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대한항공(대표 조원태·우기홍)은 자사의 스카이패스(SKYPASS) 회원이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상품 구매시 항공 마일리지로 적립하거나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양사 제휴에 따라 13일부터 전국 오프라인 이마트 매장에서 7만원 이상 결제시 3000원당 1마일 적립할 수 있으며 사전에 이마트 앱에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회원번호를 등록해야 한다. 대한항공은 고객 혜택을 위해 마일리지 적립과 사용을 동시에 가능하도록 했다. 대한항공 홈페이지나 이마트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전에 바우처를 발급받은 후 계산시 점원에게 제시하여 최종 결제 금액에서 바우처 액수만큼 할인받게 된다. 1400마일당 1만원의 바우처가 제공되며 7만원 이상 구매시, 1일 1회 사용 가능하다. 이번 제휴를 기념으로 오는 2월 28일까지 이마트에서 마일리지를 적립하거나 사용한 고객을 추첨해 경품을 증정하며 하와이, 괌 항공권과 추가 마일리지 적립 등을 제공한다. 지난 1월 마일리지 복합결제 서비스인 ‘캐시 앤 마일즈’를 도입해 항공권 구매 시 최소 500마일부터 항공 운임의 20% 이내에서 고객이 원하는 만큼을 마일리지로 결제할 수 있도록 했다. 대한항공은 이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제네시스비비큐(회장 윤홍근)의 BBQ치킨이 2030 MZ세대 소비자와 소통을 위해 인기 온라인 게임 대회 ‘LCK(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LCK는 e스포츠 ‘LoL’ 경기 대회로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정식 종목으로 선정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BBQ는 LCK의 공식 후원사로 2년 간 경기 방송 내 광고, 롤파크 내 브랜드 노출, 콘텐츠 제작·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주목할 점은 LCK 경기를 치르는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3층에 위치한 롤파크 내에 푸드코트를 마련해 경기 관람객이 BBQ치킨을 즐기면서 관람의 재미를 더할 수 있게 한다. 푸드코트는 경기장 입장 관중 287석의 약 40%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치킨뿐만 아니라 맥주, 커피 등 제네시스BBQ 그룹 내 있는 다양한 외식 브랜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BBQ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LCK를 공식 후원해 기쁘다”며 “2022 LCK 경기를 기다려온 많은 e스포츠 팬과 롤파크를 찾는 MZ세대 고객들이 경기를 즐기면서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롯데손해보험(대표 이명재)이 롯데손해보험빌딩 본사의 새로운 사무공간 리모델링 및 인테리어 작업을 마치고 업무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무공간 리모델링은 그동안 강화해온 ‘소통 중심의 젊은 기업문화’를 공간에도 반영하기 위함이다. 롯데손해보험은 이를 위해 수평적이고 개방적인 분위기를 초점으로 삼아 사무공간을 조성했다. 임직원 개인 사무공간은 책상을 넓히고 파티션을 없애 수평적 의사소통과 빠른 의사결정이 가능하도록 설계했으며 팀장과 팀원 자리 구분이 없는 새로운 자리 배치를 적용해 업무 현장의 소통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아울러 각 층에 라운지와 미팅룸을 배치해 임직원들의 자유로운 대화와 부서 간 원활한 의견교환 및 토론이 수시로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업무집중도 유지를 위해 전화통화를 나눌 수 있는 폰 부스, 개인 소지품을 위한 개인보관함, 각 층에 의류관리기 스타일러 등을 설치하여 임직원 복지와 편의시설도 크게 확충했다. 사내 카페와 회의공간, 교육장, 임직원 휴게실 등으로 구성된 커뮤니티존도 개방했다. 사내 카페에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다하는 운영방식으로 고품질의 음료를 저렴하게 제공하며 모바일앱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BHC치킨(대표 임금옥)가 지난 10일 ‘해바라기 봉사단’ 6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날 5기 해단식도 함께 진행하여 봉사단 전원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우수단원에게는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해바라기 봉사단은 2017년에 시작한 BHC치킨이 운영하는 대학생 봉사 단체이다. 이번 해바라기 봉사단 6기 발대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치러졌으며 지난해 12월 모집을 통해 선발된 총 10명의 봉사자들은 1월부터 1년간 꾸준히 활동할 예정이다. 지난 5기는 연탄 기부를 시작으로 유기동물보호소 봉사, 플로깅 활동, 개미마을 방역 봉사, 김장김치나눔 봉사 등 총 24회의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활동 시 소요되는 모든 비용은 BHC치킨이 전액 지원했다. 임금옥 bhc치킨 대표는 “열정적인 단원들 덕에 5년간 해바라기 봉사단 활동을 이어올 수 있었다”며 “많은 제약에도 불구하고 의미 있는 봉사를 진행하며 무사히 활동을 마무리한 봉사단 5기 단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6기 역시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한국맥도날드(대표 앤토니노리스마티네즈)의 연말연시 한정메뉴로 선보이는 ‘행운버거’의 판매량이 100만 개를 돌파, 행운버거 판매량에 따라 적립되는 기부금액이 1억원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맥도날드 대표 연말연시 한정 메뉴인 행운버거는 새해 행운을 기원하고 나눔 활동에도 동참할 수 있다. 2013년부터 매년 출시되며 맥도날드의 연말 시즌을 대표하는 인기 메뉴로 자리 잡았으며 동시에 한정 메뉴로 출시되는 컬리후라이 또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행운버거는 기존 ‘행운버거 골드’와 신메뉴 ‘행운버거 골드 스페셜’ 2종이다. 행운버거 골드에서는 패티와 갈릭, 아이올리 소스를 행운버거 골드 스페셜에서는 행운버거 골드에 해쉬브라운이 추가된 더욱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맥도날드는 2019년부터 ‘모두를 위한 행운’이라는 의미를 담아 행운버거의 판매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고객 참여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고객이 행운버거 단품·세트를 구매할 시 100원씩 기부금이 적립된다. 행운버거 출시 2주 만에 1억원의 기부금이 적립한 맥도날드는 한국RMHC에 기부금을 전달해 중증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병원 인근의 제2의 집 ‘로날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이 지난 11일 ‘항상 앞서가는 새로움(New next, Next new)’ 슬로건을 바탕으로 서울 중구 본사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창립기념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고려해 생중계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역대 회장, 사외이사, 그룹 주요 경영진과 대표 직원 등 일부 인원만 현장에 참석했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주 설립 21주년의 역사를 되살려 우리나라 최초이자 최고의 금융그룹이었던 역사적 자부심을 되찾아야 한다”며 “창발적 혁신으로 ‘디지털이 강한 글로벌 리딩 금융그룹 도약’의 꿈을 이룰 것”이라고 했다. 이어 “증권·보험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 확대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면서도 모든 자회사의 위상을 업권 내 상위 레벨로 끌어올려 그룹 수익성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 재창업한다는 각오로 모든 역량을 디지털 대전환에 쏟아야 한다"며 "대한민국의 디지털 시대를 가장 앞서 열어나가는 금융그룹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우리금융은 기념식에서 완전 민영화를 계기로 2001년 4월 2일 국내 1호 금융지주로 설립됐던 그룹의 역사를 복원하자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한국지엠(대표 카허 카젬)이 12일부터 쉐보레 온라인 샵에서 초대형 SUV ‘타호’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1994년 판매가 시작된 타호는 쉐보레 브랜드의 플래그십 SUV로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풀사이즈 SUV다. 압도적인 사이즈와 실내공간과 더불어 첨단 편의 및 안전장비를 탑재했으며, 타호 특유의 대담한 디자인 DNA에 현대적 감성을 더해 볼드하면서도 한층 더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갖췄다. 국내 출시되는 타호는 최고 등급의 하이컨트리 모델로 2열 파워 릴리즈 기능이 적용된 캡틴시트와 3열 파워 폴딩 시트가 탑재된 7인승 모델이다. 4세대 모델 대비 125mm 길어져 3미터가 넘는 휠베이스(3,071mm)는 차량 크기에 걸맞은 광활한 실내공간을 제공해 성인 7명이 탑승해도 장거리 이동에 전혀 무리가 없다. 이 외에도 최대용량이 3,480L에 달하는 등 초대형 SUV답게 적재용량도 탁월하다. 타호의 전면 디자인은 대담하고 위엄 있는 디자인 요소를 유지하고 젊은 감성이 가미된 쉐보레 특유의 최신 패밀리룩을 지향했다. 전면에는 새롭게 디자인된 LED 헤드램프와 테일램프는 물론, 공기 저항을 최소화해 연비 향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LIG넥스원(대표 김지찬)이 지난 10일 대전 LIG넥스원 연수원에서 진행된 신입사원 CEO특강에서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가 방위산업 분야 업무 종사자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방산보국의 가치 등을 강조했다고 12일 밝혔다. 김지찬 대표는 CEO특강에서 “첨단화·고도화되고 있는 방위산업 전 분야에서 미래 신성장동력 사업을 이끌어갈 핵심인재로 거듭나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며 “기술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혁신을 추구하는 기업이 LIG가 지향하는 목표이자 방향”이라고 말했다. LIG넥스원은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수출 성과, 수주 호조를 선보이며 회사 창립 이래 최대 규모로 2021년 하반기 채용을 진행했다. 신입사원 220여명은 유도무기, 탐색기, 해외사업, 전자전, 항공드론 및 위성 등 11개 사업분야에서 HW, SW, 기계, 종합전력지원(IPS) 개발 직무 담당자로 2주간의 교육기간을 거쳐 현업에 배치될 예정이다. 이번 대규모 신규 채용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혁신 기술을 선도할 핵심 인재를 집중 양성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 LIG넥스원은 현재 전체 임직원 중 절반 이상인 1700여 명이 R&D 분야에 종사 중인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삼성물산(대표 고정석·오세철·한승환) 건설부문이 래미안에 적용할 비접촉·안티바이러스 주거 상품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래미안 비접촉 시스템은 무선통신 및 얼굴,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해 접촉을 최소화하는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카드형 원패스 시스템, 공동현관 및 세대 얼굴인식 출입시스템, 엘리베이터 음성인식 시스템이 포함된다. 제작된 카드형 원패스 시스템은 지갑이나 스마트폰 케이스에 보관 가능한 형태로 기존의 웨어러블(wearable) 형태의 제품이 가진 휴대성과 분실의 위험성을 보완했다. 카드형 원패스를 소지하고 있다면 비접촉 형태로 공동현관 출입과 엘리베이터 자동 호출 등이 가능하다. 아파트 공동·세대현관에는 기존의 비밀번호나 전자태그 접촉 외에도 얼굴인식 기술을 적용하여 출입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해당 기능을 통해 현관에서 비접촉으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출입할 수 있다. 엘리베이터 음성인식 시스템은 양손 활용이 어려운 상태에서도 엘리베이터 사용을 쉽게 도와준다.음성인식 기능을 도입해 양손이 불편한 상태에서도 목적층으로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위생에 민감해진 생활트렌드를 반영한 일체형 살균수전을 통해 살균수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CJ그룹(회장 이재현)이 1월부터 임직원들의 자율적인 근무공간 선택을 지원하기 위해 거점 오피스 ‘CJ Work ON’를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임직원의 개개인 자기주도 몰입환경 설계, 워라밸 강화를 지원하기 위함이다. CJ Work ON은 서울 용산구(CJ올리브네트웍스, CJ CGV)·중구(CJ제일제당센터), 경기 일산(CJ LiveCity)에 160여석 규모로 시행되며 향후 강남 등 수도권 핵심지역을 비롯한 경기, 제주도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CJ는 지난달 초 임직원을 대상으로 해당공간에 대한 네이밍 공모전을 진행했고 약 3000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심사를 거쳐 언제 어디서나 바로 일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은 ‘CJ Work ON’이 최종 선정됐다. CJ Work ON에는 베이직 워크스테이션, 프라이빗 몰입좌석, 카페 같은 오픈 라운지로 구성돼 있으며 회의실·화상회의 시스템 등 다양한 업무 편의시설이 제공된다. 특히, 정규 오피스와 동떨어진 공간에 별도로 마련돼 업무의 독립성이 보장된다. 해당 공간은 CJ그룹 임직원이면 간단한 사전 예약절차를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지난주 정식 운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