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현대해상(대표 조용일, 이성재)은 ㈜비바이노베이션과 협업해 현대해상의 헬스케어 플랫폼인 '하이헬스챌린지'에서 건강검진 예약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제휴하는 ㈜비바이노베이션은 건강검진 플랫폼 '착한의사'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으로 맞춤형 건강관리를 위한 핵심 기능인 건강검진 예약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하이헬스챌린지를 이용하는 현대해상 고객은 별도 회원가입 절차 없이 24시간 언제든지 건강검진 예약이 가능하게 됐다. 이 밖에도 '하이헬스챌린지'는 지난 10월 현대해상의 보험 가입 유무와 관계 없이 모든 고객이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했다. 하이헬스챌린지의 이용자들은 개인의 건강유형에 따라 맞춤형 일단위, 주단위 건강관리 미션을 제공받아 포인트를 쌓을 수 있으며, 쌓인 포인트로 플랫폼 내의 하이헬스챌린지몰에서 모바일 쿠폰 등을 구매할 수 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하이헬스챌린지 고객 대상 건강검진 예약서비스 제공으로 보다 자발적인 건강관리를 유도할 수 있게 됐다"며 "당사 고객이 아니더라도 '하이헬스챌린지'서비스 이용이 가능하오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임직원이 참여하는 나눔경매 수익금 등으로 경기도 수원시 아름학교 시각장애인 교육사업을 지원하는 ‘U+희망도서관’을 건립했다고 26일 밝혔다. U+희망도서관은 LG유플러스가 시각장애 학생들의 정보 접근성을 확대하고 독서 문화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대표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다. 점자 도서와 음성 도서 등 시각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자료를 제공하며, ICT를 활용한 디지털 독서 환경을 구축해 학습과 독서의 기회를 제공한다. 도서관 건립에는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이 기부 등으로 마련한 나눔 행사 수익금이 활용됐다. 올해는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이 기증한 애장품과 광고 소품 등을 경매에 출품해 수익금을 거뒀다. 앞서 2017년부터 LG유플러스는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시각장애학생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전국 맹학교에 U+희망도서관을 만들고 있다. 이번 수원 아름학교에 들어선 U+희망도서관은 부산맹학교, 대구광명학교, 광주세광학교 등에 이어 9번째 도서관이다. 도서관이 설치된 학교에는 아이들이 희망찬 꿈을 꿀 수 있도록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으로 벽화를 그리는 활동도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정관장(대표 김재수)이 미국 판매 1위 건기식 브랜드 ‘가든오브라이프(Garden of Life)’ 7종을 공식 판매한데 이어, ‘원스 데일리 여성 유산균’을 추가 입점했다고 26일 밝혔다. 가든오브라이프의 ‘원스 데일리 여성유산균’은 미국의 장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가인 ‘데이비드 펄머터’ 박사가 여성의 장 건강을 위해 맞춤 설계한 제품으로, 수분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특수 포장 기술 CSP 패키징을 적용해 하루 1캡슐만으로 생 유산균 100억 CFU(Colony Forming Unit, 제품 1g당 유산균을 측정하는 단위)를 보장한다. 또한 세계적인 유산균 제조기업 듀폰 다니스코의 핵심 균주 16종을 담아내어,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 증식에 도움을 줄 수 있다.‘가든오브라이프’는 일체의 화학 부형제, 화학비료 등을 함유하지 않고 프리미엄 원료만을 담아낸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미국 유기농 유산균·비타민· 프로틴 시장에서 9년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할 만큼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SPINSSCAN NATURAL 2015~2023 기준) 전국 정관장 직영점과 백화점, 정관장 공식 온라인몰인 ‘정몰’에서 구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카카오가 안전하고 투명한 기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윤리 강화에 나섰다. 카카오(대표 정신아)는 그룹 차원의 기술윤리 활동 성과를 담은 ‘2024 그룹 기술윤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서비스와 기술의 안전성과 투명성 강화를 목표로 한 카카오 그룹의 연간 기술윤리 활동과 정책적 노력을 종합적으로 소개했다. 카카오는 그룹 차원의 기술윤리 거버넌스를 강화한 점을 강조했다. 지난 4월 그룹 차원의 기술 윤리를 체계화하기 위해 기존 ‘공동체 기술 윤리 위원회’를 개편하고 ‘그룹 기술윤리 소위원회’를 신설했다. 기존의 ‘공동체 기술 윤리 위원회’가 계열사별 기술윤리를 점검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역할을 맡았다면, 개편 후의 ‘그룹기술윤리 소위원회’는 리스크 사전 점검, 기술윤리 정책 통합 관리 등 선제적 대응에 중점을 두고 있다. 그룹기술윤리 소위원회는 올해 ▲ 카카오 AI 윤리 신규 항목 신설 ▲ 안전한 AI를 위한 핵심 체크리스트 도입 ▲ 생성형 AI의 사내 활용 정책 총 3건의 기술윤리 정책을 새롭게 수립했다. 특히, ‘카카오 그룹의 책임 있는 AI를 위한 가이드라인’에는 이용자의 주체성을 강조하고,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국내 1등 치킨 브랜드 bhc(대표 임금옥)가 제주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동글락바삭치킨’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동글락바삭치킨’의 ‘동글락’은 동그랗다는 의미의 제주 방언으로 동그란 현무암을 연상시키는 블랙 이미지와 용암을 떠올리게 하는 소스 비주얼이 특징으로 대표적인 제주 특산물인 한라봉으로 만든 ‘봉봉 마요소스’를 더했다. 특히, 허벅지살 부위의 순살로만 구성이 되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으로 100% 제주산 한라봉의 상큼함과 케이준 스파이스, 스리라차 소스의 매콤함, 마요네즈의 부드러움이 균형감 있게 어우러져 매우 독창적인 소스의 맛을 제공한다. 또한 오징어 먹물을 활용해 현무암의 짙은 색감을 재현하는 한편, bhc만의 차별화된 튀김 기술 노하우로 식어도 바삭함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주도 내 총 38곳의 bhc 매장에서 판매되며, bhc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2월 23일까지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매장 내 경품 추첨함을 이용한 100% 당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bhc 관계자는 "동글락바삭치킨은 지난 2월 송호섭 다이닝브랜즈그룹 대표와 제주지역 가맹점주간에 진행된 간담회에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빙그레(대표 전창원)는 연말연시를 맞아 국내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다이어리 굿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스마트패드(아이패드, 갤럭시탭)로 필기앱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매일매일 행복한 웃음을 담을 수 있도록 특별히 제작된 디지털 다이어리 굿즈 ‘2025 빙그레 스마일 플래너’를 무료로 제공한다. ‘빙그레 스마일 플래너’ 굿즈는 빙그레 고유의 CI 컬러를 바탕으로 고유 브랜드인 빙그레우스, 바나나맛우유, 메로나, 붕어싸만코 등의 IP를 활용한 개성있는 디자인과 다양한 스티커팩을 통해 필기와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함으로써 나만의 내일을 채울 수 있다. 특히 이번 굿즈는 감성 디지털 문구 브랜드 ‘낼나’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으며, 빙그레의 기업 미션인 ‘밝은 미소의 메신저’를 콘셉트로 매일매일의 감정 상황 데코 스티커, 감정 신호등 게이지 같은 나만의 감정을 기록하고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빙그레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빙그레낼나’라고 댓글을 남기면 쿠폰 코드와 다운로드 링크가 부여되고, 이후 낼나샵 홈페이지에서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빙그레 스마일 플래너’를 다운로드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No.1세계 배달 피자 리더 도미노피자(대표 김명환)가 2024년을 마무리하며 최근 치료 지원을 받은 환아들로부터 온 감사 편지를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도미노피자가 공개한 환아들의 감사 편지에는 폐렴 증상으로 강남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한 환아가 도미노피자의 치료비 지원 덕분에 무사히 치료를 잘 받고 퇴원했다며, 앞으로는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화가라는 꿈을 위해 힘을 내겠다는 내용을 전해왔다. 이와 함께 삼성 서울병원에 입원한 한 소아암 환아의 어머니는 아이의 장기 입원으로 병원비 걱정이 많았으나 도미노피자의 치료비 지원 덕분에 걱정을 덜었다며 감사편지를 전하기도 했다. 도미노피자는 2005년부터 올해까지 20년 동안 총 39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해 853명의 환아들을 후원해 왔다. 서울대어린이병원의 경우 첫 기부가 이뤄진 지난 2005년부터 총 16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 저소득층 환아 276명과 통합케어센터 꿈틀씨앗 이용 환자 315명의 치료를 지원했다. 이와 함께 지난 17일에는 도미노피자가 강남세브란스병원과 삼성서울병원에 총 1억 5천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2010년부터 15년간 이어 온 기부 활동을 통해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23일 벤처기업협회(회장 성상엽)와 국내 벤처ㆍ스타트업의 금융지원 인프라 강화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환율과 내수 위축 등으로 국내 벤처기업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가운데, 하나금융그룹의 글로벌 금융 인프라 및 국내외 다양한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벤처기업협회 소속 벤처ㆍ스타트업의 지속가능한 혁신 생태계 확장 및 글로벌 비즈니스 판로 개척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하나금융그룹은 벤처기업협회가 추천한 유망 벤처ㆍ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투자 및 대출 지원 ▲금리ㆍ환율ㆍ수수료 우대 혜택 제공 ▲자본시장 금융주선 및 증권대행 ▲IPO 지원 ▲경영ㆍ기업승계 컨설팅 지원 등 다양한 특화 금융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또한, 하나금융그룹은 전 세계 26개 지역 내 221개의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벤처ㆍ스타트업의 해외 시장 진출 기반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밖에도 은행, 증권 등 하나금융그룹 핵심 계열사의 전국 영업점과 벤처기업협회 지방지회 간 교류를 확대하고, 벤처기업협회 소속 회원사 대상 벤처포럼을 공동 개최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포스코퓨처엠(대표 유병옥)이 '2024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이하 DJSI)' 평가에서 'DJSI 아시아퍼시픽(Asia Pacific)' 지수에 2년 연속 편입되며 글로벌 시장에서 ESG경영 성과를 인정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DJSI 지수는 미국 금융정보 제공기관인 S&P글로벌이 매년 발표하는 ESG경영 평가 지수로, 기업의 재무성과와 환경, 사회, 지배구조 측면을 종합 평가해 글로벌 투자자들의 책임투자 의사결정을 돕는 기준으로 활용되고 있다. 아시아퍼시픽지수는 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 600대 기업 중 ESG경영 상위 20% 기업에 주어진다. 포스코퓨처엠은 올해 2년 연속 DJSI 평가 아시아퍼시픽 지수에 포함되었을 뿐 아니라 국내 200대 기업 중 상위 30% 해당되는 ‘DJSI 코리아(Korea)지수’에도 3년 연속 편입됐다. 포스코퓨처엠이 글로벌 시장에서 ESG경영 성과를 높게 평가받고 있는 것은 독립적 감사기구 운영을 통해 건전한 내부통제 체제를 구축하고 있고, 최고의사결정 기구인 이사회에 ESG경영 핵심 이슈를 보고하고 승인 받는 프로세스를 마련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권기수, 장윤중)가 엔터테인먼트 기업 만의 개성을 담아 첫사내 연말 시상식 ‘ENTOP AWARDS 2024’(엔톱어워즈)를 열고 한해 최고의 IP와 IT 기술 등 흥행 사례들을 임직원들과 공유하고 시상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서울 종각 오피스에서 전사 임직원 참여 아래 연말 시상식 엔톱어워즈를 열고 사내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엔톱어워즈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한해 동안 뮤직, 스토리, 미디어를 아우르는 기업으로서 선보인 수많은 IP와 기술 혁신 사례, 회사 성장을 이끈 프로젝트들 중 최우수 케이스를 내부 선정하고 이를 함께 축하하고자 마련됐다. 카카오엔터가 뽑은 ‘베스트 IP’, '내일의 으뜸 : 선재 업고 튀어', 에스파 'Supernova', '핑계고' 선정 이날 시상식 하이라이트는 올 한해 각 콘텐츠 장르별로 가장 우수한 IP를 선정하는 ‘베스트 IP’ 부문과 회사 성장 및 브랜딩에 기여한 여러 프로젝트에 상을 수여하는 ‘베스트 임팩트’ 부문이 꾸몄다. 먼저 전사 임직원들의 참여로 선정된 베스트 IP 부문에는 ‘내일의 으뜸 : 선재 업고 튀어’(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