 SK회장은 행사 첫 날 약 50분 간 오프닝 세션을 주재하며 서밋을 이끌었다. 최 회장은 기조연설에서 AI 미래를 가속화하기 위해 SK가 보유한 AI 역량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더해 글로벌 AI를 혁신과 생태계 강화에 기여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최 회장이 MS, 엔비디아, TSMC 등 SK 와 긴밀하게 협력하는 빅테크 CEO들과 AI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대담 형식으로 진행된 연설은 국내외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SPC(회장 허영인) 삼립은 카페·베이커리 사업자 등을 위한 B2B(기업간 거래) 솔루션 브랜드 ‘Yaam(얌)’을 론칭하고, ‘2024 서울카페쇼(Cafe Show Seoul 2024)’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Yaam’은 삼립의 식품 제조 및 매장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카페·베이커리 운영을 위해 최적의 솔루션을 통합 제공하는 브랜드로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표현하는 영문 감탄사 ‘YUMMY(아주 맛있는)’에서 착안했다. △매장에서 간편하게 제조할 수 있는 제품을 포함해 모든 식자재를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는 전용 온라인몰, △사업장으로 바로 배송해 운송 시간을 단축하는 물류 체인, △사업 컨설팅까지 올인원 솔루션을 제공한다. 삼립은 ‘Yaam’의 대표 제품으로 해동 후 바로 구워 판매할 수 있는 RTB(Ready to Bake) 베이커리 ‘바로 생지’를 선보인다. 반죽 성형과 발효 과정이 필요없이 조리 시간을 줄여주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발효의 어려움을 해소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다. 건강과 맛을 모두 챙긴 웰니스 디저트, 조리가 필요 없는 샌드위치 등 베이커리·델리·카페 용품 총 2000여 개 품목을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LIG넥스원(대표 신익현)과 밥콕 인터내셔널 그룹(이하 밥콕)이 해외 MRO(유지·보수·정비) 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 협력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LIG넥스원은 5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 중인 유로나발(EuroNaval) 2024 전시회 현장에서 밥콕과 MRO 개발 및 협력을 위한 포괄적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태식 LIG넥스원 PGM사업부문장과 마크 골드삭(Mark Goldsack) 밥콕 해외사업본부장 등 양 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LIG넥스원은 밥콕과의 협약을 통해 글로벌 MRO 시장 진출 및 확장, 공급망 구축을 위한 협력활동을 추진한다. 또한 △글로벌 MRO 분야 협업 추진 △Training Center 운영 노하우 교류 △신규 무기체계 개발·양산 기술협력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무기체계의 첨단화·고도화 및 해외시장 진출이 빠르게 진행되며 이를 뒷받침할 글로벌 MRO 역량 확보는 K-방산이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주요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LIG넥스원은 무기체계 개발과정에서 쌓아온 노하우에 글로벌 MRO 전문 방위산업체 밥콕의 검증된 솔루션을 접목해, 해외 시장을 선도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용산사옥에서 친환경 경영 활동과 사회공헌 등 ESG 경영 성과를 소개하는 ‘2024 U+ESG Fair’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LG유플러스의 ESG 활동 성과를 임직원과 고객에게 공유하고, ESG 경영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은 LG유플러스의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영역에서 이루어진 다양한 ESG 활동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물들로 구성되며, 용산사옥 1층 로비에 설치될 예정이다. 환경(E) 영역에서는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LG유플러스의 노력이 강조된다. 특히, 올해 6월 가동을 시작한 1천㎾급 대전 R&D센터 태양광 발전설비가 주목을 받는다. 이 설비는 대전 R&D센터의 연간 전력 소비의 11%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하며, LG유플러스는 이를 시작으로 다른 사옥과 운영 시설에도 재생에너지 도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사회(S) 영역에서는 LG유플러스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이 소개된다. 용산사옥 외부 공원에는 LG유플러스의 배터리 충전차량과 함께 아동 및 반려동물 특화 구호공간이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현대건설(대표 윤영준)이 불가리아 대형원전을 수주하며 15년 만에 해외 원전 사업 재개의 포문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4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에 위치한 국무회의 청사에서 불가리아 원자력공사(KNPP NB, Kozloduy NPP-New Builds)와 코즐로두이 원자력 발전소 신규 건설공사의 설계 계약(ESC, Engineering Services Contract)을 체결했다. 현대건설은 美 웨스팅하우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본 사업을 수행한다. 이날 계약 서명식은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디미타르 글라브체프 불가리아 총리, 블라디미르 말리노프 불가리아 에너지부 장관, 페툐 이바노프 불가리아 원자력공사 사장, 엘리아스 기디언 웨스팅하우스 부사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계약 서명식에 앞서 윤영준 사장은 디미타르 글라브체프 총리, 블라디미르 말리노프 장관과 면담을 통해 상호 협력 증진의 의지를 다시 한번 다졌다. 디미타르 글라브체프 총리는 이 자리에서 “글로벌 원전 시장에서 기술력을 입증한 현대건설과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며 “현지 파트너사와 협력을 통해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은 국제 에너지경영시스템 표준규격인 ‘ISO 50001’ 인증과 규범준수경영시스템인 ‘ISO 37301’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ISO 50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에너지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 규격으로 기업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에너지 사용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조성했는지를 평가하고 인증하는 제도다. 먼저, GC녹십자웰빙은 국내 사업장(음성 혁신공장)에 대해 ‘ISO 50001’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을 받은 음성 혁신공장은 완제의약품 태반주사제 ‘라이넥’과 영양주사제를 생산하고 있으며, 앰플, 바이알 주사제 CMO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향후, 태양광 발전기, 자연 냉각 설비 설치 등을 통한 에너지 절감과 탄소배출 감소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GC녹십자웰빙은 ‘ISO37301’도 획득했다. ISO37301은 경영 전반에 발생할 수 있는 컴플라이언스 정책 및 리스크 대응 체계를 평가하여 수여하는 인증 제도로 규범준수 시스템구축 여부 및 관련 준법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부여한다. 회사는 기존에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HD현대 건설기계부문 계열사인 HD현대인프라코어(대표 조영철, 오승현)가 암모니아 분해 수소를 활용한 청정에너지 발전에 나선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최근 미국 아모지(AMOGY)社, SK이노베이션과 청정 암모니아·수소발전 시스템 개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암모니아로부터 분해한 청정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수소엔진발전 시스템을 2027년까지 상용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22리터급 발전용 수소전소엔진 개발에 나서며, 아모지는 청정수소를 생산하기 위해 암모니아를 분해하는 장비인 ‘암모니아 크래커’를 개발해 각 사의 제품을 결합한다. 또한 HD현대인프라코어, 아모지, SK이노베이션 3개사는 이번에 공동 개발하는 발전기 솔루션의 상업화 기회를 발굴하는데 협력한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이번에 개발하는 청정 암모니아·수소발전기 시스템을 통해 분산형 발전기 시스템 시장과 정부가 개설한 청정수소발전 입찰 시장 등에 진출하겠다는 계획이다. 암모니아는 수소와 비교해 더 높은 온도에서도 액체 상태를 유지하며 발화와 폭발의 위험 또한 적어 이송 및 저장에 유리하다. 이에 따라 액화 암모니아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권기수, 장윤중)가 카카오페이지 11월 ‘초신작 프로젝트’ 라인업을 4일 공개했다.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이하 데못죽)’ 백덕수 작가의 차기작 ‘괴담에 떨어져도 출근을 해야 하는구나’와 발렌 작가의 ‘천마신교 최강하녀’ 2편으로 모두 독창적 설정과 몰입감 있는 전개가 돋보이는 현대 판타지물이다. 카카오페이지 ‘초신작 프로젝트’는 매달 엄선된 신작 웹소설을 독자 열람 이벤트와 함께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지난 6월부터 매달 2편의 작품을 선정하고 있으며, 카카오페이지에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작가들의 복귀작부터 뛰어난 완성도로 일찍이 히트작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되는 작품들까지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이번 달 ‘초신작 프로젝트’ 첫 번째 작품인 ‘괴담에 떨어져도 출근을 해야 하는구나’는 백덕수 작가의 차기작이라는 소식 만으로도 일찍이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전작이 1020 세대에 폭발적 인기로 ‘활자돌(활자 아이돌) 팬덤’이라는 신개념 문화를 만든 ‘데못죽’ 이기 때문이다. 카카오페이지에서 약 6억 회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데못죽’은 실제 아이돌 팬덤을 방불케 하는 인기로 팝업 스토어에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해태아이스(대표 김정태)가 지난 3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제1회 부라보콘 전국 어린이 바둑대회’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천안, 대구, 부산, 광주, 태백 등 5개 지역에서 지역대회가 치러졌고, 3일 어린이 바둑 최고 실력자를 가리는 전국대회가 개최됐다. 전국대회는 최강부, 유단자부, 초등부(1~6학년), 유치부, 단체전 부문으로 나뉜 가운데, 지역대회 참가로 치러진 인원을 포함해 총 3,000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해 바둑 실력을 겨뤘다. 모든 참가자들을 비롯한 가족들은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부라보콘과 함께 해태아이스의 대표 제품들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었으며, 이외에도 이창호 9단의 사인회와 참가 기념품을 지급하는 등의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됐다. 대회가 종료된 후 최강부를 제외한 나머지 부문의 우승자 및 준우승자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둔 어린이들에게 상장과 상금 등을 전달하는 시상식이 진행됐다. 최강부 16강 경기부터 결승까지의 대국과 시상식은 내달 바둑TV를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제1회 부라보콘 전국 어린이 바둑대회’는 해태아이스가 후원하고 재단법인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는 국내 최고 상금,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