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세븐일레븐(대표 최경호)이 롯데정밀화학에서 생산하는 ‘유록스 요소수’를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유록스’는 요소수 국제품질표준인 애드블루 인증을 받은 상품으로 글로벌 및 국산 자동차 제조사에 순정 부품으로 납품되고 있는 프리미엄 상품이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1일 요소수 판매 제한 조치가 종료됨에 따라, 가까운 편의점에서도 요소수를 구매할 수 있도록 상품을 도입했으며 공업단지, 물류센터, 드라이브인상권 등에서 수요가 높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이동학 세븐일레븐 비식품팀MD는 "그간 공업단지나 드라이브인 상권 내 위치한 점포에서 요소수 도입 요청이 많았다"며 "편의점이 높은 접근성과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로 일상생활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들 니즈에 맞는 상품들을 도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미래에셋생명(대표 변재상)이 보험업계 최초로 화상으로 모든 보험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비대면 화상상담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제 누구나 화상 참구에서 계약 관리와 보험금 지급, 전자서명 등 모든 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해 12월 강남과 대전 고객프라자에 화상 부스를 설치에 이어 1월 ‘모바일 화상창구’도 연이어 오픈했다. ATM이나 키오스크 같은 복잡한 기기를 조작하지 않고, 화면 상담연결 버튼만 누르면 직원과 연결되며 고령자나 휴대폰 인증이 불편한 해외 거주자도 고객프라자에 방문한 것과 동일하게 업무를 볼 수 있다. 또한, 모바일 화상 창구에 접속하면 원하는 장소에서 직원과 상담할 수 있으며 확인서, 증명서 등 필수 서류를 모바일로 간편하게 주고 받을 수 있다. 회사 측은 디지털 상담이 활성화되면 고객이 직접 방문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보이스피싱 방지 등 금융거래의 안정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화상 상담 서비스는 보험사 최초로 모든 업무에 제공되며 단순확인 업무에 제한된 1세대 화상 상담과 달리 페이퍼리스(Paperless, 전자서식) 시스템을 통해 고객프라자에 방문한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빙그레(대표 전창원) 건강지향 브랜드 ‘빙그레 건강 tft’가 신제품 ‘마노플랜 눈 건강’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빙그레 건강 tft 브랜드 중 하나인 마노플랜은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쉽고 간편한 건강관리를 위해 설계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마노플랜 눈 건강은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3가지 성분을 하루 한 포로 챙길 수 있는 제품으로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루테인지아잔틴복합추출물, 눈 건조 개선에 좋은 오메가3와 눈 피로도 개선에 도움을 주는 아스타잔틴으로 구성됐다. 이 외에도 빌베리·결명자 추출 분말, 블루베리 농축 분말 등의 부원료도 세심하게 담았다. 두 알의 캡슐이 포 타입으로 개별 포장된 마노플랜 눈 건강은 휴대가 용이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햇빛에 의한 제품 변질을 막는 포장 디자인으로 유통기한까지 성분의 표시 함량 유지가 가능하다. 마노플랜 눈 건강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빙그레 본사 직영몰’과 ‘빙그레 건강 tft 온라인 몰’에서 판매된다. 빙그레 관계자는 "지속적인 제품 라인업 확대를 통해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겠다"며 "마노플랜을 통해 많은 분들이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두산퓨얼셀(대표 유수경)이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기부금 6400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날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박준영 두산퓨얼셀 전무와 김상균 사랑의 열매 사무총장, 김경희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부금 중 3000만원은 두산퓨얼셀 임직원들이 자발적 참여로 조성한 금액으로 사단법인 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에 전달돼 에너지효율개선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대기 환경 개선, 온실가스 감축, 안전사고 예방, 주거복지 환경 개선 등을 목적으로 사회복지시설의 노후된 보일러, 가스레인지 등을 환경 친화적이고 안전한 제품으로 교체한다. 또한 회사에서 기부한 3400만원으로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전달해 소외계층에게 필요한 생필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롯데칠성음료(대표 박윤기)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미술 영재 학생들의 작품이 담긴 ‘꿈을 전하는 칠성사이다’ 컬러링북 패키지를 한정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꿈을 전하는 칠성사이다’는 영재 장학 캠페인의 일환으로 예체능 분야에 재능을 가진 학생들이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 2019년에 3종, 2021년 2종을 학생들의 작품으로 디자인한 스페셜 패키지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3기 활동을 통해 구성된 무라벨 제품 ‘칠성사이다ECO 300ml’ 10본과 신도희·원예빈 두 학생이 ‘함께’라는 주제로 그린 미술 작품이 포함된 컬러링북, 크레용 세트는 13일부터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전국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상품을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영재 장학캠페인에 쉽게 동참할 수 있는 만큼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재능을 가진 학생들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사장 카허 카젬)가 인천 부평구 한국지엠본사 홍보관에서 인천 지역 사회복지기관과 다문화가정에 스파크 10대를 전달하는 차량 기증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증 사업은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한마음재단은 2005년 재단 설립부터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건강과 생활안정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차량 기증 사업은 어려운 이웃의 이동 편의 제공, 자립기회를 확대, 건강 및 안정을 지원하는 의미에서 설립 이후 17년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현재까지 665대의 차량을 취약계층에 기부했다. 특히 지엠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투표를 통해 최종 수혜자를 선정하는 등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이뤄지고 있다. 13일 전달식에는 카허 카젬 한마음재단 이사장, 로베르토 렘펠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이성만 국회의원, 차준택 부평구청장, 신정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장, 조상범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카허 카젬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이사장은 “한마음재단은 설립 이래 현재까지 총 6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동원홈푸드(대표 김성용·정문목·강동만)가 설을 맞아 ‘동원 명품 한우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동원 명품 한우 선물세트는 1등급 이상 프리미엄 한우를 10만원대 실속형부터 100만원대 프리미엄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1++ No.9 등급 한우의 꽃등심, 살치살, 안심, 채끝 등으로 구성된 '동원 한우냉장 VVIP세트 4㎏', '한우 냉장 구이 세트 1.2㎏', '한우 냉장 혼합 세트 1.8㎏' 등 실속세트와 불고기·국거리·다용도 양념이 포함된 '동원 한우 정육 선물 세트 1.5㎏' 등이다. 또한 1인 가구 맞춤형으로 소량 구성인 ‘동원 냉장 세트 5종’을 선보였다. '한우 1등급 구이 세트 1.2㎏', '한우 1등급 혼합 세트 1.2㎏', '호주산 와규 구이 세트 1.2㎏', '미국산 블랙 앵거스 구이세트 1.2㎏' 등으로 보관과 사용이 편리한 200g 진공팩 포장을 활용해 특별 제작했다. ‘동원 명품 한우 선물세트’는 동원몰, 더반찬&을 비롯한 각종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배송 희망일자보다 최소 2일전에 주문해야 한다. 동원홈푸드는 지난해 9월 산하에 축육부문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최근 축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DL이앤씨(대표 마창민)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층간소음으로 인한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층간소음 알리미’ 상용화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층간소음 알리미는 층간소음 발생을 예방하고, 객관적인 소음 데이터를 제공해 입주민간 분쟁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층간소음 분쟁을 중재하는 한국환경공단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에 따르면 2020년 층간소음 관련 상담전화 건수는 4만 2천여 건으로 전년 대비 60%가량 늘었고, 지난해 3분기까지만 3만 4천여 건에 이르렀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DL이앤씨는 층간소음을 유발한 입주민에게 층간소음 발생을 알리고 객관적인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는 층간소음 알리미 기술을 개발했다. 거실과 세대 내 벽면에 설치된 센서를 통해 일정 수준 이상의 진동이 감지되면 월패드와 모바일 기기로 자동으로 알림을 보내준다. 환경부 공동주택 층간소음 기준인 40dB 이상의 소음이 발생하면 ‘주의’ 알림이 1분 평균 43dB 이상의 소음이 발생하면 ‘경고’ 알림이 울려 입주민 스스로 층간소음을 저감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층감소음 알리미 센서는 사람의 발걸음, 뛰는 소리에서 발생하는 중량 충격음과 의자 끄는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한화솔루션(대표 김은수)이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초고압 케이블용 반도전 소재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한다고 13일 밝혔다. 다우, 엑손 등 글로벌 업체들이 독점해온 초고압 케이블 소재 시장에서 수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확보한 자체기술로 국산화에 성공했으며 초고압 케이블의 핵심 소재인 EBA(Ethylene Butylacrylate Copolymer) 시험 생산을 완료하고 울산공장에서 올해 2분기부터 상업생산에 나선다. 에틸렌 기반의 EBA는 열과 습기에 강하고, 전기적 손상 방지 성능이 뛰어나 110킬로볼트(kV) 이상을 송전하는 초고압 케이블에 쓰인다. 또한 높은 품질이 요구되는 전력 케이블에 주로 사용되는 고부가 소재로 해상 풍력발전소, 육지 변전소를 연결하는 해저 케이블이나 대형 발전소의 에너지 송배전에 쓰인다. 한화솔루션은 2017년부터 5년간의 R&D를 거쳐 EBA 생산기술을 개발해 연산 4만톤 규모의 상업생산 설비를 갖췄으며 지난해 증설을 통해 연간 최대 11만톤의 275kV급 XLPE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EBA 생산이 본격화되면 초고압 케이블의 또 다른 핵심소재인 전력손실 방지용 절연체 XLPE(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국순당(대표 배상민)이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넬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커뮤니케이션연구원 주최로 개최된 ‘CICI Korea 2022 한국이미지상’ 시상식에서 ‘1000억 유산균 막걸리’와 ‘자양강장 백세주 세트’를 후원했다고 13일 밝혔다. 2005년부터 18년째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상을 수여하는 CICI Korea 한국이미지상은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이 전통과 첨단이 공존하는 모던 한국의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2022 한국이미지상’은 디딤돌상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오징어게임의 황동혁 감독이, 징검다리상에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업체 넷플릭스, 주춧돌상에는 성악가 조수미, 새싹상은 양궁의 김제덕 선수가 수상했다. 국순당이 시상식에 후원한 ‘1000억 유산균 막걸리’는 국순당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 100% 국산 쌀 유산균 강화 막걸리로 식물성 유산균이 막걸리 한 병에 1,000억 마리 이상 들어있다. 자사의 일반 생막걸리 한 병당 1억 마리가량의 유산균이 들어 있는 것과 비교하면 약 1,000배 많다. 시상식 참석자에 선물로 제공된 ‘자양강장백